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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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바나나 유산균 음료 개발' 농가 기술이전
해남군은 지역에서 재배한 친환경 바나나를 이용한 프로바이오틱스 함유 발효 바나나 음료 제조법을 개발해 재배농가에 기술을 이전했습니다. 해남지역에서는 연간 85톤의 친환경 바나나가 생산돼 학교급식과 군납 등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번 기술이전을 계기로 새로운 가공식품 개발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
신광하 2022년 10월 18일 -

'신안천일염'도 10kg 소포장으로(R)
◀ANC▶ 1인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식생활이나 소비 패턴이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간편식이 늘고, 변화하는 소비자 소비 패턴에 맞춰 신안 천일염이 10년만에 다시 10kg 소포장화 됩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육지에서 50킬로미터 떨어진 염전에서 서해안의 바닷물을 이용해 만든 신안천일...
박종호 2022년 10월 18일 -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완도'에 건립된다(R)
◀ANC▶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은 전남지역 해양 수산 역사와 문화, 해양생태계를 전시하고 교육연구하는 복합해양문화시설입니다. 국비 1200억원이 넘게 투입되는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대상지로 완도군이 선정됐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부산과 충남 등에 이은 국내 6번째 복합해양문화시설...
김진선 2022년 10월 18일 -

전남 의과대 신설론, 의사단체도 입 열었다(R)
◀ANC▶ 전남 의과대 신설을 위한 불씨를 살리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처음으로 의사단체가 참여해 낙후된 전남의 의료 현실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7월 사실상 동부권 단독으로 치러낸 국회 의대유치 포럼, 또 9월과 10월, 전남도의회의 ...
양현승 2022년 10월 18일 -

내년부터 시 지역 초·중학교 학생 1명씩 감축
전라남도교육청이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생 적정 배치를 위해 내년부터 시 지역 초*중학교 학생 수를 한 명씩 감축합니다. 또, 학생 수 증가가 예상되는 고등학교 신입생은 교원 수급 상황과 지역별*계열별 특성을 고려해 학급당 학생 수를 일시적으로 상향하기로 했습니다. 전남지역 초중고 학령인구는 최근 10년 동안 6...
박종호 2022년 10월 18일 -

전남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 조례안 발의
오는 2천25년 전면 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관련 조례가 만들어집니다. 나광국 도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 조례안은 고교학점제 운영에 관한 행정적, 재정적 지원방안 마련과 운영 실태조사, 교사 전공 연수 경비 지원 등의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고교학점제...
문연철 2022년 10월 18일 -

'도자기' 한계에 도전하다!(R)
◀ANC▶ 도자기는 원래 음식과 술 등을 담는 용도였는데요. 요즘 가정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조리기구로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냄비처럼 생긴 도자기에 돼지고기와 각종 재료를 한꺼번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넣습니다. 15분이 지나자 겉은 바삭하게 속은 촉촉하게 익은 수육...
문연철 2022년 10월 18일 -

순천 강변로 폐쇄...녹지사업 추진에 '주민 반발'(R)
◀ANC▶ 순천시가 내년 정원박람회를 앞두고 강변로 일부 구간을 녹지로 활용하기 위해 1년 동안 차량 통행을 제한합니다. 하지만, 민선 8기 출범 이후, 새로 제안된 사업이다보니 인근 지역 주민과의 소통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야 할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순천시가 지난...
최우식 2022년 10월 18일 -

(국정감사 이모저모)국세 과오납 환급액 5년간 3배 증가
◀ANC▶ 국정감사 이모저모입니다. 국회 양경숙 의원은 광주지방국세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과오납 환급액이 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양 의원은 세무서에서 잘못 거둬들였다 돌려준 과오납 환급액이 3천 483억원으로 지난 5년간 3배나 증가했고 착오에 의한 이중 납부도 2017년 168억원에서 2021년 756억...
김양훈 2022년 10월 18일 -

두 번째 공사 지연.. 속도 못 내는 학동4구역 철거(R)
◀ANC▶ 무고한 시민 17명이 목숨을 잃거나 다친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 현장에서는 철거작업이 언제 시작되고 끝날지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안전한 철거를 위해 필요한 해체 계획서 등은 아직도 제출되지 않고 있습니다. 시공사와 자치구가 좀 더 세심하게 준비를 해야하는 지적이 나오고있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
임지은 2022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