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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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신품종 '전남1호' 병충해* 밥맛 우수
전남농업기술연구원이 개발한 벼 신품종 '전남1호'가 조생종 대체품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난 해 영암 등 도내 6개 지역에서 현장 실증을 한 결과 10아르당 수확량이 540킬로그램으로 기존 품종과 큰 차이가 없는 반면 줄무늬잎마름병 등 병해충에 강하고 밥맛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2차 지역 적응성 ...
2013년 01월 22일 -

오늘 밤까지 비..내일도 흐린 날씨
오늘 하루 빗방울을 뿌린 목포 등 전남지역은 밤 늦게까지 비가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내일은 비는 내리지 않겠으나 구름이 많이끼는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0도에서 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4도에서 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1에서 4미터로 먼바다에서 매우 높게 일겠습니...
박영훈 2013년 01월 21일 -

영산강 죽산보 승촌보구간 수질 악화
죽산보와 승촌보 구간의 영산강 수질이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나주 죽산보 상류는 강물의 체류시간이 2점 3일에서 18점9 일로 늘어나 조류 농도가 195%까지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보 유실을 막기 위한 보강 공사를 하면서 바닥 보호공을 확장하는 등 임시방편으로 보수 작업을 한 것으로 ...
2013년 01월 21일 -

광주시,'5·18민주화운동 악성 댓글' 적극 대처
광주시가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인터넷에 떠도는 악성 댓글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인터넷상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폭동이나 북한의 사주를 받은 소행이라며 떠도는 글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해 역사 인식을 바로 잡아 나갈 계획입니다. 또 5.18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
2013년 01월 21일 -

대통령취임식 광주·전남서 80명 특별 참석
다음 달 25일 개최되는 제18대 대통령 취임식에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80명이 특별 초청됩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대통령취임행사위원회는 광역과 기초 단체장 등 주요 인사 31명 이외에 특별 초청 참석자로 광주와 전남에 각각 40명을 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각 계층별로 골고루 대통령 ...
2013년 01월 21일 -

광주 전남 무역수지 지난해 '사상 최대 흑자'
지난 해 광주 전남지역 무역수지가 사상 최대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 해 수출은 560억 달러, 수입은 529억 달러로 30억9천2백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달성했습니다. 광주 전남지역 무역수지 규모는 세계적 불황에도 불구하고 철강과 반도체,전기 전자제품 수출호조에 힘입어 2년 연속 천억 ...
2013년 01월 21일 -

전남도 '독일 생물의약 연구소 유치' 무산
전라남도가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지난 6년동안 공을 들여온 독일 생물의약연구소 유치가 무산됐습니다. 지난 2천11년 11월 설립된 재단법인 프라운호퍼 한국생물의약연구소가 최근 재단 해산을 의결해 프라운호퍼 연구소 유치로 화순 백신산업특구를 '생물의약 메카'로 키우겠다는 전라남도의 계획도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
2013년 01월 21일 -

신안 안좌권 '갯벌도립공원 지정' 추진
신안 안좌권 네개 섬이 갯벌 도립공원으로 추가 지정됩니다. 전라남도는 안좌와 암태,팔금,자은 갯벌을 갯벌도립공원으로 추가 지정하고 압해도 북부지역 갯벌을 증도 갯벌공원에 편입시키는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주민 공청회와 환경부 협의를 거쳐 올 상반기에 지정 고시할 계획입니다. 또 기존 증도와 무안 갯벌도립공...
2013년 01월 21일 -

자동차 판매명인 상금 전액 이웃돕기 화제
목포에서 25년 동안 자동차 4000 대를 판매해 명인 반열에 오른 국내 한 자동차 회사 직원이 회사에서 받은 상금 전액을 이웃 돕기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에서 처음으로 현대자동차 명인 반열에 오른 안광혁 영업부장은 상금 500만 원을 '목포 디아코니아 노인요양원'과 '청소년과 미래자립지원센터'등에 ...
2013년 01월 21일 -

해경, 가축분뇨 바다로 배출시킨 업체 적발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해 1월부터 가축분뇨 60톤을 무단으로 바다로 배출시킨 혐의로 무안 소재 재활용업체인 H업체를 적발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해경은 이 업체가 가축분뇨를 위탁받아 농지에 살포해왔지만 분뇨의 양이 많아 농수로를 따라 인근 바다로 유입된 것으로 보고 고의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가축분...
김진선 2013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