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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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내 성희롱..두번 우는 피해자(R)
◀ANC▶ 제자에게 성희롱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대학교수가 사직을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상 보호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피해자가 정신 치료를 받는 등 2차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전남의 한 대학교, 교수 A씨가 지난 달 10일 사직서를 제출했고, 대학 측...
박영훈 2013년 05월 04일 -

지역 교육공무원 음주운전 증가..지난 해 34명 징계
교육공무원들의 음주운전이 다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시도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교사와 교육행정직 공무원은 광주 16명, 전남 18명 등 모두 34명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 2010년 47명에서, 2011년 23명으로 줄었다가 다시 증가한 것으로, 사전 예방 교육과 징계 기준...
김진선 2013년 05월 04일 -

사립학교 감사 지적 학교당 평균 7건 꼴
도내 사립학교들의 불합리한 행정 사례가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이 지난해 도내 29개 사립 초중고등학교에 대한 종합감사를 벌인 결과 학교당 평균 7건 꼴인 206건의 지적사항이 적발됐고, 교직원 48명이 '경고' 이상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도교육청은 횡령 등 금품 관련 비리 사건은 크게 줄었지만, 지난...
박영훈 2013년 05월 04일 -

2원,리포트) 일반고 육성 방안 / 수퍼
이명박 정부가 추진했던 자사고와 특목고 육성 정책으로 인해 일반고등학교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일반고교의 교육력 높이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정부도 일반고 육성에 나섰습니다. 박수인 기자 ◀VCR▶ 전남고등학교 학생들의 국어 동아리입니다. 토론을 통해 공부한 ...
2013년 05월 04일 -

장외도 '사후관리 부실'-R//
◀ANC▶ 여수 엑스포의 사후 활용 사업이 표류하면서 지역의 불만과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엑스포장 바깥쪽 도심과 관광지에도 '엑스포 이후'에 대한 세심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봄철 성수기를 맞아 많게는 하루 5만명의 관광객이 드나드는 여수의 관광 ...
2013년 05월 04일 -

목포시,불법주정차 집중 단속
목포시가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어린이보호구역과 대형 할인점을 비롯한 상가 밀집지역,유료주차장 주변의 불법 주정차와 화물차량 도로 위 밤샘 주차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목포시는 이를 위해 이동단속차량 7대,단속 인력 29명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목포시는 또,개인택시와 택시회사에 공...
박영훈 2013년 05월 04일 -

전남 식중독 환자 절반 5,6월 발생
지난 해 전남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고의 절반 정도는 5월과 6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지역에서 발생한 13건, 240여 명의 식중독 환자 가운데 절반인 120여 명이 5월과 6월 중에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해 전남에서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일반 음식점이...
2013년 05월 04일 -

자연재해 지원 제도 개선..농어민 기대
정부가 자연재해 지원 제도를 큰 폭으로 손질하겠다고 밝히면서 농어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현재 71개인 재해보험 대상품목을 오는 2017년까지 전체 50% 이상인 93개 품목으로 확대하고, 정전으로 인한 가축이나 양식 수산물 폐사 등 2차 피해도 자연재해로 인정해 복구지원금을 ...
박영훈 2013년 05월 04일 -

'학원과 성적', 안쓰러운 아이들(R)
◀ANC▶ 학생들 상당수가 '자살'이란 극단적인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학원에 대한 부담과 성적 고민이 아이들을 짓누르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전남의 한 초등학교 상담실. 설문조사에서 '사는 게 지겹고 죽고싶다'고 답해 집중 심리상담을 받고 있는 이 학생...
양현승 2013년 05월 03일 -

대학내 성희롱..두번 우는 피해자(R)
◀ANC▶ 제자에게 성희롱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대학교수가 사직을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상 보호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피해자가 정신 치료를 받는 등 2차 피해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전남의 한 대학교, 교수 A씨가 지난 달 10일 사직서를 제출했고, 대학 측...
박영훈 2013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