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여수)국립공원 논란 가열-R

◀ＡＮＣ▶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둘러싼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백운산 생물의 체계적인 보존을 위해 국립공원 지정을 찬성하는쪽과 재산권 행사 제약을 들어 반대하는측이 팽팽히 맞서고 있습니다. 김종태 기자 ◀ＥＮＤ▶ 광양시가 환경부에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건의한 것은 지난 5월. 서울대가 법인 출범...

전남산 유자차.조미김, 중국 17만달러 수출 계약

전라남도는 지난 1일부터 2주동안 중국 산둥성과 칭다오의 까르푸매장 4개 지점에서 유자차, 조미김 등 4개품목 판촉전을 열어 17만 4천 달러 상당의 수출성과를 올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번 판촉전을 통해 4개 까르푸매장 점포를 고정 유통망으로 확보해 중국 상품과 차별화를 통한 전남산 친환경 농수산식품을 지속적으...

사후면세점과 시내면세점 호응도 차이

전라남도가 유치를 추진중인 사후면세점과 시내면세점에 대한 기업들의 호응도가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22개 시군과 대형마트 등을 대상으로 사후 면세점 신청을 받은데 이어 관세청이 다음 달 4일까지 접수중인 시내면세점 신청에 기업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사후면세점은 조건이 ...

강진군, 한중일 도자문화예술축제 공동 추진

강진군이 자매도시인 중국 용천시와 한중일 도자문화예술축제를 공동 추진합니다. 강진군은 오는 15일 중국 용천청자보검축제에 참석해 한중일 도자문화예술축제 공동개최 협약을 맺고 앞으로 기획행사, 전시행사, 부대행사등으로 나눠 축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진군은 중국 용천시와 협약을 마무리하는 대로 다음 달 일...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 15일 목포대에서 개최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가 오는 15일 목포대 플라자 60에서 열립니다. 중소기업청과 전국 창업선도대학이 공동 주최하는 '청년창업 한마당 투어'는 전국 대학을 순회하며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 경험담과 노하우를 나누고 있습니다.

폐양식장 처리..해양 오염 나몰라라(R)/단독

◀ＡＮＣ▶ 올해 잇단 태풍에 남해안 양식장들이 크게 부서졌습니다. 해안가로 밀려온 잔해물들이 워낙 많아 아직까지 처리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데, 처리가 허술해 해양 오염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박영훈기자가 단독 취재 ◀ＥＮＤ▶ 해안가와 바다가 눈이 내린 듯 하얗습니다. 지난 여름 태풍에 부서져 밀려온 전복양식장 잔...

태풍 피해 양식장 해역 수중 환경 조사 시급

태풍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양식장 해역에 대한 수중 환경 조사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완도와 해남 등 태풍 피해 양식장 해역에는 잔해물들이 바닷속에 가라앉아 방치되고 있고,특히 문화재보호구역인 보길도 예송리 해안은 지난 달 화재로 녹아내린 스티로폼과 플라스틱이 대량으로 바다로 유입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기...

학교 비정규직 사태 '호봉제 도입' 진전

지난 9일 파업으로 급식 중단 사태까지 빚었던 학교 비정규직 차별 철폐 문제해결을 위해 국회차원의 대책이 추진됩니다. 국회 교과위소속 예산 소위원회에서 학교 비정규직 호봉제 도입에 따른 관련 예산 8백억 여원을 통과시켜 예산결산위원회 심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학교 비정규직 노조는 호봉제 도입과 교육감 직접...

비정규직 인터뷰-스튜디오 제작

질문1) 김신자 지부장님 이번 파업의 원인이 고용불안과 열악한 처우문제라고 하는데 구체적으로 설명좀 해주시죠. 질문2) 학교 비정규직 직종과 수가 어느정도나 되나요? 질문3) 이번 파업이 학생을 볼모로 삼았다는 일부 비난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4) 마지막으로 정부와 교육당국에 바라는 점이 있으면 ...

일부 도교육감 '누리과정 국가가 책임져라'

전남과 광주,강원도교육감들이 오늘 공동 성명서를 내고 누리과정 확대에 따른 재정부담을 국가에서 책임지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교육감들은 정부가 내년부터 3살에서 5살까지의 어린이 보육과정인 누리과정을 확대한다고 생색을 내면서 이에 따른 재정부담은 지방에 떠넘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누리과정 운영 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