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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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풀리는 줄 알았는데.. 다음주부터 또 추위(R)
◀ANC▶ 요즘 아침저녁으로는 추운데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무슨 옷을 입고 나갈지 고민이 클 정도인데요. 다음 주 초 다시 기온이 뚝 떨어져 초겨울 날씨를 보인다고 합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이른 새벽, 목포의 한 시장 추운 날씨에 상인들은 겹겹이 옷을 껴입고 귀마개와 장갑까지 끼고 있습니...
2022년 10월 13일 -

전남도, 가뭄·폭염 등 농업재해 복구비 확대
전라남도가 농업재해를 입었지만 국고 지원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시·군에 대해 복구비를 확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6~7월 가뭄으로 피해를 입었지만, 국비 지원을 받지 못 한 시군부터 복구비의 40%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기존 국고 지원 충족 기준은 자연재해로 50ha 이상 피해를 받았거나, 농업용 시설 ...
허연주 2022년 10월 13일 -

(국정감사 이모저모)전남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 크게 증가
◀ANC▶ 국정감사 소식입니다. 최근 4년동안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이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8년 전남지역 보이스피싱 발생 건수는 407건이었지만 지난해는 664건까지 늘었으며 피해액도 333% 증가했습니다. 국회 소병철 의원은 진화하는 보이스피싱을 막을 수 있는 대응 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김양훈 2022년 10월 13일 -

영암에서 어린이집 승합차-승용차 충돌.. 5명 부상
오늘 아침 9시 40분 쯤 영암군 영암읍의 한 도로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와 어린이집 승합차가 부딪혀 원생과 운전자 등 5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주차장에서 도로로 진입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 13일 -

"전라남도, 고용승계와 미지급 임금 지급 약속 지켜야"
민주노총 전남중소사업장 연대노조는 전라남도가 장애인 학대 의혹 등으로 해고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 직원 4명의 고용 승계와 미지급 임금 지급 약속을 지켜야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지난해 전라남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지원센터에서는 장애인 학대 의혹이 제기돼 교사 4명이 해고됐지만, 경찰 조사 결과 무혐의...
김진선 2022년 10월 13일 -

'공무원' 대동 피로연, 선거법 위반 시비(R)
◀ANC▶ 전남도의원이 공무원과 주민 등을 상대로 자녀 결혼식 피로연 행사를 크게 열었던 행위에 대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선거법위반 여부를 따져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남도의회 사무처는 직원들의 '피로연 참석'을 공무로 인정하는 것에 대해 별다른 문제의식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
박종호 2022년 10월 13일 -

목포 삼학도 특급호텔 사업 중단 수순(R)
◀ANC▶ 목포시가 삼학도 특급호텔 사업과 쓰레기 소각장 사업을 원점으로 되돌리기로 했습니다. 시민들의 동의를 얻지 못하고 추진된 사업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민선 8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박홍률 목포시장이 삼학도 특급호텔 사업의 중단을 사실상 선언했습니다....
양현승 2022년 10월 13일 -

코로나 이후 첫 '독감유행주의보'.."접종 참여"(R)
◀ANC▶ 광주, 전남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1천명 대를 넘어선 가운데 독감 환자도 함께 급증하면서 동시 유행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 가능한 2가 개량 백신과 독감 백신 접종이 시작됐지만, 접종 인원이 많지 않아 관심이 필요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우종훈 2022년 10월 13일 -

보안시스템 뒤늦게 점검.. 전 경찰서 실태조사(R)
◀ANC▶ 전남의 한 경찰서 야간 당직자들이 근무시간에 잠을 자고 경찰서 청사 보안이 엉망이라는 뉴스를 전해드렸는데요. 경찰이 뒤늦게 진상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전남지역 모든 경찰서의 야간 당직근무 실태 전수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양정은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찰서 CCTV 관리책임자 전화번호...
2022년 10월 13일 -

교내 불법 촬영 잇따라 발생하는데.. 점검은 '허술'(R)
◀ANC▶ 중학교 샤워실에 휴대전화를 설치해 교직원과 학생을 불법 촬영한 시설보수 업체 직원의 범행은 무려 넉달 동안 계속 됐습니다. 교육청은 매년 교내 불법 촬영기기 단속을 벌이고 있지만 대상은 화장실에 한정돼 있고, 학교 자율 점검도 제대로 감독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임지은 2022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