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여수)비렁길 관광인프라 '태부족'-R
◀ANC▶ 여수 금오도 비렁길은 이제 한 해 3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여수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잡았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교통시설 등 인프라 부족은 심각한 상태입니다. 권남기 기자가 비렁길을 다녀왔습니다. ◀VCR▶ 깎아지른 절벽 위로 남해안의 시원한 풍광이 펼쳐집니다. 수풀로 가득한 길을 오손도손 걸으며 ...
2012년 10월 13일 -

전남 학교 인근 유해업소 증가
전남지역 학교 근처 유해업소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말 기준으로 전남지역 학교 환경위생정화구역 안 유해업소는 2천2백7곳으로 유흥단란주점을 중심으로 지난해보다 44곳이 늘었습니다. 학교보건법은 학교 주변 2백미터 이내에는 유흥업소가 들어설 수 없...
양현승 2012년 10월 13일 -

광주·전남 초교 일부 CCTV 교체 시급
광주 전남지역 일부 초등학교에 보안용 CCTV가 설치돼 있지 않거나 해상도가 낮아 무용지물인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새누리당 강은희 국회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남지역 430여곳 초등학교 가운데 64곳은 CCTV가 없고, 설치된 CCTV도 전체 20%가 뒤떨어진 화질때문에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지못하고 있습니다. 광주...
2012년 10월 13일 -

여수)중학생들의 '직업체험'-R
◀ANC▶ 광양에서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이 열리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각 분야 전문가와 만나 미래를 고민해보는 시간이 됐습니다. 나현호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광양시내 한 중학교에서 펼쳐지는 직업교육시간. 한 교실에서는 미용 분야에 대한 설명이, 다른 교실에서는 스포츠 에이전트라는 다소 생소...
2012년 10월 13일 -

전남도내 7개 특성화고 '명칭 변경'
전남도내 특성화고 7곳의 명칭이 내년부터 각 학교의 전문성을 살린 이름으로 바뀝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장흥 대덕종합고가 한국말산업고로, 진도 석교고가 진도국악고로, 압해고가 신안해양과학고로 바뀌고 신안 안좌종합고는 안좌고로 변경됩니다.
2012년 10월 13일 -

향토산업육성사업단 일자리 창출 소득증대 효과
전남발전연구원이 지역 향토산업 육성사업에 선정돼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30개 사업단을 대상으로 성과를 분석한 결과 일자리 창출과 농가소득 증대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결과 향토산업 육성사업단 참여기업의 평균 매출 증가액은 참여전보다 3억8천6백만 원, 일자리 창출효과는 사업단별로 평균 30개...
신광하 2012년 10월 13일 -

적조 여수 고흥 해역 정체...확산 가능성 여전
남해 중부 해상에서 발생한 가을 적조가 여수와 고흥 해역에서 더이상 확산되지 않는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고흥군 죽도와 경남 통영시 미륵도 해역까지 확산된 적조가 지난 7일 이후 바람과 조류가 바뀌면서 정체되고 있어 향후 적조 범위가 연안해역을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경남 ...
신광하 2012년 10월 13일 -

전남 농협 주유소 공급망 확대
전남농협이 농협 상표를 단 농협 폴 주유소를 통해 유류 공급망 확대에 나섰습니다. 전남농협은 올해 3/4분기 농협 폴과 국내 4대 정유사 폴 주유소의 기름 평균판매 가격을 기준으로 보통 휘발류와 경유 실내 등유를 리터당 21원에서 56원 저렴하게 공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농협 폴 주유소는 지역 농협 주유소가 농협 중앙...
2012년 10월 13일 -

막오른 2012 F1..성공 기대감-R
◀ANC▶ 지상 최고의 스피드 대회,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막이 올랐습니다. 꼬박 1년만에 국제자동차경주장은 굉음으로 가득찼고, 관람객들은 열광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EFFECT : 부아아앙~) 시속 3백킬로미터 이상의 폭발적인 속도로 서킷을 달리는 머신들. 눈 깜짝할 사이 속...
양현승 2012년 10월 12일 -

이선수를 주목하라-R
◀ANC▶ 연간 20개 대회를 치르는 F1 그랑프리 가운데 16번째 대회인 코리아 그랑프리에 F1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페르난도 알론소가 1위를 달리고 있는데, 페텔의 역전 여부가 주목됩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VCR▶ F1 대회 전통의 명문 페라리,, 신흥 강자인 레드불,, 두 팀을 대표하는 알...
신광하 2012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