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정정당당2]'피서철,여객선터미널 앞 도로는?'
◀ANC▶ 피서철,더위를 피해 섬을 찾는 피서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다도해의 관문인 목포항 여객선터미널 앞 도로의 교통질서는 어떨까요? 박영훈기자와 함께 보시죠. ◀END▶ 떠나고 도착하는 여객선들로 목포항은 하루 종일 붐빕니다. 여객선터미널 앞, 배웅과 마중을 위해 나온 차들, 도로 차선을 점령했습니다. 버스...
박영훈 2013년 07월 19일 -

전남 식중독 환자 매년 200명 이상 발생
최근 3년간 전남에서 해마다 2백 명 이상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자료를 보면 지난 2011년 261명의 환자가 발생한 데 이어 지난해에는 243명이 식중독에 감염됐고, 올해는 현재까지 330명의 환자가 집계돼 지난 2009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시설별로는 식당과 학교직영 급...
양현승 2013년 07월 19일 -

속보]영산호 상수도관 복구 주말 쯤 완료될 듯
영산강 하굿둑 구조개선사업 공사 현장에서 파손된 대형 상수도관은 이번 주말 쯤 복구가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1일 땅파기 작업도중 지름 1미터 35센티미터짜리 상수도관을 파손한 시공업체인 GS건설 측에 오는 20일 오후까지 관로 이설을 통한 복구 작업을 완료해줄 것을 요청하고,복구가 끝나...
박영훈 2013년 07월 19일 -

전남 비브리오패혈증 첫 양성환자 발생
비브리오패혈증 의심환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전남에서 처음으로 양성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1일, 보성에 사는 72살 이 모 씨가 몸이 붓고 수포증상 등을 보여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비브리오패혈증 양성환자로 최종 확인됐으며 현재 상태는 호전 중입니다. 앞서 완도와 신안에서 발생한 비브리오패...
양현승 2013년 07월 19일 -

전남 남해상 첫 적조주의보 발령
올해 첫 적조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오늘 오후 2시부로 고흥군 내나로도 동쪽 해상부터 여수시 돌산 동쪽 해상에 적조주의보를 발령했으며, 이 해역에서는 적조주의보 기준치보다 최대 5배 많은 유해적조생물이 발견됐습니다. 올해 적조는 최근 단기간 소규모로 나타났던 것과 달리 지속적으로 중규모 이...
양현승 2013년 07월 19일 -

11년째 제자리 오룡지구 올해 착공(R)
◀ANC▶ 부동산 경기 침체 등을 이유로 무기한 연기됐던 오룡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올해 착수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오룡지구 개발에 부정적이던 전라남도가 갑자기 전남개발공사의 입장을 수용했는 데 그 배경이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11년 째 제 자리를 맴돌던 오룡지구 택지개...
2013년 07월 19일 -

'울돌목 거북배' 전시용인가(?)(R)
◀ANC▶ 취항한 지 5년째인 '울돌목 거북배'가 전시용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바다 위에 있어야할 유람선이 부두에 정박하는 날이 많은데요.. '울돌목 거북배' 활성화 의지도 없어 보입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울돌목 거북배'가 취항한 것은 지난 2008년, 이순신 장군 승전지를 돌아보는 역사체험을 위...
김양훈 2013년 07월 19일 -

전남개발공사 '고강도 경영쇄신'
전남개발공사가 2년 연속 흑자 달성을 위해 사업 구조와 조직 개편 등의 과감한 경영개선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3일 전승현 사장이 취임한 전남개발공사는 남악골프연습장을 이달에 매각 공고하는 등 민간사업과 겹치는 사업들을 정리하고 은퇴자 도시 조성사업과 투자가치가 있는 토지 선매입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2013년 07월 19일 -

전남 보조사업 부당 지원*집행 원천 차단
특혜와 중복 지원,비리가 잇따르고 있는 보조금 지원 제도가 대폭 손질됩니다. 이번 전라남도의회에서 통과한 보조금 관리조례 전부 개정 조례에 따르면 보조금의 편중 또는 중복 지원을 막기위해 신청 단계부터 집행과 정산,평가 등 종합적인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보조금 사후 평가제도를 도입해 그 결과를 다음 연도 예...
2013년 07월 19일 -

무안연꽃축제 불교계 대거 방문 예상..주차난 우려
무안군과 대한불교 조계종이 함께 개최하는 올해 무안연꽃축제에 불교계에서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는 24일부터 닷새동안 열리는 연꽃축제에, 조계종 총무원장 초청법회와 불교 관 무용단 공연, 네팔 룸비니에서 채화된 평화의 불 보관 등이 예정돼 있어 신자 등 불교계의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양현승 2013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