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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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종돈장 3곳 최우수 인증 획득
전남지역 종돈장 3곳이 농림축산검역본부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최우수 종돈장으로 인증받은 곳은 해남 매화영농조합과 보성 화원종돈, 영암 구시 월드 등 3곳으로 위생 방역 관리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2013년 07월 25일 -

J프로젝트 중국투자 '깜깜 무소식' (R)
◀ANC▶ 전라남도의 최대 현안 사업인 서남해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조성사업, 이른바 J프로젝트가 또다시 안갯속에 빠졌습니다. 지난 달 투자협약을 맺었던 중국기업이 여태 약속을 이행하지않아 투자 유치가 또 불발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2013년 07월 24일 -

무안공항-마닐라 내일 (25일) 첫 취항
무안국제공항에서 필리핀 마닐라간 동남아 정기노선이 내일(25일) 첫 취항합니다. 무안공항- 필리핀 노선은 목요일과 일요일 매주 두 차례 운항하고 항공기는 A320으로 150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무안공항의 해외 정기노선이 북경과 상해를 포함해 3개로 늘고 천진과 심양 등 2개 정기성 전세기, 방콕,하노...
2013년 07월 24일 -

전남도의회 '취득세율 인하 철회' 촉구
전라남도의회 지방분권특별위원회가 정부의 취득세율 인하 방침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분권특위는 전남 지방세 수입의 49%를 차지하는 취득세율이 인하되면 연간 670억 원의 지방세 수입 감소로 이어져 열악한 지방재정에 큰 타격을 주고 지방 분권시대에도 역행하는 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도의회 진보의정도 취득...
2013년 07월 24일 -

경찰 간부 강등 조치..이유는 왜 숨기나?(R)
◀ANC▶ 직무와 관련해 부적절한 행위를 했다는 이유로 경찰 간부에 대해 계급 강등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그런데 자체 조사를 벌인 경찰의 감찰부서는 정작 강등 이유에 대해서는 외부 공개를 꺼리고 있어 배경에 궁금증을 낳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근 전남지방경찰청 징계위원회 ...
김진선 2013년 07월 24일 -

축협 임원 다툼..전기충격기 사용(R)
◀ANC▶ 지역 축협의 임원들이 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호신용 전기충격기가 사용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해당 축협 측은 개인 간의 다툼이라며,부랴 부랴 수습에 나섰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전남의 한 축협입니다. 이 축협의 감사 63살 최모씨가 비상임이사인 63살 이모씨에게 전기충격기를 사용한...
박영훈 2013년 07월 24일 -

함평양민학살 손배소송서 대법원 엇갈린 판결
6.25 당시 국군과 경찰에 의해 민간인 학살이 자행된 '함평 양민학살 사건'과 관련해 대법원이 엇갈린 판결을 내놓고 있습니다. 대법원 2부는 '함평 양민학살사건'의 피해자 유족인 64살 정 모씨가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과거사위원회의 보고서만으로는 증명력이 부족하다며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광주 고...
2013년 07월 24일 -

전남 들녘 여름철새 늘었다..생태계 회복
친환경 농업이 확산되면서 전남지역 들녘을 찾는 여름 철새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10여 년 전부터 친환경 농업을 추진한 결과 논과 밭에 철새 먹이인 곤충과 우렁이,미꾸라지가 서식하면서 백로와 왜가리 등 여름 철새들이 많이 날아들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곤충과 철새 등 생태계가 회복되고 있는 ...
2013년 07월 24일 -

뜨거운 남도, 축제 열기 '후끈'(R)
◀ANC▶ 찌는 듯한 무더위를 씻어줄 남도의 축제들이 일제히 문을 열고 있습니다. 지역색이 가득한 축제의 현장으로 관광객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연못에서 맑게 피어난 연꽃. 절대 물에 젖지 않는 너른 연잎은 동양 최대의 자생지를 뒤덮었습니다. 연꽃과 연잎이 만든 물...
양현승 2013년 07월 24일 -

(리포트)위조 책임자 나서야/수퍼
(앵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유치과정에 불거진 공문서 위조 파문이 책임 공방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하위직 공무원에게 대부분의 책임이 떠넘겨진 상황이어서 실체적 진실을 찾기 위해 검찰 수사가 좀더 속도를 내야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지금까지 나온 광주시의 해명은 6급 직원이 ...
2013년 07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