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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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냉난방*에너지 절감시설' 지원
유례없는 한파로 시설원예농가들이 어려움에 처한 가운데 전라남도가 이들 농가에 에너지 절감시설을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지열과 공기열 냉난방시설과 다겹보온커튼 등 에너지 절감시설을 원하는 농가에 올해 37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에너지절감시설은 기존 경유 난방기보다 30%에서 최고 70%의 연료비...
2013년 01월 21일 -

학교폭력 가해*피해자 전남 전국 1위, 광주 3위
광주와 전남지역의 학교폭력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박홍근 의원실이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초중고 학생 10만명당 학교폭력 가해자와 피해자수는 전남이 998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에 비해 가해자와 피해자가 6배 이상 늘어난 것...
2013년 01월 21일 -

희망 2013 성금(1/21 투데이)
희망 2013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장흥 수양경로당에서 10만원 완도 사후도 마을 23만 8천원 충도리 40만원 홍민석씨 10만원 김옥자씨 20만원 최두안씨 20만원 고건씨 5만원 박영식 김정후씨 각각 10만원 박옥식 정순채씨 각각 10만원 최준영씨 50만원 최두식씨 10만원 소안면 원항리 90만원 부상리 34만원 ...
2013년 01월 21일 -

전남도 설맞이 농수특산물 특판전
전라남도는 설을 앞두고 수도권에서 농수 특산물 판촉전을 갖습니다. 오는 25일 서울 강동구 명일시장에서 도내 14개 시 군이 참가한 판촉전을 시작으로 다음 달 8일까지 직판 행사 64회, 대형유통업체 제휴 판매 19회, 온라인·홈쇼핑 32회 등 모두 115차례입니다. 설맞이 판촉전에는 전남의 우수 브랜드 쌀을 비롯해 나주...
2013년 01월 21일 -

절기상 대한..예년보다 기온 높아 밤늦게 비
절기상 대한(大寒)이자 일요일인 오늘 목포 등 전남 지방은 가끔 구름이 끼다가 밤부터 차자 흐려지겠습니다, 오늘 밤 늦게부터 시작된 비는 10에서 30 mm, 남해안은 최고 50 mm 까지 예상되며 내일오후 늦게 개일 전망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높은 7도에서 9도 분포로 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예상되고 바다의 ...
2013년 01월 20일 -

광주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첫 검출
지난 17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올들어 광주에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처음으로 검출됐습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역 병원에서 채취한 환자 가검물 31건 중 6건에서 계절형 인플루엔자인 A/H3N2형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행성독감으로 알려진 인플루엔자 감염증은 제3군 법정감염병으로 ...
2013년 01월 20일 -

기업체 이전 보상 어디까지?(R)
◀ANC▶ 도시개발 과정에서 민원 발생 등의 이유로 이주가 필요한 기업체에 대해 자치단체가 해줄 수 있는 보상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목포시가 연이어 기업체 이전에 따른 비용 지원에 나서면서 보상 기준과 형평성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의 보도 ◀END▶ 목포의 대표 토종 기업으로 꼽히는 ...
박영훈 2013년 01월 20일 -

전남 신입생 없는 농어촌 초등학교 속출
전남 농어촌 지역에서 이농과 저출산 등으로 신입생 없는 학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3월 개학을 앞두고 학급 가편성을 해본 결과 완도 보길 동초등학교 등 본교 5곳과 분교 31곳에 신입생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교생이 단 1명인 학교도 지난 해 6 곳에서 9곳으로 늘었고 5명...
2013년 01월 20일 -

휴일 새벽 화재 잇따라..1명 화상
오늘 새벽 4시 30분쯤 장흥군 용산면의 한 식당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식당 건물 99제곱미터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또 새벽 4시 40분쯤에는 담양군 대덕면 58살 정 모 씨의 주택에서 전기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불을 끄려고 시도하던 정 씨가 양손에 1도 화상을 입는등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
김진선 2013년 01월 20일 -

동거녀 살해 혐의 60대 남자 붙잡혀
여수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쯤 여수시 수정동 자신의 아파트에서 동거녀 54살 손모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63살 김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김 씨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으나 경찰은 피해자의 시신을 유기하려던 흔적과 심하게 다투는 소리를 들었다는 인근 주민들의 말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하는...
박영훈 2013년 0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