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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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국제축구센터 '최우수 공공체육시설'
목포국제축구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전국 공공체육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돼 장관표창과 포상금,내년도 생활체육시설 설치지원사업 인센티브를 받습니다. 지난 2천9년 문을 연 목포축구센터는 국내외 각종 대회와 전지훈련팀 유치, 경영 다각화로 공공체육시설가운데 드물게 개장 2년 만인...
2012년 12월 27일 -

'장기표류' 영암군 기찬장터 사용료 면제
민간위탁자를 찾지 못해 표류하던 영암군 기찬장터가 사용료 면제로 가닥이 잡히면서 새로운 활로 모색에 나섭니다. 영암군은 공유재산 사용료는 수탁자가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농특산물판매센터인 기찬장터는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연간 사용료 2300만원을 면제해 주고 민간위탁 기간을 3년에서 2년으로 줄이기로 ...
김양훈 2012년 12월 27일 -

광주)인수위 실망..대탕평 가능하나?-R
◀ANC▶ 박근혜 정부의 시금석이 될 인수위원회 구성이 시작됐습니다. 이번주에는 인수위원장도 지명될 것으로 보이는데, 지역민들은 대탕평 인사가 실현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박근혜 당선인의 초반 인사를 바라보는 지역민들은 대체로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수위...
2012년 12월 26일 -

"신용 등급 조작해드립니다"-R
◀ANC▶ 신용등급을 높여 대출을 받을 수 있게 해주겠다고 속여, 20억원에 이르는 수수료를 챙긴 대출사기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피해자들은 정상적으로 대출이 가능했던 서민들이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서울 광진구의 한 사무실. 33살 김 모씨 등 15명은 이곳에 콜센터를 차려놓고 급전이 필요...
2012년 12월 26일 -

목포해양대 왜 이러나(R)
◀ANC▶ 국립대인 목포해양대학교가 자격 없는 교수를 채용하는 등 부당하게 업무를 진행한 사실이 무더기로 드러났습니다. 교직원 수십 명이 징계와 경고 처분을 받게 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8월 교육과학기술부가 종합감사를 실시한 목포해양대학교의 내부는 엉망이었습니다. 목포...
양현승 2012년 12월 26일 -

천억 대 사학재단 비리 드러나..설립자 등 구속
전남지역 사상 최대 규모인 천억 원대 사학재단 비리가 드러났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20여년 간 광양 한려대와 보건대 등 전국에서 10개 고교와 대학 등을 설립해 등록금 등 천4억 원을 횡령한 재단 이사장 73살 이 모 씨와 총장 등 4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자신의 친인척과 지인을 대학 ...
양현승 2012년 12월 26일 -

서남권 임금 체불 백억 원 육박
올들어 서남권에서 발생한 임금체불이 백억 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노동환경포럼 등이 마련한 체불임금 문제 해결 토론회에 따르면 전남 서남권에서는 올해 10월까지 96억 4천여만 원의 임금이 체불됐고, 12억 원이 해결되지 못했습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상습 체불 사업주에 대한 사법처리 강화...
양현승 2012년 12월 26일 -

눈물 고개도 관광자원-R
◀ANC▶ 다도해 섬들은 제각각 독특한 사연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섬이 가진 사연과 역사를 관광 자원으로 만들고 있는 주민들이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뭍에서 뱃길로 한시간 거리의 섬마을 한 가운데 자리한 산길. 어른 한명이 겨우 지나갈 만한 좁은 길을 오르다보면 산너머 논밭까지, 수도 없이 지게...
박영훈 2012년 12월 26일 -

연말기획]잇단 공무원 횡령...청렴도 위기
◀ANC▶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이라는 말은 올 한해 뜨거운 논쟁이 된 말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공무원 거액 횡령 사건이 잇따라 적발되면서 나온 말인데요, 청렴성이 생명인 공직사회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입니다. 연말기획,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올해 전국적으로 최악의 공직 비...
신광하 2012년 12월 26일 -

강진군 기능직 공무원 5천만 원 공금 유용
강진군청 기능직 공무원이 공금 수천만 원을 유용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강진군은 자체 감사결과 기능직 9급 공무원인 송 모씨가 청자박물관 토요경매 작품 대금과 청자빚기 체험료 대금 통장에서 지금까지 23차례에 걸쳐 현금 5천여 만원을 인출해 개인용도로 사용한 뒤 재입금해 통장 잔액을 맞춰 놓은 사실을 확인하고...
김양훈 2012년 1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