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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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료 수확 급감, 수급 차질 불가피(R)
◀ANC▶ 지난 겨울 유례없는 한파에 시달린 농작물의 피해가 여름 초입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사료값도 비싼데, 지난 겨울 한파 때문에 조사료 생산량이 크게 줄어, 축산농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트렉터에 부착한 대형 칼날이 굉음을 내며 움직입니다. 쓰...
양현승 2013년 05월 25일 -

이순신대교 관리주체 결정..비용분담 결론못내
여수와 광양을 잇는 국내 최장 현수교인 이순신 대교의 관리주체가 결정됐지만 유지비용 분담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이순신 대교의 가로등 관리와 과적 단속 등, 세부관리주체를 여수시와 광양시로 결정했지만, 한해 최소 12억 원에서 최대 100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되는 유지비용 분담문제...
2013년 05월 25일 -

불법 쓰레기 단속 강화..30여 곳 24시간 단속
쓰레기를 몰래 버리는 행위에 대한 단속이 대폭 강화됩니다. 목포시는 종량제봉투 위반과 재활용품 미분리,그리고 대낮에 쓰레기를 배출하는 행위를 단속하고, 특히 무단투기 행위가 개선되지 않고 있는 목포 하당 신도심,산정동 주택가 밀집 지역 등 30여 곳은 특별지역으로 정해 24시간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올들어 지금...
박영훈 2013년 05월 25일 -

쇠퇴하는 여수, 대책은?-R
◀ANC▶ 끝없는 인구감소와 침체된 구도심은 여수의 가장 큰 고민거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도시재생특별법 국회 통과로 여수의 재생을 위한 계획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권남기 기자입니다. ◀VCR▶ 대부분 오래된 시내의 건물들. 거리에서는 젊은 사람 찾기가 점점 어려워집니다. 이사 오는 사람보다 떠나는 이가 ...
2013년 05월 25일 -

함평천지한우, 고속도로 휴게소 식재료로
함평천지한우가 서해안고속도로 휴게소 식재료로 쓰입니다. 함평군은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함평천지휴게소에 함평한우를 식재료로 한 국밥과 비빔밥, 된장찌개 등을 출시했습니다. ◀END▶
양현승 2013년 05월 25일 -

"유독물 취급 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힘써달라"
박준영 전남지사와 전석종 전남지방경찰청장이 공동으로 전남지역 유독물 취급 사업장 3백여 곳에 안전사고 예방 서한문을 보냈습니다. 박 지사와 전 청장은 "화학물질 누출사고 예방과 초동 조치를 위한 공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확립할 것"과 "사고 발생시 신속한 신고로 초기 대응과 수습이 가능하도록 협조해달라"고 당...
양현승 2013년 05월 25일 -

다도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에코라벨' 개발
신안군이 다도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의 효율적 관리와 홍보를 위해 국내 최초로 에코라벨을 개발하고 상표등록 출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에코라벨' 사용은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특산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우수성 홍보를 통해 소비자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천일염, 병어 등 농수산물의 가격상승으로...
김양훈 2013년 05월 25일 -

완도 청산도, 대한민국 최고 가족 여행지 선정
완도 청산도가 한국관광공사가 뽑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족체험 여행지 '베스트 그곳'에 선정됐습니다. 청산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되면서 매년 30여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고 세계슬로길 1호로 공식인증된 청산도 슬로길과 국가중요농업유산 1호로 지정된 구들장논 등이 있습니다.
김양훈 2013년 05월 25일 -

홍도 괭이갈매기, 겨울부터 여름까지 번식
괭이갈매기가 홍도 등 서해상 섬에 7달 동안 머무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홍도에 무인카메라를 설치해 관찰한 결과 괭이갈매기는 겨울철인 1월에 섬에 들어와 번식활동을 하고 7월말에 떠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그동안 학계는 4월부터 여름까지 서너달 동안 머물 것으로 추정해 왔습니다. ◀END▶
양현승 2013년 05월 25일 -

애타는 실종아동 가족.."우리 아이 어디에..."(R)
◀ANC▶ 내일(25일)은 실종아동의 날입니다. 기념일까지 정했지만 사회적 무관심 탓에 실종 아동들은 여전히 줄지 않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를 고통 속에 살아가고 있는 실종 아동 가족을 김진선 기자가 만났습니다. ◀END▶ ◀VCR▶ 엄마는 13년 전, 그 날을 떠올리면 가슴부터 떨려옵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던 9살 성...
김진선 2013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