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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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원고,리포트)남북화해 무드 광주의 역할 있다
◀ANC▶ 오늘로 예정됐던 남북 당국회 회담 개최가 무산됐습니다. 그러나 다시 열릴 가능성이 남아 있어 광주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남북 화해 정책들이 결실을 맺을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END▶ 이번 남북 당국자회담의 공식 의제는 개성공단 문제와 금강산 관광 재개 문제, 이산가족 상...
2013년 06월 12일 -

매실 수확..일손 부족-R//
◀ANC▶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매실 주산지인 광양 섬진강변에서는 매실 수확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농민들은 60세 이상의 고령인데다 일손마저 구하지 못해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매실 주산지인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변, 무더위 속에서 탐스럽게 영근 매실을 수...
2013년 06월 12일 -

속보]목포시,해양수산복합센터 개선책 마련
바닷물 공급이 제대로 안돼 수족관의 물고기가 폐사하는 등 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의 관리가 허술하다는 'MBC카메라출동' 보도와 관련해 목포시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이달 중으로 수요를 다시 파악해 해수 탱크를 추가로 설치하거나 직수 공급 관을 별도로 설치해 위판장과 직판장의 공동 사용에 따른 부족한 ...
박영훈 2013년 06월 12일 -

목포 드림스타트 아동 10명 중 3명 '질환 의심'
목포지역 드림스타트 아동 10명 가운데 3명이 질환이 의심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목포시가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관리하고 있는 초등학교 학생 207명을 대상으로 최근 건강검진을 실시한 결과 척추측만증이 49명, 간장질환 9명, 신장질환 3명 등 73명이 유소견자로 나타났습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저소득층 12세까...
2013년 06월 12일 -

공립유치원 원장 자격 연수 평가 '부적절' 논란
전남지역 공립유치원 원장 자격연수 대상자 선발 과정에서 평가점수가 부적절하게 산정돼 순위가 뒤바뀌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곽영채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도 교육청이 유치원 원장 승진에 필수조건인 자격연수 대상자 2명을 지명하면서 일부 평가점수를 누락시키고, 특정인에게 가산점을 몰아주...
박영훈 2013년 06월 12일 -

다음 달 강제 철거?..쌓이는 갈등(R)
◀ANC▶ 목포 북항 횟집 거리 철거를 놓고 목포시와 상인들이 소송까지 벌이며, 지루한 다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법원의 결정이 나오면 다음 달부터 강제 철거에 들어간다는 계획입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 해 4월 문을 연 목포해양수산복합센터 안 활어직판장입니다. 30여 개 활어 판매점이 입...
박영훈 2013년 06월 11일 -

해변 조기 개장, 준비 부족(R) / 뉴스포인트
◀ANC▶ 지난 달 전남의 바닷가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문을 열었지만 정작 해변은 썰렁하기만 합니다. 개장만 했을 뿐 손님맞을 준비가 제대로 안 돼 있기때문입니다. 왜 이렇게 조기 개장에 집착하는지, 실제 효과를 거두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양현승,문연철 기자가 잇따라 보도합니다. ◀END▶ ◀VCR▶ 전국 해수욕장...
양현승 2013년 06월 11일 -

제278회 전남도의회 임시회 개회
제278회 전남도의회 임시회가 오늘 개회했습니다. 도의회는 이번 회기에서 당초 예산보다 3천9백34억여 원이 늘어난 6조백81억 원 규모의 2013년도 전라남도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처리할 계획입니다. 도의회는 또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조례' 등 조례안 10건을 처리할 예정이며, 오늘 의결한 '6.15남북공동선언 13주년...
양현승 2013년 06월 11일 -

잇단 비위 적발.. 해남군 '뒤숭숭'(R)
◀ANC▶ 뇌물을 받은 공무원이 구속되는 등 해남군이 최근 각종 의혹에 휩싸이면서 분위기가 뒤숭숭합니다. 공무원들은 뇌물사건 파장이 어디까지 확대될지 몰라 노심초사하며 일손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뇌물 수수, 돈 받고 불법 묵인, 여중생과의 성관계. 최근 두달동안 드러난 ...
김양훈 2013년 06월 11일 -

"아들이 다쳤어요" 보이스피싱 주의(R)
◀ANC▶ 가족이 사고를 당했다며 급히 수술비를 보내달라는 전화를 받는다면 보이스피싱을 의심할 수 있을까요? 보이스피싱 수법은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데, 피해는 좀처럼 줄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식당을 운영하는 박남숙씨. 최근 점심시간에 걸려온 전화 한 통에 가슴을 쓸...
김진선 2013년 06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