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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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 대이동..왜 비오는 날에?(R)/양현승
◀ANC▶ 비가 내리는 때에 맞춰 새로 태어난 수십만 마리의 두꺼비들이 서식처를 찾아가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올챙이 시절을 끝낸 두꺼비들의 대이동은 신비 그 자체인데요.두꺼비들은 왜 비오는 날 이동할까요? 양현승 기자가 취재 ◀END▶ 어른 손톱 크기의 새끼 두꺼비들이 비오는 도로 위를 까맣게 뒤덮었...
박영훈 2013년 05월 27일 -

내일까지 최고 150mm비 더온다(r)
◀ANC▶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당분간 초여름 더위가 한 풀 꺾일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돼 비피해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굵은 빗줄기가 내리는 들녘, 서둘러 모내기를 마치려는 농민들은 장대비를 맞으며 이앙작업에 나섰습니...
김윤 2013년 05월 27일 -

강풍 동반한 호우, 농작물 피해 우려
내일까지 많은 비가 예상되면서 농작물과 농업시설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농업기술원은 모내기를 마친 논이 침수돼 모가 뜨지 않도록 물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했고, 마늘과 양파 등도 배수구 정비를 통해 습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강풍에 대비해 시설하우스 환기창을 닫고, 환풍기를 가동해 비닐과 골조를 ...
양현승 2013년 05월 27일 -

광주 야생 진드기 매개 질병 의심 60대 퇴원수속
광주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의심 증세를 보였던 60대 여성이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화순 전남대병원에 따르면 야생 진드기 매개 질병 감염 의심 증세로 지난 25일 입원했던 61살 강 모 씨는 오늘 퇴원할 예정이며, 진드기에 물린 흔적과 두통, 설사 증상이 없어 중증열성혈소판감소 증후군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
양현승 2013년 05월 27일 -

3원-NT리포트)광주은행 분리매각되나
◀ANC▶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방안이 광주은행을 분리해 매각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광주지역 상공회의소를 중심으로 자체 인수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황성철 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우리금융민영화 방안을 짜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가 최근 광주은행을 따로 떼어내 파는 방안을 검토하고 ...
2013년 05월 27일 -

적자부두, 대책은? - R
◀ANC▶ 여수산단 입주기업들의 원료, 제품부두로 사용되고 있는 낙포부두가 적자 운영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준공된 지 40년 가까이 되면서 적지 않은 유지관리비용이 들기 때문인데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 국가산업단지에 인접해있는 낙포부두....
2013년 05월 27일 -

점심시간 임시 주정차 2곳 시범 운영
목포시가 점심시간 시범지역 2곳을 정해 다음 달 한 달동안 상가 주변의 주정차를 일시적으로 허용합니다. 신도심은 신흥로 우성아파트에서 삼성아파트 구간 천 195미터이며, 원도심은 영산로 KT사거리에서 세무서 주변도로까지 천 425미터로, 점심시간대인 낮 12시부터 1시 30분까지 주정차가 임시 허용됩니다. 목포시는 ...
박영훈 2013년 05월 27일 -

임금체불 사업주 근로기준법 위반 구속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은 근로자들의 임금 수천만 원을 주지 않고 달아났던 46살 안 모씨를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선박임가공업을 운영하던 안 씨는 원청사로부터 기성금이 나오면 임금을 청산할 것처럼 근로자들을 속여 33명의 임금 7천6백여만 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올해 목포지역에서...
김윤 2013년 05월 27일 -

"수도권 출향민 베이비붐 세대 유치해야"
수도권에 거주하는 광주 전남 출신 베이비붐 세대 유치에 적극 나서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 오병기 경제사회실장은 '베이비붐세대 귀농.귀촌 지원 10대 방안 연구보고서'에서 41만 명에 이른 수도권 출향민 세대 가운데 10%만 귀농 귀촌해도 전남에 새로운 활력을 줄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한...
2013년 05월 27일 -

김주열 전남개발공사 사장 사직서 제출
김주열 전남개발공사 사장이 돌연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다음 주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뒤 7월 초까지 후임 사장 임명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지난 2009년 3대 사장에 임명된 김주열 사장은 일신상의 문제로 사직서를 냈다고 밝혔지만 최근 무안 오룡지구 개발 추진 과정에서 착공 시기를 두고 전라...
양현승 2013년 05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