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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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세라믹종합센터 배후 부지 조성
목포시는 세라믹종합센터를 유치함에 따라 배후부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목포시는 연산동일대 세필지 만4천여 제곱미터를 사들여 세라믹 종합센터 부지로 제공하고 배후단지를 산업단지나 개별 세라믹단지등으로 조성하는 용역조사를 하반기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세라믹종합센터 부지 매입은 토지 분할후 감정평가를 실...
2007년 07월 02일 -

2009년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 목포 유치
오는 2009년에 개최되는 『제17회 한.중.일 주니어 종합경기대회』개최지가 목포로 확정됐습니다. 목포시는 2009년 8월에 축구 배구 육상 등 11개 종목에 한.중.일 선수 천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루고 우의를 다지는 국제종합경기를 7일동안 치르게 됩니다. 또 올 8월에 개최되는 『제11회 한.일 하계 청소년 스포츠교류...
2007년 07월 02일 -

광주 3원]하도급 불공정 건설사 봐주기(R)
(앵커) 하청업체에게 부당한 행위를 해온 건설업체에 대한 처벌과 제재가 '하나마나' 라는 지적이 큽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도 하도급 업자들의 애타는 마음을 달래주지 못했습니다 박용백기잡니다 ------------------------------------- 대주건설은 하청업체에게는 어음을 줬습니다 법규정에는 보름안에 현금으로 하청업...
2007년 07월 02일 -

여수3원]야간도선 완화 요구 -R
◀ANC▶ 계속되고 있는 고유가와 용선비 폭등으로 해운 항만업계의 비용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체선현상이 심각한 여천 사포부두의 야간도선 제한을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양준서 기자// ◀END▶ ◀VCR▶ 대형 화물선의 접안이 집중되고 있는 여수시 낙포동 사포부두의 야간도선 제한 ...
2007년 07월 02일 -

녹차가격 하락 재배농가 경영난 가중
녹차재배면적 급증과 수입물량 증가등으로 녹차 가격이 큰폭으로 하락해 재배농가들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녹차재배 농민들에 따르면 현재 산지에서 거래되고 있는 녹차생엽 1Kg 가격은 5백원에서 천원선으로 2년전보다 절반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또 최고급 녹차로 꼽히는 '세작' 가격도 지난 2천5년 3만원선에서...
신광하 2007년 07월 02일 -

도지사 민선4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월아침)
도지사 민선 4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가 오늘(7/2) 오전 11시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열립니다. 박준영 지사는 이 자리에서 주요 도정 추진성과와 역점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임시국회 통과가 무산된 F1과 특별법 문제 등을 도정 주요현안에 대한 질의에 답할 예정입니다.///
박영훈 2007년 07월 02일 -

전남도 수도권서 피서객 유치 행사
도내 피서객 유치를 위한 행사가 수도권에서 열립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22개 시군과 함께 직원 백여명으로 투어 유치단을 꾸려 다음달 중순 서울역 등 수도권에서 이틀간 피서객 유치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또 계간으로 발행하는 '남도스케치' 2만 부를 여름 특집으로 꾸며 수도권 여행사와 고속도로 휴게소,출향인사, ...
박영훈 2007년 07월 02일 -

마량 미항 편의시설 태부족
마량 미항지구에 공중화장실등 편의시설이 크게 부족해 관광객과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마량지역 주민들에 따르면 매주말 열리는 상설공연을 보기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마량항 미항지구를 찾고 있지만, 공중화장실과 음수대등 편의시설이 단 한곳도 없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특히 오는 29일 연륙...
신광하 2007년 07월 02일 -

진도 조도 창유항] 지방어항 해제 건의
진도 조도 주민들이 창유항을 지방어항에서 해제해줄 것을 요구해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조도면의 관문인 창유항이 지난 1972년 지방어항으로 지정됐으나 방파제와 선착장 일부만 시설됐을 뿐 예산 문제로 개발이 30년 넘게 더디게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따라서 지방어항을 해제하면 도서개발 촉진법...
2007년 07월 02일 -

광주2원]우체국 택배 사칭 괴전화(리포트)
(앵커) 세금환급부터 국정원 사칭까지 하루가 멀다하고 신종 전화사기 수법이 등장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우체국택배를 사칭하는 전화까지 등장했습니다. 박용필 기잡니다. (기자) 지난 달 말 회사원 강 모씨는 잇따라 4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우체국 택배라며 소포를 찾아가라는 ARS 음성이 흘러나왔는데 우체국에 확인하...
2007년 07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