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신안 증도서 13일 전국 최초 '맨발갯벌체험'

'슬로시티' 신안군 증도갯벌에서 전국 최초로 '맨발 갯벌생태체험'이 열립니다. 이번 체험행사는 갯벌에서 무분별하게 생물을 잡고 갯벌을 훼손하는 관행적 체험에서 벗어나 갯벌과 생태계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신안 증도는 갯벌도립공원과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 관리되...

전남도 돼지고기 무관세 수입 중단 촉구

전라남도가 돼지고기 무관세 수입 중단 등 가격안정대책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시중 돼지가격이 경영비 이하인 1킬로그램에 2천7백96원으로 하락함에 따라 수입산 돼지고기의 무관세 수입 중단을 정부에 요구하고 사료구매 자금 지원 등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지난 6월 1 kg에 4천7백54...

진도홍주 원료 지초 대량 생산길 열려

진도홍주의 원료인 지초 생산사업이 농촌진흥청 비교우위품목 사업에 선정돼 안정된 지초 대량 생산길이 열리게 됐습니다. 진도군은 내년에 국비와 군비 등 2억 원을 1차로 투입해 농업인들에게 지초 생산을 위한 시설 하우스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주민들 위한다더니..문닫힌 복지 회관(R)

◀ＡＮＣ▶ 완공된 지 열달이 지나도록 문을 열지 않는 어촌마을 복지회관이 있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어촌마을 시범모델 개발사업으로 만든 건데 주민들은 사용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박영훈 기자가 취재 ◀ＥＮＤ▶ 주민 250여 명이 살고 있는 전남의 한 어촌 마을에 올해 초 들어선 복지회관입니다. 한국농...

300Km의 질주, F1 내일 개막(R)

◀ＡＮＣ▶ 2012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내일, 시속 3백킬로미터의 스피드 전쟁이 시작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EFFECT; 웅~ 웅) 심장까지 파고드는 F1 머신의 엔진소리. 조용했던 F1 경주장에 다시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닦고, 조립하고, 시험하고... F1 팀별 기술자들의 움직...

F1 재미있게 보기②] 깃발의 의미(R-완제)

◀ＡＮＣ▶ 최첨단의 스피드 머신이 질주하는 F1 그랑프리에서 '깃발'은 대단히 중요한 신호입니다. 다양한 의미를 갖는 깃발의 의미만 알아도 경기를 지켜보는 재미는 두배로 늘어납니다. 신광하 기자 입니다. ◀ＶＣＲ▶ 폴 포지션에 맞춰 가지런히 늘어선 F1 머신,, 출발기가 흔들리자 녹색 신호등이 켜집니다. 사고나 악천...

F1 단신

◀ＡＮＣ▶ F1 성공개최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자원봉사단체의 참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F1 단신,염지혜 아나운서 입니다. ◀ＶＣＲ▶ 목포시 바르게살기협의회 등은 F1기간 환승주차장에서 급수 봉사활동을 벌이고 교통요충지와 평화광장, 영산호 관광안내소등지에는 시청 공무원과 외국어 통역요원이 배치됩...

호남고속철 부본선 시설계획 없어..안전성 논란

신설되는 호남고속철도 중간역에 부본선 설치계획이 없어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국회 주승용 의원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호남고속철도 중간역인 공주와 익산, 정읍에 당초 시설할 예정이던 부본선 계획이 공사단계에서 예산절감을 이유로 설치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주 의원은 부본선은 고...

전남도 돼지고기 무관세 수입 중단 촉구

전라남도가 돼지고기 무관세 수입 중단 등 가격안정대책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시중 돼지가격이 경영비 이하인 1킬로그램에 2천7백96원으로 하락함에 따라 수입산 돼지고기의 무관세 수입 중단을 정부에 요구하고 사료구매 자금 지원 등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돼지고기 도매가격은 지난 6월 1 kg에 4천7백54...

전남 도서지역 교원선발 중.고교까지 확대

섬지역 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원 선발대상이 초등학교에서 중,고교까지 확대됐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올해 초등교사 7명을 선발해 섬지역에 첫 배치한 데 이어 내년에는 중.고교까지 확대해 오는 2천17년까지 120명의 도서지역 초 중등 교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도서근무 교사로 선발되면 8년동안 의무적으로 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