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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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화봉- 하의 상태간 여객운송면허 불허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해남군 화원면 화봉에서 신안군 하의면 상태간 여객운송사업 면허를 허가하지 않았습니다. 목포해양청은 지금 운항하고 있는 목포- 상태와 목포-하의간 항로와 사실상 같고 승객과 화물 수요가 신규 면허기준에 미치지 못한다며 송림해운과 장산농협이 잇따라 낸 면허신청을 불허처분했습니다.
2011년 12월 02일 -

종편 특혜 저지 총파업-R
◀ANC▶ 2년 전 신문과 방송 겸영을 금지한 법까지 날치기로 고쳐가며 만들어진 종합편성채널이 오늘 개국했습니다. 종편이 어떤 특혜를 받고 있고 어떤 폐혜가 우려되는지 이규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조선 중앙 동아 매일경제! 종편채널의 공동개국축하쇼가 열린 세종문화회관에서 언론노조 소속 130여 신문·방...
2011년 12월 01일 -

FOM 버니회장 내년 한국대회 개최위해 노력
F1 코리아그랑프리 개최권료 인하 협상이 진행중인 가운데 FOM의 버니 회장이 내년 한국대회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버니 회장은 최근 미국의 한 자동차 전문잡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한국을 도와주려고 노력하고 있고, 한국측과 계약을 맺은 만큼 내년 대회가 백%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내년 ...
신광하 2011년 12월 01일 -

가칭 시민통합당 전남도당 창당
'혁신과 통합'이 주도하는 가칭 시민통합당 전남도당이 오늘 목포의 한 예식장에서 창당대회를 갖고 내년 민주세력의 총선과 대선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박기영 도당위원장은 "시민통합당은 한나라당에 맞서 민주당과 함께 통합정당을 출범하기 위해 각계 시민사회와 정치세력, 시민들이 참여해 만든 정당"이라고 덧붙이고 ...
2011년 12월 01일 -

목포시 제설장비 대폭 확충
지난 해 겨울 폭설로 교통마비사태를 빚었던 목포시가 제설장비를 대폭 늘렸습니다. 시는 올해 8점5톤짜리 제설차량 두 대를 추가로 구입해 5대로 늘었고 습염식 제설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해 제설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주로 고속도로에서 많이 활용되는 습염식 제설방식은 염화칼슘과 물을 섞은 용액에 소금을 추가해 ...
2011년 12월 01일 -

김장철 별미..생새우 '동백하' 불티(R)
◀ANC▶ 요즘 잡히는 새우를 '겨울에 나는 흰 새우'라해서 '동백하'라고 하는데요. 김장철 한 달 남짓 동안에만 맛 볼 수 있는 생새우 판매 현장, 박영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어둠이 내린 항구에 조업을 마친 배들이 속속 도착합니다. 배안 나무 상자에 실려 있는 건 갓 잡아 올려진 생새우들로 곧바로 위판장...
박영훈 2011년 12월 01일 -

지어도 골칫거리(R)
◀ANC▶ 하수슬러지도 가축폐수처럼 내년부터 해양투기가 금지돼 각 자치단체마다 앞다퉈 하수슬러지 처리시설을 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가동을 앞두고 자치단체마다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문연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S/U) 하수를 정화하는 과정에 나오는 찌꺼기, 이른바 하수슬러지는 목포에서만 하루 60톤...
2011년 12월 01일 -

나눔의 손길 이어져-R
◀ANC▶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옛 말이 꼭 맞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남을 돕는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윤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평생 농삿일을 해온 정애자 씨, 넉넉한 형편은 아니지만 매달 만 원씩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고 있습니다. 벌써 10년째 한번도 빠지지 않고 이어온 ...
2011년 12월 01일 -

법원, '횡령 등 혐의' 모 조선소 대표 사전영장 발부
횡령 등의 혐의로 전남경찰청이 모 조선소 대표 최 모씨에 대해 신청한 사전구속영장이 발부됐습니다. 최 씨는 회사자금 86억 원을 횡령하고 분식회계를 저지른 뒤 5백억 원 상업채권 책임을 회피할 목적으로 허위로 채무를 늘려 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개시 결정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7월 경찰이 최 씨...
양현승 2011년 12월 01일 -

가거도항 방파제 응급복구 5일부터 시작
지난 8월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부서진 신안군 가거도항의 응급복구 공사가 오는 5일부터 시작됩니다. 이번 응급공사는 방파제 480미터 가운데 피해가 심각한 190미터에 대해 기존 64톤짜리 테트라포드 500개를 활용해 보강하는 공사로 33억 원이 투입돼 내년 태풍 시기 전에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1만톤 급 대형 ...
박영훈 2011년 1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