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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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서류로 영세어민 자금 챙긴 수협직원 입건
허위서류를 만들어 영세어민인 것처럼 속여 정책자금을 빼돌린 전*현직 수협 직원 등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정부의 영세어민부채 경감 정책지원금 1억 원을 가족 명의로 받아 챙긴 혐의로 수협 간부 45살 정 모씨 등 5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07년부터 장흥군의 모 수협 ...
김진선 2013년 05월 28일 -

'인터넷 물품거래 사기 조직'구성한 20대 검거
목포경찰서는 인터넷 물품거래 사기 조직을 만들어 수천만 원대의 인터넷 사기를 벌인 혐의로 25살 배 모 씨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배 씨는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에 오토바이와 냉장고 등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돈만 송금받아 챙기는 수법으로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2천 2백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으...
김진선 2013년 05월 28일 -

완도군, 공공건축물 석면조사 실시
완도군이 공공건축물에 대한 석면조사를 실시합니다. 완도군은 6월말까지 군과 의회청사, 읍면사무소, 도서관 등 24동, 2만 8천제곱미터에 대해 석면조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건축물 석면지도 작성, 위해성 평가 등 관리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김양훈 2013년 05월 28일 -

신안 지도서 다음달 5일부터 병어축제 열려
2013 신안병어축제가 다음달 5일부터 신안수협 송도위판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병어 비빔밥만들기, 다문화가정 병어요리대회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목포MBC 공개 라디오방송 등 축하공연이 펼쳐집니다. 신안지역에서는 매년 2천여 톤의 병어가 잡히고 있습니다.
김양훈 2013년 05월 28일 -

'신안- 무안 다리 명칭' 논란
올 연말 완공 예정인 신안 압해와 무안 운남간 다리 명칭을 놓고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안군과 신안군이 각각 운남대교와 신안대교를 주장한 가운데 두 자치단체가 각각 지명위원회를 열고 다리 명칭을 확정지은 뒤 전남지명위원회에 상정할 계획인데 전라남도도 명칭 문제에 가닥을 잡지못해 국가지명위원회에...
2013년 05월 28일 -

강진 영랑생가, 세계모란공원 조성
강진 영랑생가 주변에 세계모란공원이 조성됩니다. 강진군은 오는 7월 모란공원 공사를 시작해 10월 말까지 지반을 조성하고 모란꽃을 심고, 분수대와 산책로를 설치할 예정이며, 국내종 전통 모란만으로는 4계절 공원 조성이 어렵기 때문에 외국종도 함께 심을 예정입니다. ◀END▶
양현승 2013년 05월 28일 -

도심 아파트 절도..이대우 가능성은?(R)
◀ANC▶ 목포의 아파트에서 맞벌이 부부가 집을 비운 사이 절도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빈집전문털이범'인 탈주범 이대우 행방이 묘연한 상황에서 수법은 다르지만, 털린 물건에서 특이점이 포착돼 경찰이 이래저래 신경을 쓰는 모습입니다. 박영훈 기자의 보도 ◀END▶ 목포 신도심의 한 아파트..안방 베란다 창살 곳곳...
박영훈 2013년 05월 27일 -

진도 해상 화물선 화재(R)-이브닝
◀ANC▶ 전남 진도 해상에서 항해중이던 대형 화물선에 불이 나 현재까지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승선원 9명은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캄캄한 해상, 대형 화물선에서 시뻘건 화염이 솟아오릅니다. 선원들이 바쁘게 해경 경비정으로 올라타고 다급한 고함이 여기저기서...
김진선 2013년 05월 27일 -

강원 인제 자동차테마파크 개장, 전남 긴장
강원 인제에 자동차테마파크 스피디움이 문을 연 가운데 F1 조직위원회가 관계자를 보내 상황파악에 나서는 등 긴장하고 있습니다. 강원 인제 스피디움은 국제수준의 경주장과 2만 석의 관중석, 카트 경주장을 비롯해 호텔, 콘도 등을 갖춘 국내 첫 자동차 테마파크로 인근에 숙박*위락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수도권과 가...
양현승 2013년 05월 27일 -

도교육감 소속 교육전문직 지방공무원 전환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전남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가결해 국가공무원인 교육전문직 343명이 지방공무원으로 전환됩니다. 그동안 도교육감 소속 공무원은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돼 있어 인력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END▶
양현승 2013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