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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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이모저모)'국민관광상품권' 수도권*대기업 편중
◀ANC▶ 2022년 국정감사 소식입니다.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01년 도입된 ‘국민관광상품권’ 사용처가 수도권과 대기업 계열사에 편중돼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 이개호 의원은 국민관광상품권을 전남 56곳에서 사용할 수 있지만 대부분 대기업 계열 빵집 등으로, 지역 먹거리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
김양훈 2022년 10월 05일 -

지역소멸위기, 대학과 지자체 손잡는다(R)
◀ANC▶ 인구감소와 노령화로 전남 대부분 지자체가 지역소멸위기에 처했는데요. 지역내 전문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활로를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성인 평생교육과 보건 인재 양성에 특화된 영암 동아보건대학교, 이 대학에서 내년부터 청,장년층을 위한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사업...
문연철 2022년 10월 05일 -

김영록 지사, 농협중앙회 본사 전남 이전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가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을 만나 농협중앙회 본사 전남 이전을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전국 최대의 농산물 생산지인 전남에 농협중앙회 본사가 이전하면 국가균형발전을 꾀하고 전남이 농생명 융복합 산업 허브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성희 회장은 농협중앙회 이전 건은 제반 여건...
문연철 2022년 10월 05일 -

목포 삼학도 호텔*소각장, 민선8기 공식입장 표명 시점 관심
목포 삼학도 특급호텔 건립과 소각장 문제에 대한 민선 8기 목포시의 입장이 조만간 정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목포시는 삼학도 호텔사업과 소각장 건립사업 담당했던 도시문화재과와 자원순환과 과장을 교체했으며, 앞서 각각의 사업자 측에 진행 중인 용역 등을 중단해달라고 공식문서를 발송한 상태입니다. 또 오는 1...
양현승 2022년 10월 05일 -

한국섬진흥원 출범 1주년..섬주민 기본권 개선 나선다
한국섬진흥원이 출범 1주년을 맞아 5대 핵심전략을 발표하고, 섬 주민의 기본권 개선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섬진흥원은 섬에 대한 체계적 연구조사를 수행할 섬전문연구개발센터 구축을 비롯해 섬주민 정책수요를 파악하는 역할과 섬별 맞춤형 사업 개발 업무, 세계 섬정책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
양현승 2022년 10월 05일 -

전남 늦은 단풍 …이달 말 부터 11월 초 절정
올 가을은 예년보다 늦은 단풍이 예상되면서 전남지역 단풍은 이달 하순에서 11월 사이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산림청의 단풍 예측지도에 따르면 지리산이 10월 20일, 영암 월출산이 10월 25일, 완도 상황봉이 11월 7일 절정을 맞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국립수목원은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해마다 전국의 단풍 절정시기가...
2022년 10월 05일 -

전남교육청, 2023년 중등교사 465명 선발
전라남도교육청이 2023년 중등교사 465명을 선발합니다. 전남교육청은 공립의 경우 중등교사 239명, 보건교사 29명, 전문상담교사 23명 등 348명을 선발하고 위탁채용을 신청한 사립학교 43곳은 117명의 교사를 뽑을 계획입니다. 1차 시험은 11월 26일 진행되고 최종합격자 발표는 2023년 2월 7일에 발표됩니다.
박종호 2022년 10월 05일 -

완도군-목포해양대,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협약
완도군과 목포해양대학교가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와 해양인재 양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와 해양수산 유물 확보, 해양수산 역사·해양문화 자원 보존에 서로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신광하 2022년 10월 05일 -

문화도시 수요문화 아카데미 열려
문화도시 수요문화 아카데미가 '목포의 역사와 문화자원'이란 주제로 오늘 목포MBC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수요문화 아카데미에 강사로 나선 고석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원장은 목포가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가치는 항도 목포, 예향 목포, 일등 목포에 있다며 역사,문화자원을 잘 활용하고 보존해야 한다고 ...
김양훈 2022년 10월 05일 -

법원, 신안군 기관경고 처분 취소 소송 각하
법원이 전라남도 감사관실의 기관경고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신안군이 낸 소송을 각하했습니다. 재판부는 "전라남도의 처분은 재발방지를 촉구하는 것에 불과하고, 자치행정 운영에 지장을 초래한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지난해 11월 감사를 통해 무보직 인원이 충분한데도 겸임 발령을 내는 등 '인사질서...
양현승 2022년 10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