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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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대양동 화장장 건립사업 하반기 착수
부주산에 자리한 목포 화장장 이전사업이 착수 3년여 만에 본 궤도에 오릅니다. 목포시는 대양동에 화장로 6기와 3만여 기를 안치할 수 있는 봉안당,장례식장 등을 갖춘 종합장사시설을 짓기 위해 사전 심의와 실시계획 인가절차를 밟고 있으며 빠르면 오는 9월에 착공할 계획입니다. 국비와 지방비,민간자본 등 모두 330억...
2012년 06월 21일 -

체험관광 지원(R)데스크단신
◀ANC▶ 농산어촌 체험 관광 지원 조례가 제정돼 체험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의 간추린 소식, 홍영훈 아나운서가 전합니다. ◀END▶ 전라남도의회가 오늘 김효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농산어촌 체험 관광 지원조례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앞으로 초중등학생들의 체험 활동 경비 지원과 체계적인 ...
박영훈 2012년 06월 21일 -

말산업 특성화고 지원 '57억 원' 추경 반영
지난 해 삭감됐던 장흥 말산업 특성화고 지원 예산이 올 추경에서 전액 확보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예결위는 말산업 특성화고 설립에 필요한 마사와 조련장 등 기반시설과 기숙사 증축, 시설 부지 매입비등 57억 원의 추경예산을 원안대로 의결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장흥 대덕종고를 말산업 특성화고로 지정하고 올해 신입생...
2012년 06월 21일 -

고속도로 '안전띠 미착용 등' 집중 단속
전남경찰청이 고속도로에서 안전띠 미착용과 음주운전, 운전중 휴대폰 사용 등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입니다. 경찰은 이달 들어서만 도내 고속도로 사망사고가 4건에 이르고 이 가운데 절반이 안전띠를 착용하지않아 피해가 컸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도로공사 조사에 따르면 도내 고속도로 안전띠 착용률은 75%, 화물차는 6...
2012년 06월 21일 -

병어 가격 고공세..20마리 25-26만 원
병어 가격이 고공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신안수협에 따르면 병어 경매 가격은 지난 달말 20마리에 37만 원을 최고로 이번 주도 작년 같은 기간보다 5-6만원 가량 높은 25-6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어민들이 6월 새우젓인 '육젓' 출하시기를 맞아 병어 대신 새우잡이에 나서면서 어획량이 지난 해보다 30% 이상 줄었...
박영훈 2012년 06월 21일 -

목포 콜센터 '상담판매원' 부족
목포 원도심의 활성화대책인 콜센터 유치가 전문인력 부족으로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중인 보험사 등 두 곳의 콜센터가 사업장을 늘리고, 또 다른 콜센터의 투자 문의도 잇따르고 있으나 이 곳에서 일할 상담판매원을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목포시가 상담판매원 양성 위탁 교육을 통해 인력 확보에 나서고 있...
2012년 06월 21일 -

가끔 구름 많고 안개 주의
오늘 목포등 전남지방은 가끔 구름많겠습니다. 오늘과 내일(22일) 아침 서해안과 내륙 일부지방에서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1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서부전해상에서 1에서4미터로 점차 높게 일겠고, 서해남부전해상에서 0.점5에서2미터로 일겠습니다. ...
2012년 06월 21일 -

공공기관 태양광발전 설치사업 본격화
전라남도가 공공기관 태양광발전 설치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공공기관 태양광발전 설치사업은 오는 2014년까지 천2백억 원을 투입해 공공건물 옥상과 주차장, 상하수도 시설, 유휴부지 등에 설비용량 총 90Mw 규모의 태양광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전남도와 시군은 부지와 시설물의 사용,각종 인허가에 대한 행...
2012년 06월 21일 -

'해양테마펜션단지 조성사업' 엉터리 추진
백십억 원의 국비가 지원되는 전라남도의 '해양테마펜션단지 조성사업'이 대부분 졸속 추진 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해양테마펜션단지 조성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방재정법을 무시하고 전문기관 타당성 조사를 하지 않거나, 국고 사업비를 사용하지 않고도 미반납한 사례가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여...
2012년 06월 21일 -

선거비용 의혹 '정면 돌파' (R)
◀ANC▶ 장만채 전남도교육감이 최근 불거진 선거비용 부풀리기 의혹에 대해 '정면 돌파'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근거없는 의혹 제기도 더이상 지켜보지만은 않겠다는 입장입니다. 한승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검찰 소환조사를 받은 장만채도교육감이 항간에 떠도는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기자회견...
2012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