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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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후유증,겨울 시설 작물까지 영향(R)
◀ANC▶ 최근 한파가 계속되면서 농가의 난방비 부담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겨울 시설 작물의 경우 태풍 후유증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 ◀END▶ 지난 여름 태풍에 찢기고 부서진 2헥타르의 파프리카 재배시설. 7억 원의 넘는 빚을 내 복구를 마쳤지만 계속되는 한파가 시름을 더하고 있습니...
박영훈 2012년 12월 24일 -

신형 제설차량과 제설방식 도입..효과 커
지난 주말부 오늘 아침까지 목포지역에 8점9센티미터의 많은 눈이 내렸으나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차량소통은 비교적 원활했습니다. 목포시는 신형 제설차 2대를 포함한 5대의 제설차량으로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눈을 치었으며, 익산지방관리청도 목포 요금소에서 삽진산단 고가도로 구간과 목포대교에서 제설작업을 벌...
2012년 12월 24일 -

피난민촌 재개발 '첫 삽'(R)
◀ANC▶ 목포 대성지구 재개발사업이 사업 중지와 변경 등 우여곡절끝에 7년여 만에 착공합니다. 전남도내 재개발사업 가운데 최대 규모인 대성지구 사업 추진 과정을 문연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VCR▶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대성지구 아파트 건축을 맡을 시공사를 최종 선정하고 오는 28일 정식 계약을 맺습니다. 서류...
2012년 12월 24일 -

공약에 없는 'F1, 농업', 인수위 설득 필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에 언급되지 않은 일부 전남 현안 사업에 대한 설득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박 당선인은 대선 때 7가지 전남 공약을 밝혔지만 천7백억 원대 누적적자를 기록 중인 'F1대회'와 '농업'에 대한 공약은 없고, 전남의 역점사업인 '5GW 풍력 사업' 등도 구체적인 로드맵을 내놓지 않은 상태입니다....
2012년 12월 24일 -

지난 해 전남 1인당 개인소득 전국 '최하'
지난 해 전남지역 1인당 개인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11년 지역소득 추계에 따르면 1인당 개인소득은 전남이 1226만 원으로 가장 낮았고 강원과 충청남도 역시 전국 평균인 1447만원 보다 낮았습니다. 전남은 1인당 민간소비도 1039만 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양훈 2012년 12월 24일 -

연말기획]조선업 불황..위기 극복은(R)
◀ANC▶ 세계 조선 경기 침체의 장기적인 한파가 지역 조선업계에도 몰아닥치면서 조선업 비중이 큰 전남 서남권 경기도 얼어붙고 있습니다.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개발 등을 통해 조선업의 활로를 찾아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장용기기자 ◀END▶ --------- 지난 2008년을 정점으로 세계 조선경기 침체가 5년째 지속되고 ...
2012년 12월 24일 -

대선 패배이후 광주전남 정치권 위기(R)
◀ANC▶ 광주 전남 정치권이 대선 이후 심각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의 정치적 입지는 더욱 좁아졌고 대선 결과 정치적으로 호남 고립 구도가 형성됐기 때문입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광주전남은 이번 대선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에게 폭발적인 지지를 보여줬습니다. 호남의 '몰표'에...
김양훈 2012년 12월 24일 -

2원,수퍼-리포트) 짝퉁 업자 적발
◀ANC▶ 광주의 한 원룸에 비밀 짝퉁매장을 차려놓고 물건을 판매한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단속을 피하기 위해 전문직 종사자만을 상대로 물건을 판매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VCR▶ 경찰이 한 원룸에 들이 닥칩니다. 방에 들어서자 샤넬, 루이비통 등 해외 유명브랜드를 사칭한 가짜 명품들이 즐비합니...
2012년 12월 24일 -

12/24 데스크 성금
다음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모아주신 분들입니다. 완도군청 김종식 군수와 직원들이 천5백6십6만 8천4백30원을 보내셨습니다. /// 장흥군청 이명흠 군수와 직원들이 천4백3십5만 5천3백원을 모아주셨습니다. /// 완도군 보길면 기관사회단체장들이 2백만 원을 보내셨습니다. /// 완도군 주식회사 태경해운 김...
양현승 2012년 12월 24일 -

전남경찰청 잇단 비위 의혹..겉도는 감찰
경찰관의 사건 개입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면서 내부 감찰 기능이 겉돌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8일 발생한 여수 삼일동우체국 5천만 원 금고 털이 사건에 용의자의 친구인 현직 경찰관 김 모 경사가 개입됐다는 의혹과 관련해 김 씨의 집과 휴대전화 통화내역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진선 2012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