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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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 긴급복지 지원 확대..생계지원비 인상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주 소득자의 사망, 실직, 질병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복지 지원기준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완화됩니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로 4인 가족 기준 생계지원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수준으로 인상해 130만 원에서 153만 원으로 확대됐으며, 의료비와 교육급여 ...
김진선 2022년 07월 04일 -

목포해양대- 대한조선, 메탄올 연료추진 선박 공동 개발
목포해양대학교와 대한조선, 미국 선급협회 등이 공동으로 메탄올 연료추진선박 기술 개발에 나섭니다. 메탄올 연료추진선박은 화석연료인 디젤유 대신 메탄올을 선박용 주 연료로 사용하는 차세대 친환경 선박입니다. 이번 공동연구는 암모니아와 바이오연료 등 해양탄소중립 기술 개발도 함께 추진합니다.
문연철 2022년 07월 04일 -

극작가 김우진 가족, 목포시에 소장도서 기증
한국 극예술 선구자인 극작가 김우진의 가족인 김화영 수녀가 목포시 반딧불 작은도서관에 김우진 관련 소장도서 서른 권을 기증했습니다. 반딧불작은도서관은 김우진 동상과 저서 소개로 꾸며져 있지만, 정작 김우진 관련도서는 2권 밖에 없었습니다.
양현승 2022년 07월 04일 -

전남형 청년마을 5곳 선정..3억 원씩 지원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전남형 청년마을이 도내 5곳에 조성됩니다. 순천 2곳을 비롯해 완도와 곡성, 영광군이 청년마을로 선정됐으며 이 곳에서는 한달 살기와 빈집 활용, 수제맥주 제조, 플리마켓과 버스킹 등 청년 주도의 지역특화 프로그램이 일년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편 강진 아트랩소디가 행정안전부...
문연철 2022년 07월 04일 -

농막' 탈 쓴 별장..부군수의 이상한 농지매입(R)
◀ANC▶ 무안군 부군수의 이상한 농지 매입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부군수가 부인 명의로 농지를 사들인 건데, 농사를 짓기 위한 것이란 해명이 무색하게 배산임수를 갖춘 별장으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무안의 한 농촌마을. 작은 야산과 논 사이에 푸른 잔디밭이 펼쳐진 땅...
박종호 2022년 07월 04일 -

무안군 행정 일사분란 '모든게 공교롭다'(R)
◀ANC▶ 농막을 가장한 부군수의 전원 별장이 만들어진 땅은 매입 순간부터 이상하고 공교로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비농업인이 농지를 사기위해 필요한 서류는 어찌된 일인지 생략됐고, 다른 마을의 공사를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입니다. ◀END▶ ◀VCR▶ 농지를 매입할 때 반드시 필요한 서류는 2개...
김진선 2022년 07월 04일 -

민선 8기, 5+1 지역 현안 해법은?(R)
(앵커) 강기정 시장이 밀린 숙제라고 규정한 5+1 지역현안의 로드맵이 이번주 발표됩니다. 밀린 숙제 가운데 특히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사업이 가장 큰 난제로 꼽히고 있는데요. 어떤 해법을 제시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강기정 시장이 연말까지 해결책을 내놓겠다고 밝힌 지역 현안 중...
송정근 2022년 07월 04일 -

지방소멸 위기에 단비 '고향세'.. 나의 살던 고향은
◀ANC▶ 고향에 기부를 하고 세액공제 등을 받는 '고향세' 시행이 임박했습니다. 이는 소멸 위기에 처한 고향을 살리자는 취지입니다. 목포MBC는 우리지역 출신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이뤄낸 출향인들을 만나 내 고향의 과거,현재, 그리고 우리지역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는 코너를 마련했습니...
김양훈 2022년 07월 04일 -

전남도 청렴 정담회 확대 시행.. 조직문화 개선
전라남도 감사관실이 조직 내 불공정한 관행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실시한 청렴 정담회를 확대해 시행합니다. 감사관실은 지난 4월부터 7급 이하 MZ세대와 정담회를 갖은 데 이어 이달부터는 5.6급 중간 직급과 공무직, 청원경찰과도 청렴 정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렴 정담회를 통해 수렴한 제안들은 조직 문화 ...
문연철 2022년 07월 04일 -

광양 보건대 회생 노력..교육부 판단 '관건'(R)
◀ANC▶ 올해 광양 한려대가 폐교된 데 이어 설립자가 같은 광양 보건대도 교육부의 재정 지원 제한 대학 지정 등으로 폐교 위기에 내몰리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일부 교수들이 대학 파산 신청을 하는 등 적잖은 학내 갈등 속에서 학교 정상화를 위한 회생 노력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
김주희 2022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