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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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 삼백리 자전거길 10년만에 정비
전라남도가 영산강 삼백리 자전거길을 명품 코스로 조성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천12년 4대강 사업으로 만들어진 영산강 자전거길이 훼손된 도로와 단절된 구간이 많고 편의시설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자전거길 정비와 인프라 구축, 영산강 권역의 관광자원 연계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문연철 2022년 11월 21일 -

목포시 인사적체 우려..공로연수 미신청 움직임
목포시의 간부 공무원 일부가 공로연수 대신 퇴직시점까지 근무할 움직임을 보이면서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목포시의 내년 상반기 공로연수 대상자는 1963년생으로 4급 1명, 5급 2명, 6급 이하 7명 등 모두 10명인데, 일부는 공로연수 신청을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사 적체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목포...
양현승 2022년 11월 21일 -

'전남 고향사랑기부제' 답례 품목 118개 선정
전라남도가 농수축산물과 관광상품 등 118개 품목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답례품은 남도장터상품권과 친환경농산물꾸러미, 나주배, 영광굴비 등 22개 시군 특산품으로 시군 당 5개 품목씩 선정해 기부자의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1인당 500만 원 한도에서 주...
허연주 2022년 11월 21일 -

검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김 성 장흥군수 불기소
광주지검 장흥지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성 장흥군수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김 군수가 SNS에 올린 내용들이 비방 의도를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고 여론조사 결과 무단공표 혐의 역시 고의성을 입증할 증거가 부족해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2022년 11월 21일 -

사랑의 김장 담그기.. 국산 김치 우수성도 알려
한국여성농업인 전라남도연합회가 전남도청 만남의 광장에서 사랑의 김장 김치 담그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여성농업인 회원들은 직접 농사를 지은 배추와 양념 재료로 천 포기의 김장김치를 담궈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습니다. 농협전남지역본부도 국산 김치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하나로마트...
문연철 2022년 11월 21일 -

"지역화폐 무분별한 할인 경쟁 막아야"
전남의 지역화폐 발행액이 3년 연속 1조 원대를 기록한 가운데 시군간 지나친 할인 경쟁을 막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이재태 의원은 적게는 6%에서 많게는 10%까지 각 시군의 지역화폐 할인율이 다르다며 무분별한 할인경쟁을 막기 위해 전라남도가 적정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연철 2022년 11월 21일 -

목포 외국인근로자 상담센터 지원 확대 시급
목포 외국인근로자 상담센터에 대한 목포시 지원이 확대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목포시의회 최현주 의원에 따르면 목포시의 등록 외국인은 3천3백여 명으로 불법체류자까지 포함하면 4천5백여 명으로 추산되는데 매년 2천건의 상담을 진행 중인 목포외국인상담센터에 지원되는 목포시의 예산은 5천 8백만 원에 그...
양현승 2022년 11월 21일 -

진보당, 목포시에 준공영제 용역 중단 촉구
진보당 목포시위원회가 입장문을 내고, 목포시에 시내버스 완전공영제 시행을 촉구했습니다. 진보당은 '목포시가 태원유진 이한철 대표에게 자구책을 마련하라는 건 말이 되지 않는다'며, 신안군 시내버스 완전공영제를 참고해 준공영제 연구용역을 중단하고 완전공영제에 대한 연구용역을 추진하라고 밝혔습니다.
양현승 2022년 11월 21일 -

교원감축으로는 미래교육 대비 불가능
국회 서동용 의원과 전남교육청이 정부의 교사 감축 움직임에 대응하는 국회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조옥현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과 토론회 참석자들은 "교원감축은 아이들의 미래를 빼앗는 일이며, 단편적인 학생수 기준의 교원정원 산출로는 미래교육에 대비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학령인구 감소를 이유로 내...
양현승 2022년 11월 21일 -

청년층의 증발..'청년 돌아오는 목포' 가능한가(R)
◀ANC▶ 목포지역 청년층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만큼 목포의 활력과 매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시군별로 청년으로 부르는 나이가 다릅니다. 고령화 비율이 높은 군지역은 18, 19세부터 49세 이하를 청년으로 보는 반면, 그나마 인구가 많은 시단위 ...
양현승 2022년 1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