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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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특정도서 전국 40%...추가 지정 검토
생태 환경등이 우수해 특정도서로 지정된 우리나라 섬의 40% 가량이 전남에 몰려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지정한 전국의 '특정도서'는 백53곳으로 이 가운데 39%인 60곳이 전남지역의 섬으로 신안군이 20개, 완도 19곳, 진도 8곳,여수 7곳,해남,고흥 각각 3곳씩입니다. 환경부는 기초 조사가 끝난 저산도와 잠...
박영훈 2007년 06월 27일 -

한명숙 전 총리 전남 방문(아침용)
범여권 대선주자 중 한명인 한명숙 전 총리가 오늘(27일)부터 사흘간 전남지역을 방문합니다. 어제 광주를 방문한 한 전 총리는 오늘 오후 영암 자활 훈련기관과 현대삼호중공업을 들른 뒤 내일(28일)은 무안 월선리 예술인촌과 목포 중앙시장을 들러 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이어 모레(29일)는 여수와 광양에 들러 여수...
박영훈 2007년 06월 27일 -

해조류]고수온 대책시급(R)
◀ANC▶ 바다수온이 높아지면서 김과 미역등 전남지역 해조류 생산량이 크게 감소하는등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고수온에 견딜수 있는 신품종과 양식의 신기술 개발이 시급합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올해 전남지역의 김 생산량은 5천백만속으로 당초 계획량 6천백만속의 83%에 머물렀습니다. 김 생...
신광하 2007년 06월 27일 -

전남도의회 오늘(27일) F1특별법 촉구 국회방문
전라남도의회 김창남 부의장등 의장단은 오늘(27일) 국회 문화관광위원회를 방문해 포뮬러 원 국제자동차 경주대회를 지원하기 위한F1지원 특별법의 조기 제정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도의회 의장단은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국회에 머물먼서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소속 의원 11명을 개별적으로 만나 F1특별법의 조기 제정을...
김윤 2007년 06월 27일 -

(광주 3원) 입석대*서석대 출입 통제 (리포트)
< 앵커 > 무등산 입석대와 서석대 출입이 다음달 하순부터 통제됩니다. 천연기념물인 이 주상절리대가 등산객이 많이 드나드는 바람에 훼손 돼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 기자 > 거대한 돌 기둥들이 하늘을 찌를 듯 치솟아 있는 입석대 ... 마치 병풍처럼 산과 하늘을 가로지르며 우뚝 선 서석대 ... 중생...
2007년 06월 27일 -

또, 비자금...-R
◀ANC▶ GS칼텍스 건설 공사현장에서 지난해 토사를 납품한 중소업체 사장이 35억원을 횡령한 데 이어 또 다시 같은 현장에서 10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고발장이 검찰에 제출되는 등 비자금을 둘러싼 파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기업의 지역 기여도 측면에서도 입살에 오르내리는 대기업인 만큼 사건의 전모를 밝히는 ...
2007년 06월 27일 -

섬지역 해수담수화시설 고장 잦아
섬지역 물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한 해수 담수화시설이 잦은 고장으로 주민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신안군의 경우 현재 홍도와 흑산, 만재도,다물도, 압해 마산도등 4곳에 해수 담수화시설이 설치된 가운데 지난해 2월 준공된 다물도 담수화 시설은 올 봄부터 가동이 중단된 상태이고 마산도 또한 바닷물에 흙탕물이 섞...
2007년 06월 27일 -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대책 시행
여름철 수산물 안전관리 대책이 마련돼 시행됩니다. 전라남도는 식중독과 비브리오 패혈증 등 식품 안전사고를 막기위해 대책반을 구성해 매달 한차례 이상 점검 활동을 벌이고,10월초까지 위생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전국적으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는 88명,콜레라 환자는 5명이었으며, 도내에서...
박영훈 2007년 06월 27일 -

목포시 8월 인사 공무원 술렁
목포시청 사무관과 6급이하 공직자들이 오는 8월 예상되는 승진인사를 앞두고 술렁이고 있습니다. 목포시에서는 4급 서기관과 5급 사무관 각 1명이 명예 퇴직을 신청하고 사무관 3명이 공로연수에 들어가는등 5급만 5명의 승진인사가 예상됩니다. 여기에 5급 이상은 직렬파괴까지 예고돼 직원들이 인사방향에 촉각을 세우고...
2007년 06월 27일 -

(광주 2원)겉도는 피해 보상..R
(앵커) 멧돼지등 야생 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야생 동물의 수가 늘어났기 때문인데, 피해 입은 농민들은 보상받을 길이 없어 막막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산수유로 이름난 구례군 산동면 상위 마을. 마을 어귀의 논밭에 올봄부터 울타리가 등장했습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길목에서...
2007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