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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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사장 사퇴 촉구..박 지사,4개 사업 건의
오늘 영광원전 현지조사에 나선 민주통합당 원전특별대책위원회는 영광원전 사고는 안전 불감증이 원인이라며 김균섭 한수원 사장과 강창순 위원장은 즉각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박준영 전남지사는 국회를 방문해 최근 영광원전 6기 가운데 3기가 가동중지된 것은 심각한 사태라며 영광 법성면과 홍농읍 간 국지...
김양훈 2012년 11월 13일 -

사회적기업 홍보가 문제(R-1)
◀ANC▶ 일자리를 나누기 위해 도입된 사회적기업들이 매출액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마케팅과 홍보가 부족하기 때문인데, 사회적 기업의 성장을 위해서는 지원이 시급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장을 담근 항아리가 가을 햇살아래 줄지어 늘어서 있습니다. 함초를 원료로 생산한 장류를 판매하...
신광하 2012년 11월 13일 -

사회적협동조합 논란(R-2)
◀ANC▶ 사회적기업의 설립과 사업영역 확대에 획기적 변화를 줄 수 있는 협동조합 기본법이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됩니다. 그러나 사회적협동조합의 중소기업 포함여부가 확정되지 않아 혼선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고용창출을 위해 존재하는 사회적기업들에게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협...
신광하 2012년 11월 13일 -

F1대회 운영비 144억 원 국회 문방위 통과
내년도 F1대회 운영비 144억 원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증액됐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예산 소위원회를 열고 전남의 핵심사업인 F1대회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당초 정부 예산안에 빠져 있던 F1 관련 예산 144억 원을 증액했습니다. 지난 주 민주통합당 예산결산위원회 위원들이 F1 경주장을 방문...
김양훈 2012년 11월 13일 -

광주)'호남 구애' 승자는?-R
< 앵커 > 여,야 대선 후보들은 틈만 나면 광주를 비롯한 호남의 선택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누구의 손도 들어주지 않고 있지만,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 시작을 계기로 선택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여,야 유력 대선 후보들은 지역을 찾을 때면 앞다퉈 '광주'와 '호남'이 새 시...
2012년 11월 13일 -

상비의약품, 15일부터 도내 425곳 편의점 판매
해열제와 감기약 등 상비의약품을 오는 15일부터 24시간 편의점에서 살 수 있습니다. 안전상비의약품을 판매하는 편의점은 목포 60여 곳을 비롯해 전남도내 425곳이며 대상의약품은 해열진통제와 감기약,소화제, 파스 등 13개 품목입니다. 24시간 편의점이 없는 농어촌지역과 도서 오지 벽지는 보건진료소를 비롯해 마을 이...
2012년 11월 13일 -

경찰 경무관 승진 인사 '호남 출신 영남 절반'
경찰의 경무관 승진인사와 관련해 호남 소외론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늘 경찰청이 12명의 경무관급 승진 내정자를 발표한 가운데 지역 별로 영남출신 5명, 충청출신 4명이 포함됐고, 호남출신은 2명으로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영남의 절반 수준에 그쳤습니다. 경찰청은 본청 간부 17명 가운데 호남출신이 1명도 없어 지난...
양현승 2012년 11월 13일 -

깨끗한 선거 기원(R)데스크단신(R)
◀ANC▶ 전남 선관위와 경남 선관위는 오는 15일, 전남과 경남 화합의 상징 지역인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에서 깨끗한 선거기원 투게더 코리아 행사를 엽니다. 간추린 소식,홍영훈아나운서입니다. ◀END▶ 이번 행사에는 정당 관계자와 시민사회단체, 일반 유권자 등 3백 여명이 참여해 대국민 공명선거 실현 호소문을 낭...
박영훈 2012년 11월 13일 -

하당고가도로 '원격제설방제시스템' 설치
폭설때마다 교통이 통제되는 목포시외버스터미널 옆 하당고가도로에 원격제설방제시스템이 설치됩니다. 자동살포기와 원격 카메라,저장탱크 등을 갖춘 이 시스템은 많은 눈이 내려 도로가 얼어붙을 경우 사무실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바로 확인해 원격으로 액상 제설제를 뿌릴 수 있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
2012년 11월 13일 -

원당중공업 폭발사고 안전관리자 등 입건
영암경찰서는 대불산단 원당중공업 작업장에서 발생한 가스폭발 사고와 관련해 하청업체 대표 42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또 안전관리책임자 45살 이 모씨 등 5명을 붙잡아 작업장에서 가스누출 여부에 대해 확인하지 않는 등 안전관리 업무를 소홀히 한 혐의로 조사...
김진선 2012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