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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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 대학 추가 선정..대학들 위기감
교육과학기술부가 명신대와 성화대에 이어 경영 부실대학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대학들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대학구조개혁위원회에서 대학의 교육과 재무, 법인 등 3개 부문 10개 지표를 평가해 경영상태가 부실한 대학을 선정해 내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추가 퇴출 대학이 4년제 ...
2011년 12월 08일 -

F1 조직위원회 예산 심의 내일(9) 재개
전남도의회가 F1 조직위원회 내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의를 내일(9) 재개합니다. 전남도의회는 올해 F1 대회 결산 내역 등 의회가 요구했던 3가지 자료에 대해 F1 조직위가 준비를 마쳤다고 보고함에 따라 내일 오전 11시, 상임위원회를 재개하고 내년도 예산안 심의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한미 FTA 농업 예산 대책 ...
김양훈 2011년 12월 08일 -

2012 F1 그랑프리 일정 확정.. 한국 10월 개최
2012년 F1 그랑프리 일정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세계모터스포츠평의회는 서킷 공사중단으로 대회 개최가 불투명했던 미국과 정국 불안으로 올 시즌 대회가 취소됐던 바레인을 포함한 2012 포뮬러원 월드챔피언십 시리즈 20개 대회 일정을 최종 승인했습니다. 한국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10월에 16번째 라운드로 대회가 열릴 ...
김양훈 2011년 12월 08일 -

(사파리 아일랜드)현실성 있나(R)
◀ANC▶ 전라남도가 사파리 아일랜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관광활성화란 기대도 있지만 타당성 논란과 절차상 하자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신안군 도초면, 전라남도는 2015년까지 1324억 원을 투입해 '동물의 섬'을 조성할 계획...
김양훈 2011년 12월 08일 -

보상금은 '눈먼 돈'(R)
◀ANC▶ 4대강 살리기 사업으로 피해를 본 어민들에 지급된 보상금이 눈먼 돈이 되고 있습니다. 어업 활동을 하지도 않은 어민들이 보상금 수억 원을 챙겼고, 면세유도 줄줄 새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4대강 사업으로 조업이 어려워진 영산강. 정부는 영산강 유역 어민 160여 명에게 어...
양현승 2011년 12월 08일 -

안전한 급식 요구-R
◀ANC▶ 최근 광양지역 어린이집들이 유통 기한이 지난 급식용 식자재를 보관하거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아 적발됐는데요. 광양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최근 광양시의 정기 위생 점검에서 적발된 어린이집은 모두 23곳. 유통기간이 경과된 제품을...
2011년 12월 08일 -

목포시, 예산난으로 각종 복지사업 차질
서민과 밀접한 목포시의 각종 복지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65살이상 어르신에게 지급하는 무료 이미용과 목욕권 지원사업은 두 달째 대금 지급을 못하고 있으며 다자녀가구에 지원하는 영유아 양육비 또한 지난 9월이후 지급이 중단된 상탭니다. 목포시는 예산부족때문에 이들 사업비를 제때 지원하지 못했다고 해명...
2011년 12월 08일 -

목포시 원도심 상권활성화 사업 추진
목포시가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을 제시했습니다. 시는 오늘 용역보고회에서 상권이 위축된 차없는 거리와 빛의 거리, 옛 신안군청 앞길,중앙시장을 원도심 상권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해 주차장과 물류창고 등 기반시설과 간판 정비, 공동상품 포장재 개발 등 종합적인 개선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목...
2011년 12월 08일 -

소방공무원 처우개선 요구 커져
소방공무원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국 시도의회 의장 협의회는 성명을 통해 "최근 소방관이 임무수행 중 순직하는 등 소방공무원의 인명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소방공무원의 처우개선을 위한 정부차원의 지원방안을 적극 강구하라고 요구했습니다. ///
양현승 2011년 12월 08일 -

선거범죄 공소시효 놓고 엇갈린 판결
법원이 선거범죄 공소시효를 놓고 엇갈린 판결을 내렸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3부는 목포수협 조합장 선거과정에서 특정후보를 도우려고 조합원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기소된 79살 박 모씨 등 5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면소판결을 내렸던 원심을 깨고 벌금 80만원에서 500만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수협법은 공소시효를 해당 ...
김양훈 2011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