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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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빈집 노린다..불안한 노인들(R)
◀ANC▶ 홀로 사는 노인들만 남은 농촌에 빈집털이까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낮 시간, 대부분 집이 비어있는 점을 노려 노인들의 쌈짓돈까지 털어가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올해 아흔인 박길림 할머니. 며칠 째 놀란 가슴이 진정되지 않습니다. 잠시 경로당에 다녀온 사이,집이 털...
김진선 2013년 01월 21일 -

(리포트)난처해진 전남지사
◀ANC▶ 박준영 전남지사의 입장이 또 곤란하게 됐습니다. 지난 대선에서 호남의 선택이 충동적이었다고 말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는데 이번에는 4대강 사업 때문에 입장이 난처해졌습니다. 윤근수 기자 ◀END▶ 정부의 4대강 사업에 대해 민주당은 망국적인 사업이라며 당론으로 반대해왔습니다. 하지만 민주당 소속...
2013년 01월 21일 -

광주시,'5·18민주화운동 악성 댓글' 적극 대처
광주시가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인터넷에 떠도는 악성 댓글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인터넷상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이나 북한의 사주를 받은 소행이라며 떠도는 글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역사 인식을 바로 잡아 나갈 계획입니다. 또 5.18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2013년 01월 21일 -

기준 없는 감사패, 남발 우려(R)
◀ANC▶ 시장과 군수들이 지방행정에 도움을 준 개인이나 단체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행사*축제 이후 무더기로 감사패가 쏟아지고 있었는데, 가격과 개수는 천차만별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치러진 여수엑스포. 성공개최했다는 평가 속에 감사패가 쏟아졌습니다...
양현승 2013년 01월 21일 -

N/T리포트)"불황속 웃고 울고"
◀ANC▶ 계속된 불황으로 비교적 저렴한 식당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반면에 비교적 가격이 비싼 음식점과 홍삼등 건강식품 시장은 매출이 떨어졌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점심시간에 맞춰 분식집을 찾은 서수진씨,오늘 메뉴는 삼각 김밥과 만둡니다. 어머니와 함께 7천원으로 식사도 해...
2013년 01월 21일 -

대통령취임식 광주·전남서 80명 특별 참석
다음 달 25일 개최되는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80명이 특별 초청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대통령취임행사위원회는 광역과 기초 단체장 등 주요 인사 31명 이외에 특별 초청 참석자로 광주와 전남에 각각 40명을 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각 계층별로 골고루 대통령 ...
2013년 01월 21일 -

성금(월 데스크)
희망 2013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완도농협 정남선 조합장과 직원여러분이 백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노인회 노화읍 분회 26만원 포전리 30만원 김동일씨 10만원 농상리 60만원 주현희씨 10만원 정장봉씨 10만원 고금노인회 80만원 영부리 30만원 늘어지마을 13만원 자작마을 22만 4천원 신흥마을 18만 2천...
박영훈 2013년 01월 21일 -

광주 전남 무역수지 지난해 '사상 최대 흑자'
지난 해 광주 전남지역 무역수지가 사상 최대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해 수출은 560억 달러, 수입은 529억 달러로 30억9천2백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광주 전남지역 무역수지 규모는 세계적 불황에도 불구하고 철강과 반도체,전기 전자제품 수출호조에 힘입어 2년 연속 천억 ...
2013년 01월 21일 -

판매왕의 아름다운 기부(R)데스크 단신
◀ANC▶ 목포에서 25년 동안 자동차 4000 대를 판매해 명인 반열에 오른 자동차 회사 직원이 회사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이웃 돕기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아나운섭니다. ◀END▶ 광주 전남에서 처음으로 현대자동차 명인 반열에 오른 안광혁 영업부장은 상금 500만 원을 지역 복지시설...
박영훈 2013년 01월 21일 -

무안 갯벌에서 굴 따던 50대 여성 숨져
오늘 오후 4시 30분쯤 무안군 운남면 하묘리 인근 해상에서 실종 신고됐던 53살 문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문 씨가 앞서 3시 45분쯤 굴을 따다 사라졌다는 동료들의 말을 토대로 문 씨가 갯벌에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3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