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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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보랏빛 청사진 "금물"-R (목포)
◀ANC▶ 여수시는 2010년 세계박람회 개최지를 중국에 넘겨줬던 뼈아픈 교훈을 되새기며 2번의 실패는 없다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파리 박람회사무국 총회를 통해 다시 할 수 있다는 기대감속에서도 갈길이 멀다는 냉철한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여수 박민주기잡니다. ◀END▶ 오는 12월 말, 2012 세계박람...
2007년 01월 08일 -

광주,전남지방청 선택 놓고 일선경찰 고민
오는 7월, 광주지방경찰청 개청과 함께 조만간 단행될 인사발령을 앞두고 일선 경찰관들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총경급을 비롯해 조만간 후속 인사를 단행할 예정인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 경찰관들은 광주와 전남지방청이 분리될 경우 인사교류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광주청 소속으로 남을지 전남청 소속...
김양훈 2007년 01월 08일 -

광주*전남발전연구원 분리될 듯
광주*전남 주요 정책결정의 '두뇌' 역할을 해온 광주*전남 발전연구원이 분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전남발전연구원에 따르면 박준영 전남지사와 박광태 광주시장은 시도의 환경과 행정특성이 달라져 지난 95년 이후 통합운영된 발전연구원을 분리키로 최근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19명 이사로 구성된 이사회...
박영훈 2007년 01월 08일 -

전남도 F1 대회 홍보 강화 시급
최근 F1대회를 둘러싼 소모성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전라남도가 보다 적극적인 대외 홍보전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전문가들은 정부 차원의 지원을 이끌어내고, 불필요한 논란을 없애기 위해서는 전라남도가 F1대회 유치 사실과 효과 등에 대한 적극적인 대외 홍보에 나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노력이 절실하...
박영훈 2007년 01월 08일 -

유선호,이영호 의원 '염동연 탈당선언'관망
열린우리당 염동원 의원의 탈당선언과 관련해 전남서남권 열린우리당 의원인 유선호,이영호 의원은 관망쪽으로 가닥을 잡고 사태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영암,장흥 출신 열린우리당 유선호 의원은 오늘(8일) 해외로 출국하기 앞서 전화통화를 갖고 염의원 탈당에 관심이 있다고 밝히고 다만 당론으로 통합신당을 추진하는 전...
김윤 2007년 01월 08일 -

대체]복면시위 금지 집시법 발의 논란 거세져
복면금지 집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목포출신 민주당 이상열 의원은 일부 시민단체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다시한번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과격한 시위를 유발하는 복면 착용자를 처벌하기 위한 목적이지 마스크나 수건 등을 단순히 가지고 있는 참가자까지 처벌하는 것은 아니라며 입법의지...
김윤 2007년 01월 08일 -

데스크 단신(R)
◀ANC▶ 목포시의 2007 자체 복지예산이 사상 처음으로 천억원을 돌파했습니다 간추린 소식 홍화선 아나운서 ◀END▶ 목포시의 올 복지예산 규모는 천 5억원으로 일반회계의 26%를 차지했으며, 기초생활 보장지원예산이 3백억원, 노인분야와 장애인 분야가 각각 137억원과 125억원,산재급여와 자활고용지원등 노동분야에 ...
2007년 01월 08일 -

성금(월데스크)
희망 2007 이웃사랑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목포시 안씨청년회, 한겨레 공인중개사, 현대자동차 하당지점 안광혁 부장이 각각 10만원. 목포공고 48회 동창회 30만원, 장흥군 관산읍 방촌리 회주여자경로당 5만원, 진도군 고군면 가계리 임익만, 모사리 조재환씨 각각 2만원, 김용보, 서봉삼씨 각각 5만원, 김정환씨 3...
박영훈 2007년 01월 08일 -

혼자사는 부녀자 피살 잇따라
외딴 시골집에 혼자사는 부녀자들을 상대로한 살인사건이 잇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 밤 11시쯤 30분쯤, 신안군 비금면 수대리 55살 김 모씨가 집에서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에앞서 어제 오후 3시쯤에는 화순군 능주면 83살 김 모 할머니가 자신의 집에서 양손...
김양훈 2007년 01월 08일 -

가스 안전점검원 사칭 사기 판매 여전
가스 안전점검원을 사칭해 가정집을 방문한 뒤 가스렌지를 강매하는 사기행각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무안군 현경면 현화리 73세 박모씨는 지난 6일 모 회사 안전점검원이라고 찾아온 3,40대 가량의 남자 두명이 가스렌지가 낡아 폭발할 위험이 있다고 겁을 주는 바람에 15만원을 주고 가스렌지를 교환했지만 이...
박영훈 2007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