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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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독거도 해상 화물선 화재..진화 작업중(1보)
어젯밤(26) 10시 40분쯤 전남 진도군 독거도 인근 해상에서 항해중이던 벨리즈선적 1400톤급 화물선 홍타이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현재까지 진화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해경은 중국인과 인도네시아인 등 승선원 9명을 모두 구조했지만 해상에 풍랑주의보와 강한 바람으로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5월 27일 -

강원 인제 자동차테마파크 개장, 전남 긴장
강원 인제에 자동차테마파크 스피디움이 문을 연 가운데 F1 조직위원회가 관계자를 보내 상황파악에 나서는 등 긴장하고 있습니다. 강원 인제 스피디움은 국제수준의 경주장과 2만 석의 관중석, 카트 경주장을 비롯해 호텔, 콘도 등을 갖춘 국내 첫 자동차 테마파크로 인근에 숙박*위락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수도권과 가...
양현승 2013년 05월 27일 -

점심시간 임시 주정차 2곳 시범 운영
목포시가 점심시간 시범지역 2곳을 정해 다음 달 한 달동안 상가 주변의 주정차를 일시적으로 허용합니다. 신도심은 신흥로 우성아파트에서 삼성아파트 구간 천 195미터이며, 원도심은 영산로 KT사거리에서 세무서 주변도로까지 천 425미터로, 점심시간대인 낮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주정차가 임시 허용됩니다. 목포시는 ...
박영훈 2013년 05월 27일 -

"수도권 출향민 베이비붐 세대 유치해야"
수도권에 거주하는 광주 전남 출신 베이비붐 세대 유치에 적극 나서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 오병기 경제사회실장은 '베이비붐세대 귀농.귀촌 지원 10대 방안 연구보고서'에서 41만 명에 이른 수도권 출향민 세대 가운데 10%만 귀농 귀촌해도 전남에 새로운 활력을 줄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한...
2013년 05월 27일 -

도교육감 소속 교육전문직 지방공무원 전환
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전남도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가결해 국가공무원인 교육전문직 343명이 지방공무원으로 전환됩니다. 그동안 도교육감 소속 공무원은 국가직과 지방직으로 이원화돼 있어 인력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END▶
양현승 2013년 05월 27일 -

광주 야생 진드기 매개 질병 의심 60대 퇴원수속
광주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의심 증세를 보였던 60대 여성이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화순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야생 진드기 매개 질병 감염 의심 증세로 지난 25일 입원했던 61살 강 모 씨는 오늘 퇴원할 예정이며, 진드기에 물린 흔적과 두통, 설사 증상이 없어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
양현승 2013년 05월 27일 -

임금체불 사업주 근로기준법 위반 구속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근로자들의 임금 수천만 원을 주지 않고 달아났던 46살 안 모씨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선박임가공업을 운영하던 안 씨는 원청사로부터 기성금이 나오면 임금을 청산할 것처럼 근로자들을 속여 33명의 임금 7천6백여만 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목포지역에서...
김윤 2013년 05월 27일 -

F1 대회 개최권료 인하 협상 지연
F1 대회 개최권료 인하 협상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F1 조직위원회는 F1 운영사에 '대회 개최 포기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개최권료 20에서 30% 인하를 요구해 둔 상태이지만, F1 운영사는 지난해에 이은 추가 인하에 난색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1 조직위원회는 "지난해에도 개최권료 재협상에 6달 가량...
양현승 2013년 05월 27일 -

김주열 전남개발공사 사장 사직서 제출-1보
김주열 전남개발공사 사장이 돌연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김 사장은 일신상의 문제로 오늘 사직서를 냈다고 밝혔지만, 무안 오룡지구 개발을 추진 중인 전남개발공사와 전라남도가 최근 착공 시기를 두고 갈등을 빚어왔던 게 작용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양현승 2013년 05월 27일 -

신안군의회 현직 의원 음주운전 적발
전남의 한 현직 의원이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2일 밤 목포시 연산동의 한 도로에서 혈중알콜농도 0.131퍼센트 상태로 운전하던 신안군의회 조 모 의원을 적발해 면허를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신안군의회는 조 의원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한 공식 공문을 통보...
김진선 2013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