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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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값 폭락 장기화..폐업농가 속출(R)
◀ANC▶ 소값 폭락이 수년 째 계속되면서 사육을 포기하는 농가가 크게 늘었습니다. 영세 농가의 도태가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마을마다 비어있는 축사들이 즐비합니다. 소 울음소리가 사라지고 손길이 닿은 지 오래된 축사는 폐가를 방불케 합니다. 소를 키울 수록 빚만 쌓이면서 어...
2013년 05월 24일 -

조사료 수확 급감, 수급 차질 불가피(R)
◀ANC▶ 지난 겨울 유례없는 한파에 시달린 농작물의 피해가 여름 초입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뜩이나 사료값도 비싼데, 지난 겨울 한파 때문에 조사료 생산량이 크게 줄어, 축산농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트렉터에 부착한 대형 칼날이 굉음을 내며 움직입니다. 쓰...
양현승 2013년 05월 24일 -

재판 불출석 미쓰비시/자막
(앵커) 전범기업인 일본 미쓰비시가 일제 강점기 시절의 근로정신대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가 있을까요? 강제 징용 피해자들이 미쓰비시에 손해배상을 청구한 첫 재판이 어땠는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김성주 할머니 자매는 1944년 10대의 어린 나이에 일본으로 끌려가 혹독한 강제 노역을 ...
2013년 05월 24일 -

무안군수 '일본 방문 부적절 처신' 논란
최근 일본 하시모토 오사카 시장의 위안부 망언과 역사 왜곡 등으로 국내외에서 반일 감정이 고조된 가운데 무안군수가 일본을 방문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김철주 무안군수를 비롯한 군청 간부,군의원 등 5명이 선진 복지시설을 견학한다며 오늘(24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기타나고야시로 떠났는데 방문일정에 입...
2013년 05월 24일 -

월드컵 4강 주역 팬 사인회(R)
◀ANC▶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주역인 안정환과 이운재가 오늘 목포에서 팬 사인회를 가졌습니다. 실업축구리그인 내셔널리그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박영훈 기자의 취재 ◀END▶ ==========2002년 월드컵 당시 화면========== 전국을 뜨겁게 달궜던 지난 2002년 월드컵. '반지의 제왕' 안정환,'거미손' 이...
박영훈 2013년 05월 24일 -

박람회장 "육교 설치" 논란-R
◀ANC▶ 순천 정원박람회장에 대형 육교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하지만 수십억원의 공사비가 드는데다, 주먹구구식 사업이라는 비난도 일고 있어 사업 추진에는 많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VCR▶ 순천 정원박람회장에 대형 육교가 만들어집니다. CG] 총 길이 150m에, 폭은 4m, 높이는 4.5m로 국비와 ...
2013년 05월 24일 -

무더위 연일 기승 .. 장흥 32점4도
연일 푹푹 찌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 장흥의 낮 최고기온이 32점4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해남 31점2도, 완도 31도, 목포 27점4도로 예년보다 3도에서 5도 가량 높은 기온을 보였고 주말인 내일도 한 낮의 기온이 32도까지 올라가겠습니다. 무더위는 일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지다 월요일 비 소식과 함께...
2013년 05월 24일 -

탈주범 이대우 광주 잠입..검문검색 강화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도망친 피의자 이대우가 광주로 진입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전남*광주지역의 검문검색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광주에서 이대우에 대한 대대적 수색이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 지역 모든 기차역 CCTV를 확인해 이대우가 전남 관내에 잠입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터미널과 외곽...
김진선 2013년 05월 24일 -

불법주정차*쓰레기 무단 투기 집중 단속
목포시는 상가 밀집 지역,어린이보호구역, 유료주차장 주변을 중심으로 상시 단속을 벌이는 한편,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우회전 길목과 버스정류장 등 즉시 단속 대상 지역은 집중 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종량제봉투 위반과 재활용품 미분리, 그리고 대낮에 쓰레기를 배출하는 행위를 단속하고,특히 무단투기 행위가 ...
박영훈 2013년 05월 24일 -

이순신대교 관리주체 결정..비용분담 결론못내
여수와 광양을 잇는 국내 최장 현수교인 이순신 대교의 관리주체가 결정됐지만 유지비용 분담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이순신 대교의 가로등 관리와 과적 단속 등, 세부관리주체를 여수시와 광양시로 결정했지만, 한해 최소 12억 원에서 최대 100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추산되는 유지비용 분담문제...
2013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