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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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디 건강하세요"(R)/귀경객 인터뷰 구성
'35초' ◀INT▶박동실 *귀경객* "맛있는 거 많이 먹고,성묘도 가고,식구들끼리 즐겁게 놀았어요. 부모님이 건강위해서 검은 콩을 싸주셨어요. 용돈대신 받아왔습니다.하하하" -"돌아서면 그리운 고향집"- ◀INT▶이택숙 *귀경객* "떠나올 때 어머니가 눈물을 흘리셔서 마음이 짠했어요. 어머니 홀로 계셔서 늘 마음에 걸...
박영훈 2013년 02월 11일 -

한파에 뿌리뽑히는 농작물..양파 피해 심각(R)
◀ANC▶ 계속되는 한파에 겨울을 나는 작물인 양파 농가의 피해가 심각합니다. 한파에 땅이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면서 심어 놓은 양파들이 뿌리째 뽑혀 얼어 죽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설을 맞아 고향을 찾아온 자녀들을 떠나보낸 고령의 농부는 곧바로 밭에 나왔습니다. 석달 가량 자란 길이 15센티미...
박영훈 2013년 02월 11일 -

새정부 2차 인선,지역 출신 등용 여부 관심
설 연휴 이후 단행될 박근혜 새정부의 청와대와 국무위원 2차 인선에 지역 인사가 등용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가장 주목받는 인사로는 박근헤 당선인의 복심으로 불리는 이정현 당선인 정무팀장으로 청와대 비서실장과 정무 수석 후보 하마평에 꾸준히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농림부 장관 후보군에는 박...
2013년 02월 11일 -

목포대 의대 유치 서명 27만 명 동참
목포대 의대 유치 서명운동 참여 인원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목포대학교가 100만 명을 목표로 지난해 3월 시작한 의대 유치 서명 운동에 지금까지 한달 평균 2만 3천 명 꼴인 27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의대유치 서울사무소를 설치한 목포대는 목포 중앙병원과 부산 인제대 등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맺고,대...
박영훈 2013년 02월 11일 -

전남경찰청,하위직 쇄신 인사 고심
경찰관 비리로 홍역을 앓아온 전남경찰청이 하위직 쇄신 인사 방안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조직 쇄신을 위해 중간 간부 인사를 단행했던 전남경찰청은 이번 주 전체 25%를 차지하고 있는 경위급 이하 하위직 인사를 앞두고,순환근무 취지를 살리면서 조직 쇄신도 할 수 있는 인사 기준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김진선 2013년 02월 11일 -

'세계 속 전남', 국제 행사 이어져(R)
◀ANC▶ 지난 해 여수엑스포로 이름을 떨친 전남에서 대규모 국제 행사가 이어집니다. 올해도 F1 자동차 대회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해외 각국의 관광객을 이끌 전망입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대회로 꼽히는 F1 그랑프리. 지난 해 사흘동안 영암F1경주장을 ...
양현승 2013년 02월 11일 -

대체로 맑은 날씨..낮 최고기온 8도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밤에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전해상에서 0점5에서 2미터로 일다가 오후에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겠습니다.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유의하시기 바랍니...
2013년 02월 11일 -

설연휴 마지막 날, 귀경 행렬 이어져(투데이)
설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남지역 주요 고속도로 나들목에는 현재 진입 차량보다 진출 차량의 움직임이 늘고 있고, 교통당국은 오전 10시무렵 충청지역에서부터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해상의 파도가 잔잔한 편이어서 뱃길 귀경은 무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목포역과 ...
양현승 2013년 02월 11일 -

고단한 섬 귀성길, 추억 속으로(R)
◀ANC▶ 섬이 많은 전남은 섬과 섬, 육지와 섬을 잇는 다리 공사가 한창인데요. 십여년 뒤면 전남에 모두 백 개가 넘는 다리가 건설돼 차를 타고 바다를 건널 수 있게 됩니다. 배를 타야 고향에 갈 수 있었던 불편함도 곧 추억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웃 섬끼리 다리로 ...
양현승 2013년 02월 11일 -

리포트)국립 공원 정비 올해부터 시작/수퍼
◀ANC▶ 어머니의 산 무등산이 지난 연말 21번째 국립 공원으로 지정 고시됐습니다. 올해부터는 무등산을 세계적인 명산으로 가꾸기 위한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지난 연말 21번째 국립 공원으로 지정 고시된 무등산. 다음달 4일 지정을 앞두고 국립 공원 준비단이 광주에 ...
2013년 0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