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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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하고 폭행..마약사범 무더기 검거
전남지방경찰청은 필로폰을 투약하고 상습적으로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53살 오 모 씨를 구속하는 등 마약사범 6명을 검거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 달 10일 필로폰을 투약한 뒤 광주시 대인동의 한 식당에서 식당 여주인을 협박*폭행하고, 자신의 애인을 상습적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필로폰을 상습 투...
김진선 2012년 11월 19일 -

천연염료 활용 태양전지 신기술 개발 착수
전라남도 출연기관인 재단법인 서남권 청정에너지기술연구원이 태양전지에 쓰이는 유기염료 대신 상대적으로 값이 저렴한 천연염료를 활용한 태양전지 신기술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식경제부의 지역특화기술 융복합 연구지원사업으로 2015년까지 16억원이 투입되고 전남대,조선대, 경상북도 등이 공동,참...
김양훈 2012년 11월 19일 -

전남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전담팀 가동
전라남도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재난별 대비 전담팀을 가동해 대설과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기상청,한국도로공사 등 12개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확립하고 기관별로 도로 제설과 교통대책, 수산 증양식시설 피해 경감대책을 자체 수립해 추진하도록...
김양훈 2012년 11월 19일 -

전남 서남해안 불법어업 매년 증가
전남 서남해안에서 불법어업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불법어업 적발건수는 지난 2007년 141건에서 2008년 155건 등으로 증가하고 있고 올들어서도 9월말 현재 209건에 달하고 있습니다. 불법어업 단속 건수가 늘어난 것은 수산자원 보호를 위해 그물코 크기나 잡을 수 있는 물고기 ...
김양훈 2012년 11월 19일 -

어획 부진..목포*신안수협 위판 선방
목포수협과 신안수협의 올해 위판실적이 어획 부진과 경기 침체 여파로 지난 해 실적을 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수협은 11월 현재까지 누적 위판액이 천 백억 여원으로 조기풍어에 힘입은 지난 해 천 450억 원에 비해 350억 원이 모자라고 신안수협은 970억 여원으로 지난 해보다 100억 원이 적었습니다. 목포 수협...
2012년 11월 19일 -

강풍과 추위...해상 기상 악화
오늘 목포등 전남지역은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낮아져 개인 건강관리에 주의가 당부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4미터로까지 높게 일고 있으며 다른 해역의 물결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도에서 영...
2012년 11월 19일 -

목포시 옥암 대학부지 용도변경 논란
옥암지구 대학부지에 바이오의료복합단지를 조성하려는 목포시 계획이 주민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목포시는 20만여 제곱미터인 옥암 대학부지에 외상센터와 연구소,의대 등이 포함된 바이오의료복합단지를 짓기로 하고 자연녹지지역을 준주거지역으로 바꾸는 용도변경을 추진하고 있으나 인근 주민들은 교육과 생활 환경이 ...
2012년 11월 19일 -

찜질방 일산화탄소 누출..40명 집단 중독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전남) 목포시 상동의 한 찜질방 목욕탕에서 이용객 40명이 집단으로 현기증과 구토 등 일산화탄소 중독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은 현재 해독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건물 지하에 있는 보일러실에서 일산화탄소 가스가 목욕탕 내부로 누출된 ...
양현승 2012년 11월 19일 -

대형마트 소액절도 112신고 의무화
대형마트 소액절도 사건의 112신고가 의무화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절도사건 발생 때 과도한 합의금을 요구하는 마트 관계자의 횡포로부터 소액 절도 용의자를 보호하기 위해 대형마트에서 생긴 모든 절도사건을 112신고로 접수해 근거를 남기도록 했습니다. 경찰은 또 마트 관계자가 사건 묵인을 이유로 지나친 합의금...
2012년 11월 19일 -

일제 해남 옥매 광산 수탈 조사 결과 공개
일제 강점기 해남 옥매산 광산에서 일본이 자행한 수탈의 실태를 보여주는 정부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일항쟁기 강제동원 피해조사와 국외 강제동원 희생자 등 지원위원회는 일본이 1924년부터 옥매광산 개발을 시작해 군수품 제작용 알루미늄 원료인 명반석을 대량 수탈했으며, 이 업체는 태평양전쟁 말기인 1944년 ...
박영훈 2012년 1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