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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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특산물, 태국과 싱가포르에 2백20만 달러 수출계약
전라남도와 무역협회가 함께 태국과 싱가포르에서 진행한 수출상담에서 220만 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번 시장개척단에는 전남 농수산식품기업과 화장품 등 15개가 참여했으며 태국에서는 알로에음료와 고구마말랭이, 혈당 측정기 등이, 싱가포르에서는 전복과 고구마 등이 주목받았습니다.
문연철 2022년 07월 05일 -

진도군 급수선 국가보조금 무단전용 의혹 본격 수사
급수선 건조 용도의 도서개발사업비를 무단 전용해 여객선을 건조한 혐의로 송치된 전,현직 진도군청 공무원들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광주지검 해남지청은 국가 보조금을 불법으로 전용한 행위에 가담한 진도군청 전,현직 공무원 6명을 비롯해 이동진 전 진도군수와 전 부군수를 조만간 불러 조사할 계...
2022년 07월 05일 -

극작가 김우진 가족, 목포시에 소장도서 기증
한국 극예술 선구자인 극작가 김우진의 가족인 김화영 수녀가 목포시 반딧불 작은도서관에 김우진 관련 소장도서 서른 권을 기증했습니다. 반딧불작은도서관은 김우진 동상과 저서 소개로 꾸며져 있지만, 정작 김우진 관련도서는 2권 밖에 없었습니다.
양현승 2022년 07월 05일 -

전남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전액 지원
전라남도가 도내 대학생들이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등록금과 생활비 등의 학자금에서 발생한 이자 전액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본인이나 직계존속이 전남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고, 현재 대학에 재학중이거나 졸업 후 2년 이내 미취업 청년으로 오는 29일까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
김진선 2022년 07월 05일 -

목포해양대- 대한조선, 메탄올 연료추진 선박 공동 개발
목포해양대학교와 대한조선, 미국 선급협회 등이 공동으로 메탄올 연료추진선박 기술 개발에 나섭니다. 메탄올 연료추진선박은 화석연료인 디젤유 대신 메탄올을 선박용 주 연료로 사용하는 차세대 친환경 선박입니다. 이번 공동연구는 암모니아와 바이오연료 등 해양탄소중립 기술 개발도 함께 추진합니다.
문연철 2022년 07월 05일 -

'아프면 쉴 권리'...전남 첫 '상병수당' 운영(R)
◀ANC▶ 자영업자나 유급병가 제도가 없는 사업체의 직원들은 몸이 아파 일을 하지 못하면 수입이 끊겨 생계에 큰 곤란을 겪게 되는데요. 질병이나 부상으로 업무에 종사하지 못하는 경우 소득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상병수당' 제도가 전남에서는 순천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순천에...
문형철 2022년 07월 04일 -

소나무는 선물 받고 잔디는 싸게 샀다?(R)
◀ANC▶ 무안군 부군수의 이상한 농막, 후속보도 오늘도 이어가겠습니다. 무안부군수의 농막이 별장으로 보이는 이유는 농막 주변을 꾸미고 있는 조경에도 상당히 공을 들였기 때문입니다. 지인들이 줬다고 주장하는 소나무 가격이 상당해 과연 이것을 선물이라고 이해해야 할 지는 의문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
박종호 2022년 07월 04일 -

돈 없는 줄 알았더니...옆마을은 '줄공사'(R)
◀ANC▶ 무안군 부군수의 농막이 지어진 마을에서 우후죽순 공사가 발주된 것으로 드러나면서 인근 다른 마을 주민들이 허탈해하고 있습니다.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은 이유가 그저 무안군 예산이 부족한 것으로 여겼는데, 옆마을을 보니 실상이 그게 아니었던 겁니다. 이어서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김진선 2022년 07월 04일 -

흙과 불, 도공의 혼으로 빚은 분청사기(R)
◀ANC▶ 무안은 3대 우리나라 도자기 발상지로 꼽히는데요. 대표적인 도자기가 분청사기입니다. 흙과 불 그리고 도공의 혼으로 빚은 독특한 제작기법의 분청사기를 문연철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END▶ ◀VCR▶ 화려한 고려 청자에서 단아한 조선 백자로 넘어가는 시기에 등장했던 분청사기, 투박하지만 자유분방한 ...
문연철 2022년 07월 04일 -

전남 일부 고교 교직원 휴가·수당 잘못 지급
전남지역 일부 고등학교가 교직원의 휴가와 수당 지급 규정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에 따르면 A 고교는 대상이 아닌 교사까지 교직수당가산금을 지급했고 기숙사사감으로 지정된 교사에게도 시간외근무수당을 잘못 지급한 것으로 확인돼 반환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또 B고교는 일부 교직원이 사전에 ...
김양훈 2022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