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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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트윈스타 분양가 "옥암.남악" 보다 높아
목포 남교 트윈스타의 아파트 분양가가 옥암과 남악 신도심보다 높게 책정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천4년 이후 옥암 남악지구에 신축한 16개 아파트 분양가를 분석한 결과 85제곱미터 중소형의 경우 3점3제곱미터당 평균 530만 원으로 트윈스타 기준층 분양가 550만 원보다 낮았습니다. LH는 땅값과 건축비 등을 따져...
2011년 10월 16일 -

무허가 여성도우미 알선업자 구속
목포경찰은 유흥업소 등에 여성도우미를 알선해 주고 소개비를 부당하게 챙긴 45살 김모씨를 직업안정법 위반혐의로 구속하고 도우미 4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무허가직업소개소 운영자인 김씨는 지난 해 10월부터 최근까지 목포시내 노래연습장과 단란주점,모텔등에 여성도우미를 직접 태워다주고 시간당 봉사료 2만5천...
2011년 10월 16일 -

완도 선착장서 60대 변사체 발견
오늘 낮 12시쯤 완도군 청산면 대모도 선착장 앞바다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자 변사체가 조류에 떠내려가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완도 해경은 검은색 바지와 단화를 착용한 이 남자의 신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1년 10월 16일 -

수퍼)F1 350km 질주 시작(R)
◀ANC▶ F1 코리아 그랑프리 예선전에서 루이스 해밀턴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영암 F1 경주장에는 수많은 관중이 찾아 F1 머신의 스피드 질주를 즐겼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EFFECT F1 드라이버들은 예선전이 시작되자 한층 더 힘차게 F1 머신을 질주했습니다. 직선주로에서 F1 머신은 350km 가까운 ...
김양훈 2011년 10월 15일 -

F1이 한류를 만나다(R)
◀ANC▶ 오늘 영암 F1 경주장, 머신들의 굉음과 드라이버들의 경쟁만큼이나 뜨거웠던 곳이 있었습니다. 한류스타들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던 케이팝 공연장을 양현승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이펙트 : 와~~~~~~~(함성) 공연장은 시작 6시간 전부터 발디딜 곳조차 없이 꽉 찼습니다. 소녀시대, 수퍼주니...
양현승 2011년 10월 15일 -

경주장 가는길 혼잡 없었다(R)
◀ANC▶ F1 코리아그랑프리 예선과 K-POP 콘서트가 열린 오늘, 가장 우려됐던 것은 교통문제 였습니다. 6만5천 명이 경주장을 찾았지만 큰 혼잡은 빚어지지 않았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F1 대회 환승주차장인 서해해경청 부근 임시 주차장,, 자가용을 타고 도착하는 F1대회 관람객들을 70대의 셔틀버...
신광하 2011년 10월 15일 -

F1 대회 결선 유명인사 대거 방문 예정
올해 두번째로 개최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를 관람하기 위해 김황식 국무총리 등 정관계, 재계 인사 4백20여명이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을 방문합니다. 김황식 국무총리 등은 내일 본선에 앞서 열리는 피트레인 워크 행사를 통해 F1 머신을 눈앞에서 감상하고, 결승전 시상식에서 우승자에게 트로피를 수여할 예정입...
신광하 2011년 10월 15일 -

한국미를 살린 F1 트로피
2011 F1 코리아 그랑프리에서 우승한 팀과 드라이버들에게 한국미를 살린 트로피가 수여됩니다. 조선대 조의현 교수가 디자인한 트로피는 한옥 기와집의 용마루 양쪽 끝머리에 얹는 상징적 조형물을 기본 바탕으로 봉황과 영암서킷 로고를 문양으로 새겨 넣었습니다. 지난해 우승 트로피는 강진의 고려청자 디자인을 현대적...
김양훈 2011년 10월 15일 -

F1 경주장 일대 보세구역 지정 신속통관 지원
F1 코리아 그랑프리 경주장 가운데 패독구역이 보세구역으로 지정돼 원활한 통관지원이 이뤄집니다. 광주본부세관은 F1 코리아그랑프리에 참가하는 선수와 임원들이 전세기와 특별기를 이용해 화물을 싣고 들어옴에 따라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24시간 근무체제에 들어갔습니다. 또 F1 경주장 패독구역을 보세구역으로 지정해...
신광하 2011년 10월 15일 -

F1 대회 투입 경찰관 역대 최대규모
경찰이 오늘부터 단일 행사 역대 최대 규모의 경찰관을 F1 경주장 주변에 투입합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내일까지 F1 경주장 진입도로와 경주장 주변등에 850여 명의 경찰관을 투입해 교통 관리를 벌입니다. 경찰은 지난해 경주장 주변 불법 주정차가 교통 혼잡의 주요인으로 분석하고 올해에는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해 모두...
양현승 2011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