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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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 9대 송하철 총장 공식 임명..업무 시작
국립목포대학교 9대 총장에 선출된 조선해양공학과 송하철 교수가 청와대로부터 정식 임명 공문을 받고 오늘(21)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목포대학교는 오는 27일 오후 2시 70주년 기념관에서 송하철 총장의 취임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박종호 2022년 12월 21일 -

국민권익위원회 "지방의원 국외출장 심사 엄격해져야"
지방의원들의 국외출장 심사가 엄격해지고, 겸직신고도 의무화될 전망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방의회 의원들의 국외출장 심사가 생략되거나, 심사기준이 형식적인 사례를 지적하고 국외출장 필요성과 시기, 경비 등에 대한 구체적 기준을 마련하도록 했습니다. 또 연1회 지방의회 누리집에 게시하는 겸직신고가 의무화...
양현승 2022년 12월 21일 -

쪼개고 몰아주고.. 관급 계약 왜 이러나?(R)
◀ANC▶ 관급자재 리베이트 사건이 불거졌던 무안군에서 또 몰아주기 발주가 이뤄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수년 동안 특정업체가 버스 승강장 계약을 거의 독식해온 것이 확인됐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최근 설치된 스마트 버스승강장입니다. 에어컨과 미세먼지를 막아주는 에어커튼, 냉온방 ...
문연철 2022년 12월 21일 -

국민의힘 지속적 서진정책..무소속 지역 '교두보'(R)
◀ANC▶ 정부*여당이 호남권 무소속 단체장들과 친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무소속 시장*군수에 대한 지원을 통해 호남소외론을 지우며, 서진정책의 거점을 만들어가는 모양새인데, 민주당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전남*북 무소속 단체장...
양현승 2022년 12월 21일 -

'국립난대수목원조성사업' 예타 통과 연말 결정
전남의 숙원사업이자 완도군의 최대 현안인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 예비 타당성 결과 발표가 연말 안에 확정될 전망입니다. 기재부가 지난해 12월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한 이후 1년만에 확정될 예정인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은 사업 선정과정에서 우여곡절을 겪은 여파로 통과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국...
신광하 2022년 12월 21일 -

해남군 지역사랑 상품권 내년 1,500억원 발행(R)
◀ANC▶ 해남군이 내년도 지역사랑 상품권 발행 목표액을 올해보다 1백억원 늘어난 천5백억원으로 높였습니다. 내년도 정부의 발행지원 예산이 5천억원으로 증액된 것도 목표액 상향의 계기가 됐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해남 매일시장의 이 국화빵 가게는 2대째 내려오는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빵을 ...
신광하 2022년 12월 21일 -

전남 코로나19 7차 유행 대응.. '방역 강화'
전라남도가 코로나19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 강화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 600곳에 자가검사키트 5만 2천개를 긴급 지원하고 증상 유무에 상관없이 정기 선제 검사와 동절기 2가 백신 추가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전남의 2가 백신 접종률은 19일 현재, 57.7%로 전국에서 가...
허연주 2022년 12월 21일 -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국내 첫 김산업전문기관 지정
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가 해양수산부로부터 전국 최초의 김산업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았습니다. 해양수산부는 김을 10억 달러 수출식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김산업 전문기관을 지정했으며, 앞으로 김 제품 품질 향상과 신제품 개발 등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양현승 2022년 12월 21일 -

목포시 오르막길 제설작업 대책 마련 나서
최근 폭설때 제설작업이 미흡했다는 지적과 관련해 목포시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목포시는 많은 눈이 내릴 경우 특히 교통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간선도로 오르막길은,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전담반' 지정 등의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양현승 2022년 12월 21일 -

주요 사업 예산 '퇴짜'...광양시의회 "소통 부재"(R)
◀ANC▶ 광양시의 내년 주요 사업 예산들이 시의회 심사 과정에서 줄줄이 삭감됐습니다. 정인화 시장의 공약과 핵심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는데, 이 같은 상황이 벌어진 가장 큰 원인으로 소통 부족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여수와 순천에 비해 열세에 있는 광양의 관광산업. 무소속으로 당선...
문형철 2022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