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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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난간까지 훔쳐(R)-로컬도
◀ANC▶ 공공기물 절도가 갈수록 심각해져서, 이번에는 알루미늄으로 된 다리 난간을 통째로 훔쳐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알루미늄과 구리 값이 크게 뛰면서 이같은 절도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남 영암의 한 농촌마을, 2백미터 길이의 다리가 상판만 남았습니다. ...
김양훈 2007년 03월 07일 -

출마결심 굳힌듯(r)
◀ANC▶ 오는 4월25일 치러지는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김대중 전 대통령의 둘째아들 김홍업씨가 출마를 결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형인 김홍일 의원에 이어 동생의 출마설을 지역에서는 어떻게 보고 있는 지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김홍업씨의 측근인사는 김씨가 무안,신안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
김윤 2007년 03월 07일 -

전남 지자체 부적격공무원 퇴출 잇따라 도입
전남의 자치단체가 무능공무원 퇴출 제도를 잇따라 도입하면서 공직사회에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습니다. 나주시는 출퇴근을 성실히 하지 않거나 출장을 빙자해 개인 업무를 처리하는등 불성실하고 무능한 공무원을 부적격자로 선정해 퇴출시키기로 했습니다. 이에앞서 고흥군도 부적격 공무원을 교통정리나 청소 업무를 지...
2007년 03월 07일 -

기획1]조선산업의 허실(R)
◀ANC▶ 조선산업이 호황 국면을 이어가면서 대불산단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취약한 도급 구조때문에 영세한 하도급 업체의 도산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불산단과 조선업계의 문제점을 네차례에 걸쳐 집중 보도합니다. 오늘은 조선산업의 구조적인 실태와 취약한 원인을 최진수, 신광하 두 기자가 잇따라 보...
2007년 03월 07일 -

기획2]취약한 산업구조(R)
◀ANC▶ ◀END▶ ◀VCR▶ 현대삼호중공업에 지난 해 천5백억 원 이상 흑자를 내고 국내 조선대기업의 수주량이 세계 5위권까지 휩쓸고 있는 호황국면 속에서 왜 협력업체는 도산할까? 관련업체에서는 전문성이 떨어지는 경영능력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합니다. 대기업과의 인맥만으로 일감을 받아서 중간이익을 따먹고...
2007년 03월 07일 -

전남농민,농업시설 기반시설부담금 부과 반발
이달부터 농업 관련 시설은 기반시설 부담금 부과대상에서 제외됐지만 법령 시행 초기에 건축했던 시설물에 대한 부담금이 부과되면서 농민들의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시행 4개월만인 지난해 10월 축사와 퇴비사,친환경농산물 유통.가공시설 등 농업 관련 시설은 부과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관련법이 개정됐지...
2007년 03월 07일 -

법인10곳 가운데 1곳 '불성실 납부'
광주지방국세청 관내 법인 10곳 가운데 1곳이 세원관리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은,최근 관내 3만여개 법인가운데 10%에 해당하는 3천백여곳이 불성실 납부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이들 법인에 성실 납부를 권고하는 안내문을 보냈습니다. 이들 법인은 실제 근무하지 않는 기업주 가족에게 인...
2007년 03월 07일 -

수정]데스크 단신(R)
◀ANC▶ 영암군이 올해 인재육성 지원예산을 지난해 6억원보다 네배이상 대폭 늘려 우수인재 붙잡기에 나섰습니다. 간추린 소식 홍화선아나운서 ◀END▶ 영암군은 인구감소와 인재유출의 원인이 되고있는 교육여건을 개선하기로 하고, 방과후 학습지원금 1억5천만원과 성적상위 5% 이내 학생에게 3백만원 지급, 그리고 인...
2007년 03월 07일 -

민주당 전남도당 정기대의원대회 내일 보성서
원내와 원외 인사가 경합을 벌이고 있는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선거가 내일(8일) 오후 보성 정기 대의원 대회에서 대의원 직접 투표로 치러집니다. 민주당 전남도당 위원장 선거에는 이상열 의원과 국창근 전 의원이 출마해 박빙의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내일 대의원들의 선거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
김윤 2007년 03월 07일 -

해군)조업중 부상 선원 악천후 속 긴급후송
오늘 오후 3시 30분쯤 추자도 서쪽 10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605 삼육호 선원 37살 김 모씨가 그물을 끌어올리던중 로프에 발등을 맞아 심한 출혈을 일으켰습니다. 목포해역방어사령부는 최고 4미터의 높은 파도 속에 해군 고속정을 사고해역에 급파해 김 씨를 진도지역 병원으로 안전하게 후송했습니다.
김양훈 2007년 03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