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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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조폭개입 폭력사건 봐주기 의혹 감찰 착수
경찰이 조폭이 개입된 폭력사건을 봐주기 수사 했다는 의혹이 일자 감찰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폭력사건으로 붙잡힌 조직폭력배를 파출소에서 경찰서로 인계한지 두 시간만에 석방했고 추가 조사도 지연됐다는 의혹에 대해 담당경찰관들을 불러 사실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또 봐주기 수사 의혹 해소를 위해 사...
김진선 2013년 05월 23일 -

수정)80억대 해외도피 국유지 환수 사기범 구속기소
광주지검특수부는 국유지 환수보상금을 가로챈 뒤 해외로 도주한 전직 검찰수사관 60살 이 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국세청 공무원이던 자신의 아버지 이석호씨가 친인척 등의 명의로 불법 취득한 국유지의 환수보상금 191억원을 챙길 당시 타인의 명의를 차용해 모두 82억원을 부당하게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
김양훈 2013년 05월 23일 -

폐기물 연료화 시설..공사 중단 왜?(R)
◀ANC▶ 목포시가 생활폐기물을 연료로 만들겠다며 야심차게 추진했던 시설 공사가 반년 넘게 중단되고 있습니다. 마지막 공정을 앞두고, 공사가 멈춘 건데 무슨 사연인지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목포시 위생매립장에 짓고 있는 생활폐기물 연료화시설입니다. 지난 2009년 첫 삽을 뜬 뒤 순조롭게 진행되던 공사가 지...
박영훈 2013년 05월 23일 -

지루한 다툼..결국 소송으로 (R)
◀ANC▶ 수천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남악신도시 택지개발 이익금 분쟁이 소송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얽힌 실타래가 결국 법정에서 가려지게 됐는데 소송 당사자 모두에 적잖은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남악신도시 택지개발 이익금 청구 소송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
2013년 05월 23일 -

강진군, 거점고 지정에 적극 나서기로
강진군이 성요셉여고의 공식 폐교선언으로 대두된 거점고 지정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진군은 최근 학교,지역 사회단체와의 대책회의에서 열악한 지역 교육 환경을 따졌을 때 거점고 지정이 시급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공감대 형성과 통폐합을 통한 적정 규모의 학교 육성 등이 최우선 과제라고 설명하고 민관이 함께...
2013년 05월 23일 -

혁신도시, 스마트 그리드 거점지구 지정 총력
전라남도가 광주시, 나주시와 공동으로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 이른바 스마트 그리드 거점지구 지정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목포대 산학협력단은 오늘 최종 용역보고회에서 나주 혁신도시는 신재생 에너지를 이용한 전기에너지 수요관리와 전기선을 통해 음성과 데이터,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전력선 통신 서비스를 구축...
양현승 2013년 05월 23일 -

2원,리포트) 교육부장관 토론 / 수퍼
서남수 교육부 장관이 광주에서 교육정책에 관한 토론을 갖고 복합한 대입제도에 대한 개선책을 오는 8월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18 교육의 전국화에 대해서는 다소 소극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교육부 장관과의 토론에서 학생들의 가장 큰 관심은 대입제도였습니다. ◀SYN▶ 학생 서남...
2013년 05월 23일 -

합의 권유, 알고보니 고소취하?-R
◀ANC▶ 경찰이 성추행 사건 피해자에게 고소취하서를 합의서라고 속여 받아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피해자측은 경찰관이 집까지 찾아가 합의서에 손도장을 찍어달라고 했다는데, 해당 경찰관은 그런 적이 없다며 강하게 부인하고 있습니다. 권남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해 12월, 고등학생을 집으로 유...
2013년 05월 23일 -

칸첸중가 등반 산악인 칸첸중가 하산 도중 숨져
순천 정원박람회 성공 기원 히말라야 칸첸중가 등정에 나섰던 47살 박남수 대장이 지난 20일 등정에 성공하고 하산하다 어제(21일) 7천 9백 미터 지점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함께 등정했던 장애 산악인 김홍빈 대원도 한 쪽 시력을 잃을 정도의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악연맹은...
2013년 05월 23일 -

재수정)서해어업관리단, 불법 포획 고래 운반책 검거
서해어업관리단은 불법으로 잡은 고래를 운반한 혐의로 43살 박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1일 밤 10시 30분쯤 불법으로 잡아 해체한 고래고기 3톤을 화물차를 이용해 충남으로 운반하다 검거됐습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서해안에서 불법 고래잡이가 조직적으로 이뤄지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
김양훈 2013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