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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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만 늘어(R-광주3원)
◀ANC▶ 귀농해 영농후계자로 고향을 지키는 40대 부부가 10여년간 농사를 지였지만 남은 것은 늘어난 빚뿐 입니다 열심히 일하지만 희망이 별로 없다는 우리 농촌의 현실 황성철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S/S 도시에서 회사를 다니다 귀농한 전경수씨, 올핸 방울토마토와 딸기,매론등을 재배해 6천만원의 매출을 예...
2005년 11월 18일 -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이동단속 강화
전남도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를 위해 산림청 등과 합동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오는 29일까지 재선충 발생여부와 소나무 불법 반출으 집중 단속할 예정입니다. 이번 단속대상 지역과 면적을 보면 지난 2001년 이후 감염목이 발견된 목포와 신안,영암 등 3개 시군을 비롯해 순천, 구례, 곡성, 화순 등도 포함됐으며, 불법...
박영훈 2005년 11월 18일 -

인센티브제 지방세 체납해소 효과
전남도가 지방세 징수를 위해 시군별 징수 목표액 책정과 인센티브제를 도입한 결과 체납액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10월말 현재 지방세 체납액은 7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7억원이 줄었으며, 전체 88.4%인 7천789억원을 징수해 징수율도 지난해보다 0.5% 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이는 ...
박영훈 2005년 11월 18일 -

멸치어장 분쟁-r(3원)
◀ANC▶ 어획량이 급증하면서 올해 멸치잡이가 호황을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업현장에서는 조업구역을 위반하는 월선조업과 불법어구 사용이 분쟁을 낳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멸치잡이 어선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투망했던 그물을 끌어올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몰래 ...
2005년 11월 18일 -

현안사업 예산 확보 국회 방문(아침용)
박준영 전남도지사는 오늘 서울에서 광주,전남 출신 국회의원과 정책 간담회를 갖고,F1 국제자동차경주대회 개최를 위한 특별법 제정과 호남고속철 조기완공, 여수세계박람회 지원 등 내년도 지역 현안사업 예산 확보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도지사는 또, 한나라당 김성조의원 등 국회 예산결산특위 소속 의원들도 만나...
박영훈 2005년 11월 18일 -

제14회 지방행정연수대회 오늘 개최(아침용)
전남도는 오늘 시군 공무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공무원 교육원에서 '제14회 지방행정연수 대회'를 갖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영암과 함평,담양 등 도내 11개 자치단체 담당공무원이 나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어촌소득증대, 문화관광 진흥 분야에 대한 연구논문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지난 92년 시작된 지방행정연수...
박영훈 2005년 11월 18일 -

목포3원)나홀로 학교(R)
◀ANC▶ 교사와 학생이 한명뿐인 섬마을 초등학교가 있습니다. 그나마 단 한명뿐인 학생마저 올해 6학년이여서 이대로라면 내년에는 문을 닫아야하는 처집니다. 박영훈기자가 취재 ◀END▶ 목포에서 한시간반 거리에 있는 전남 신안군 소악도. 여섯가구가 사는 이 섬마을 학교의 유일한 학생은 경찰관이 꿈이라는 올해 13...
박영훈 2005년 11월 18일 -

전남교육장학회 2009년까지 50억 모금
전남교육장학회가 오는 2009년까지 50억원의 장학기금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은 교육여건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촌 학생과 교직원들을 위해 오는 2009년까지 장학기금 50억원 가량을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교육장학회는 지난해 9월 농협 출연금 2억원과 전남교육사랑복지카드 기금...
2005년 11월 18일 -

혁신도시 선정 결과 시군 반응 제각각(아침용)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입지선정위원회의 혁신도시 최종 후보지 발표가 나오자 1위로 확정된 나주와 2, 3위로 밀린 담양군과 장성군이 엇갈린 반응을 보였습니다. 나주시는 한국전력공사 등 18개 공공기관이 이전할 혁신도시 최종 후보지로 선정되자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데 반해 담양군은 절차상 하자를 문제삼아 강력 반...
박영훈 2005년 11월 18일 -

"여수산단 일용노동자 인권유린 중단 촉구"
민주노총 광주.전남본부는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여수 산단내 34개 유명기업은 건설일용노동자 2만여명에 대한 인권탄압과 노조 무력화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노총은 34개 원청사들이 지난 5월부터 하청의 임단협에 조직적으로 개입, 노조무력화 작업을 벌여왔고 하청 임단협 공동검토,노조간부 취업거부...
박영훈 2005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