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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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원,수퍼(리포트)노무현"혼을 바친 정책"
앵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생전에 가장 애정을 가진 정책은 국가 균형발전 정책이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은 자신의 혼이 담긴 이 정책을 국민이 지켜달라고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스스로 '촌놈 노무현'이라고 불렀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주목을 받은 것은 지방을 살리자는 '지역 방송 토론회'에...
2013년 05월 23일 -

대표 아리랑 한 자리에...'통합의 메아리'(R)
◀ANC▶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리랑들이 한 자리에서 울려 퍼집니다. 아리랑의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자축하고, 전국을 돌며 우리 소리의 우수성을 전파할 계획입니다. 양현승 기자. ◀END▶ ◀VCR▶ ◀SYN▶진도 아리랑 고된 삶을 노래하면서도 내일의 희망을 잃지 않는 가사. 전남 진도아리랑은 쉬운 박...
양현승 2013년 05월 23일 -

'비위생 젓갈' 대량 유통(R)
◀ANC▶ 비위생적인 시설에서 무허가로 젓갈을 제조해 시중에 유통시킨 업자 등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젓갈을 보관한 용기에는 잔뜩 녹이 슬었고 용기 안은 구더기로 득실거렸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섬마을의 창고. 공사 자재와 녹슨 드럼통이 가득 쌓인 이 곳은 젓갈을 제조...
김진선 2013년 05월 23일 -

데스크]5·18 왜곡*폄훼 '대응 변호인단' 구성
광주시의 5·18 민주화 운동 왜곡·폄하 법률대응 변호인단에 전두환, 노태우 전 대통령을 단죄했던 임성덕 전 검사와 이충상 전 변호사가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광주·전남 지부도 5·18 왜곡·폄하에 대처하기 위해 13명으로 범국민 변호인단을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김윤 2013년 05월 23일 -

데스크]북한군 개입설 TV 조선,채널A 사과 방송
'5.18 북한군 개입설을 방송했던 종편들이 잇따라 사과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TV조선의 '시사탱크’진행자 장성민 전 의원은 어제(22일) TV조선 취재 결과 북한군 개입설은 사실이 아닌것으로 드러났다며 사과했고 채널A는 그제(21일) 자사 시사프로그램을 통해 마음을 다친 광주 민주화운동 피해자와 광주시민 등에게 머리...
2013년 05월 23일 -

데스크]고공행진 양파값 한 풀 꺾여..하락세 지속
사상 유례없이 치솟던 양파값이 이달 중순부터 가락동 농산물도매시장에서 상품 1킬로그램이 천백 원대로 10여 일 전보다 50% 가량 하락했습니다. 농사당국은 이달 말까지 만7천여 톤의 수입양파가 시장에 풀리고, 중 만생종 수확도 시작되면서 양파 도매값이 1킬로그램에 천 원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2013년 05월 23일 -

데스크단신)소안도 희생자 추모비 건립(R)
◀ANC▶ 완도 소안도에 한국전쟁 전후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희생자를 기리는 추모비가 건립돼 오는 29일 제막식이 열립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백수진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이번 추모비는 한국전쟁 전후 3년동안 이승만 정권이 친일세력을 앞세워 소안도에서 항일독립운동을 하다 학살당한 주...
양현승 2013년 05월 23일 -

데]유아교육법 개정안 수요조사 방법 개정 요구
목포지역 어린이집연합회는 오늘 집회를 갖고, "유아교육법 개정안 시행에 맞춰 실시 예정인 유아 수용 조사에 어린이집도 포함시켜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목포교육지원청은 교육시설인 유치원과는 달리 보육시설로 분류된 어린이집을 포함시킬 경우 또다른 혼란이 우려된다며,불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박영훈 2013년 05월 23일 -

데스크]소형 어선 전복..승선원 3명 구조
오늘 새벽 5시 35분쯤 신안군 마진도 남쪽 백미터 해상에서 소형 낚시어선 해성호가 전복돼 승선원 2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성호는 새벽 2시쯤 강한 조류를 견디지 못하고 뒤집어졌으며, 승선원 3명 가운데 65살 최 모 씨가 해안가로 헤엄쳐 올라와 구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진선 2013년 05월 23일 -

데스크]10대가 유치원 홈피해킹 SNS에 음란물 올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광주의 한 유치원 홈페이지를 해킹해 유치원 여교사와 학부모 등 모두 4명의 개인정보를 빼낸 뒤 이들에게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로 16살 박 모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군은 또 빼낸 개인정보로 다른 여자 초등학생에게 접근해 알몸 영상을 전송받은 뒤 이를 해당 학생의 SNS에 올린 혐...
김윤 2013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