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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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서남권 의정동우회 발족 움직임
서남권의 전직 의원들이 임의단체를 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와 신안 무안지역 전직 의원 50여 명은 오늘 오전 목포 샹그리아 호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가칭 서남권 전직 의정동우회를 구성하고 해남 영안 등 인접지역으로 조직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이 자리에서 목포시 이종범 부시장은 서남권종합발전...
2007년 10월 16일 -

수정]도내 시군 입찰수수료 폐지확산
입찰 수수료를 폐지하는 자치단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화순군이 최근 개정 조례안이 의회에서 통과돼 입찰 참가 업체로부터 받았던 만원의 입찰수수료를 폐지하는 등 지금까지 도내 13개시군이 없앴습니다. 이에따라 도내에서 입찰 수수료를 받는 시군은 9개군으로 진도,해남,곡성,구례군이 지역기준 없이 모든 입찰 참가...
2007년 10월 16일 -

갈팡질팡 관광행정(R)
◀ANC▶ 정종득 목포시장은 해양관광도시 육성을 시정의 주요 방향으로 제시해 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목포시는 유달해수욕장 관리를 놓고 원칙없는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END▶ ◀VCR▶ 목포시는 지난 해 5월에 57억 원을 들인 유달유원지 조성공사를 준공했습니다. 관광휴게시설에는 해...
2007년 10월 16일 -

수능 부정행위 비상 체제 가동
2008학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이 3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라남도 교육청은 오늘부터 수능 부정행위 신고센터를 홈페이지에 개설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도 교육청은 교육청과 각 학교 홈페이지에 수능 당일 반입이나 휴대가 금지된 물품이나 부정행위 유형과 제재내용을 알리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광주전남 수능시...
2007년 10월 16일 -

목포시 조선기자재 업체 유치
목포시는 목포신항 배후부지에 조선기자재 업체인 에이-테크를 유치했습니다. 오늘 오전 목포시청 상황실에서 목포시와 투자협약식을 가진 에이테크 주식회사는 1단계로 다음 달에 만여 제곱미터에 엔진과 선박크레인 등을 생산하는 공장 건립공사에 착수해 내년 4월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부산 녹산산업단지에 공장을 둔 ...
2007년 10월 16일 -

데스크 단신(R)
◀ANC▶ 박준영 전남지사는 오늘 영광군 방문을 끝으로 올해 도민과 대화의 시간을 마무리하고 109건의 건의사항을 지속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입니다. 간추린 소식 김서련 아나운서 ◀END▶ 전라남도는 현안사업장 방문을 통해 목포와 여수 등 14개 시.군의 현장을 확인하고 시.군에서 재정지원을 요청한 22건의 사업 76...
2007년 10월 16일 -

대통령 선거 정책 시민공청회 광주서 열려
목포, 광주, 여수 문화방송과 광주·전남 언론학회가 함께 한 대통령선거 정책 시민공청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경제와 문화관광, 사회복지, 교육, 지방분권, 국가비전 등의 주제를 놓고 벌인 시민공청회에서 분야별 전문가와 토론자들은 여론조사를 통해 정리된 정책과 공약들을 가다듬고 고민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목포,...
김윤 2007년 10월 16일 -

광주에도 '청약률 제로' 아파트 등장
최근 강원도 춘천등 일부에서 발생한 아파트 청약률 제로 현상이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광주에서도 처음으로 청약률 제로 아파트가 등장했습니다. S건설이 최근 광주 북구에 `선시공 후분양' 방식으로 159채의 아파트를 지은 뒤 지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청약 신청을 받았으나 청약자가 한 명도 없었습니다. 건설 업...
2007년 10월 16일 -

영장기각*법정구속 급증
법원의 영장기각과 법정구속 사례가 최근들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지난 8월까지 처리한 2천712건의 구속영장 가운데 633건을 기각해 23.3%의 기각률을 기록해, 지난 2005년의 15.7%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또 법정구속 인원도 지난 2005년 9월부터 1년간 77명이었지만, 지...
양현승 2007년 10월 16일 -

친구 딸 성폭행한 40대 검거
완도경찰서는 친구 딸을 성폭행한 완도군 보길면 46살 김 모씨를 성폭행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제 오후 3시쯤, 친구인 박 모씨 집에 갔다 혼자 집에 있던 박 씨의 딸 18살 박 모양을 성폭행하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양훈 2007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