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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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이모저모) 연안여객선 완전 공영제 시행해야
◀ANC▶ 2022 국정감사 소식입니다. 국회 윤재갑 의원은 해양수산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전국 465개 섬, 84만 명의 대중교통인 연안여객선의 완전 공영제를 촉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여객선은 섬과 육지를 오가는 유일한 교통 수단이지만 요금은 수도권 전철의 3배 수준이고, 주민 2천 1백95명이 살고 있는 전국 80개 섬...
김양훈 2022년 10월 06일 -

4년제 대학 모집인원 양극화.. 서울만 증가
학령인구 감소로 전국적으로 대학의 입학 정원이 감소한 반면 서울지역 4년제 대학만 정원이 늘었습니다. 교육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 4년제 대학 입학정원은 31만7천890명으로 10년 전보다 8점4% 2만9천여 명 감소했는데 서울지역은 이 기간 8만7천여 명으로 2천5백여 명 오히려 증가했습니다. 또 신입생 충원율이 전...
문연철 2022년 10월 06일 -

올해도 쌀 풍년 예상.. 25만 톤 남아돌 듯
올해도 쌀농사 풍년이 예상되면서 국내 쌀 소비량보다 25만 톤 가량 초과 생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협RPC 광주전남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쌀 예상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만 톤 감소한 386만 톤이며 신곡 수요량이 361만 톤에 이른 점을 감안하면 25만 톤 정도가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연철 2022년 10월 06일 -

목포시, 주암댐 가뭄 대응 장흥댐 물공급으로 전환 추진
목포시의 식수원 중 하나인 주암호의 가뭄이 지속되면서 목포시가 장흥댐 용수를 대신 공급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목포시는 지난 8월 30일 이후 목포 원도심 등에 공급되는 주암댐 물공급량을 하루 1만톤씩 자율 감량해왔지만, 추가적으로 강제 감량이 이뤄질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장흥댐 용수를 원도심으로 공급...
양현승 2022년 10월 06일 -

전남도, 청년창업 3년동안 최대 7천만원 지원
전라남도는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해 3년동안 최대 7천만원을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청년들이 팀을 구성해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100팀을 선정해 1단계로 지역활동 조사를 실시하고 2단계는 사업아이템 평가를 통해 50팀을 선정, 3단계에서는 최종 25개 팀을 선정해 사업 고도화 자금을 추가로 지원하기...
2022년 10월 06일 -

"조선업 인력난 해결, 외국인 비자보다 정주여건 개선해야"
대불산단 등 조선업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주거와 환경, 교육 등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지역 인프라구축이 가장 중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전남도의회에서 열린 '대불산단 인력난 원인과 대책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조기형 금속노조 전남조선하청지회장은 외국인 노동자를 늘리는 비자특구 확대 등은 ...
김진선 2022년 10월 06일 -

전남교육회의, 전남교육 살리기 1만 명 도민 선언 추진
전남교육회의가 전남교육 살리기 1만 명 도민 선언을 추진했습니다. 교육회의는 초중고 교사 수를 줄이는 윤석열 정부의 교육 정책은 농산어촌과 원도심이 많은 전남을 소멸시키는 정책이라며 전남교육청이 대책을 마련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혁신학교 폐지 중단과 성적 위주 교육기조 철회 등을 요구하며 다음달까...
박종호 2022년 10월 06일 -

전남-경북 상생협력화합대축전 오는 11일 경북에서 열려
전라남도와 경상북도가 문화예술로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새로운 지방시대를 이끌기 위해 오는 11일 경북도청 새마을광장 일원에서 대규모 문화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상생화합 비전 선포식과 영호남 화합콘서트로 진행되며 영호남 상생장터, 청소년 e스포츠 대회, 유네스코 문화유산 교류답사 등 다양한 부대행...
김양훈 2022년 10월 06일 -

동천 뱃길 복원...정원박람회 핵심 관광 콘텐츠(R)
◀ANC▶ 내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과거 경제,군사적 이동로이자 순천만 습지의 역사를 품고 있는 순천 도심 속, 동천 뱃길이 복원됐습니다. 특히, 이 뱃길을 운항하게 될 정원체험선은 국가정원과 도심정원을 연결한다는 박람회의 상징물로, 핵심 관광 콘텐츠가 될 전망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
최우식 2022년 10월 06일 -

전남 5곳 21.6ha '곰솔림 종합방제' 대상지 선정
전남 5개 지역 21.6ha가 산림청의 2023년 해안가 우량 곰솔림 종합방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사업 대상지는 완도 신지명사십리해변과 신안 대광해변, 완도 금일읍 일원, 고흥 대전해수욕장, 진도 임회지구 등 보전가치가 높은 숲들입니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곳은 병해충방제와 수세회복처리 등 곰솔림 경관보전...
김양훈 2022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