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전남경제부지사 후임인사 '촉각'

목포대 교수 임용이 유력한 전라남도 정순남 경제부지사 이달 말 퇴임할 예정인 가운데 후임 인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도청 안팎에서는 정 부지사처럼 중앙부처 경제관료출신을 영입할 것이란 설과 정무부지사를 부활해 외부인사를 영입하거나 내부에서 발탁 승진인사를 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라남...

생태체험 허브 기대-R

◀ＡＮＣ▶ 70여일 앞으로 다가온 순천 정원박람회가 국내 최고의 녹색 환경 체험 학습의 장이 될 전망입니다. 순천시도 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지역을 자연과 생태.문화를 테마로 한 학생 수학여행의 허브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교과부와 순천시가 순천만 국제습지센터에서 녹색 ...

토 2원) '적정기술' 아시나요/자막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사람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술을 흔히 '적정기술'이라고 합니다. 이런 '적정기술'을 공유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조현성 기자 (참나무 땔감 전기톱으로 자르는 이펙트) 화목 보일러에 쓸 땔감을 자르는 일, 전기톱을 써야하는 위험한 작업이지...

갓바위 해상보행교 재개방

지난 해 태풍 피해를 입어 파손됐던 갓바위 해상보행교 복구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다시 개방됐습니다. 목포시는 140미터 길이의 부잔교를 포함해 해상 보행교의 태풍 피해 복구 공사가 마무리 됨에 따라 이번 주부터 재개방하고, 설 연휴 기간 귀성객과 시민들의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설 연휴 민속놀이 행사 이어져

설 연휴 민속놀이와 문화 행사가 이어집니다.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설 연휴기간 정상 개관하고 연날리기와 제기차기 등 전통 놀이와 한지 공예 체험행사를 진행하며, 도립국악단도 설 연휴 첫 날인 9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설맞이 공연을 선보입니다. 또 여객선터미널에서도 풍물놀이와 탈춤, 노래자랑 등 귀성객 맞이...

전남 개방형 감사관 7명 응모..이달 말 선임

3차 공모에 7명이 지원한 전라남도 개방형 감사관 선임이 이번 달안에 마무리 될 전망입니다. 1,2차 공모에서 적격자가 없어 3차 공모에 나선 전라남도는 서류전형과 면접 심사를 실시하고 설 연휴 직후 2,3명의 적격자 가운데 오는 18일 인사위원회에서 순위가 정해지면 도지사 임명과정을 거쳐 감사관 선임을 마무리지을 ...

'귀성 시작', 그리운 고향 앞으로(R)

◀ＡＮＣ▶ 설연휴가 예년보다 짧지만 명절은 명절입니다. 모두 그리운 고향 앞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일찍 채비를 한 귀성객들이 속속 고향마을로 도착하고 있고, 내일은 치열한 귀성전쟁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다시 또 명절입니다. 바쁘고 팍팍한 생활에 마음처럼 찾지...

5시:목포]또 짝퉁 굴비..억대 팔렸다/최종

◀ＡＮＣ▶ 명절을 앞두고 중국산 냉동 조기를 국내산 굴비로 둔갑시켜 판매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설 특수를 노리고 두 배가 넘는 차액을 챙겼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남의 한 냉동 업체. 중국에서 수입한 수천 마리의 굴비를 말리고 있습니다. 중국산 굴비들이 들어있던 상자는 업체 근...

해경 '짝퉁굴비' 수사 결과 부풀리기 눈총

해경이 이른바 '짝퉁굴비'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포함시켜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오늘, 중국산 냉동조기를 국내산 굴비로 둔갑시켜 판매한 일당을 적발했다는 수사결과를 발표하면서 지난 추석에 적발된 B모씨가 또다시 4-5배의 폭리를 취하기 위해 같은 혐의를 저질렀다는 내용의 보도자...

참조기*갈치 어획부진으로 가격상승

설 명절을 앞두고 참조기와 갈치가격이 어획부진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목포수협에 따르면 지난 달 참조기 135마리 짜리 한 상자 가격이 22만 원에서 26만 원에 거래돼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10%이상 상승했고 백마리 짜리도 55만 원에서 65만 원 선으로 10%가량 올랐습니다. 또한, 갈치도 중간 크기가 28만 원에서 35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