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광주.전남 화장율, 전국평균에 못 미쳐
광주와 전남 지역의 화장률이 전국 평균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지역의 화장률은 32.7%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광주는 45.9%로 전국 평균 56.5% 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보성군이 13.99%로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낮았고, 장흥군이 16.93%, 고흥...
2007년 09월 28일 -

학원 광고에 수강료 반드시 표시해야
앞으로 학원들은 인터넷이나 전단지로 학원을 광고할때 수강료를 반드시 표시해야만 합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23일부터 학원수강료 표시제가 시행됨에 따라 학원이 수강료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게시된 수강료보다 더 받을 경우 학원등록말소 또는 1년이내 교습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됩니다. 교육부는 수강료 표시제...
양현승 2007년 09월 28일 -

광주 3원] 체전 준비 끝..R
(앵커) 다음달 8일 전국체전을 열흘 앞두고 경기장 시설이 모두 단장됐습니다 체전을 문화 축제로 꾸미기 위한 준비도 한창인데 체전이 성공적으로 끝나려면 시민들의 참여가 관건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광주 수완지구에 모습을 드러낸 국제 규격의 인라인 경기장. 다음 달 열리는 전국 체전을 앞두고 선수들의 ...
2007년 09월 28일 -

소방방재청 풍수해보험사업자 확대
소방방재청은 내년부터 풍수해 보험제도가 전국으로 확대되고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이 보험사업자로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홍수등 풍수해에 대비해 정부가 보험료의 일부를 보조해주는 재난 관리제도로 주택과 온실,축사등이 가입대상이며 경기이천등 전국 31개 시군구에서 상품이 판매중입니다. ...
2007년 09월 28일 -

여수3원] 통합논의 제동-R
◀ANC▶ 잘 진행될 것으로 보이던 여수 순천 광양시의 통합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광양시민과 시의회가 반발한다며 이성웅 광양시장이 통합을 못하겠다고 입장을 바꾼 것입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이성웅 광양시장은 먼저 시민들의 인식부족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시민들이 통합의 장.단점을 잘 모른다는 ...
2007년 09월 28일 -

지역 정관계 인사 '서남해안 특별법'촉구(아침)
한나라당 전남도당 박재순 위원장과 주영순 목포상공회의소 회장, 임병선 목포대총장,신철호 목포해양대 총장등은 오늘(28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서남해안 특별법 국회 통과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강재섭 한나라당 총재와 안상수 원내대표 등을 만나 이번 정기 국회에서 특별법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기로 ...
김윤 2007년 09월 28일 -

전남도,특허정보종합컨설팅 사업 추진
전라남도는 지역 중소업체에 맞춤형 특허기술 개발과 사업화 지원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허정보종합컨설팅 사업을 내년부터 특허청과 공동 추진합니다. 특허정보종합컨설팅 사업은 특허분쟁을 예방해 주고 중소기업의 기술개발과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를 현장 지원함으로써 지역단위의 기술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경...
2007년 09월 28일 -

지방대 출신 공기업 취업 쉬워져
채용 방식이 달라져 지방대 출신의 공기업에 취업이 이전보다 수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공공기관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공기업. 준정부기관은 관련규정을 고쳐 직원을 채용할 때는 서류심사 기준을 다양하게 하고 포괄적으로 업무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필기.면접시험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공기관 인력 활용에 이공...
2007년 09월 28일 -

고졸 직장인 78% "학력이 사회생활의 걸림돌"
대부분의 고졸 직장인은 고졸이라는 학력으로 인해 직장과 사회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고졸 직장인 68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78점4%가 '고졸학력이 직장과 사회생활에 걸림돌'이라고 응답했습니다. 고졸 직장인 50점 8%는'대학 진학을 희망한다'고 밝혔으며, 11점...
2007년 09월 28일 -

경찰관이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
추석 연휴기간에 현직 경찰관이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교통사고를 낸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26일 새벽 0시 10분쯤, 목포시 백년로 교차로에서 장산파출소 소속 50살 김 모 경사가 혈중알콜농도 0.114%의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신호대기중이던 51살 김 모씨의 화물차를 들이받아 김 씨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김 ...
김양훈 2007년 09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