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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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개별주택가격 평균 6.2% 올라
전남지역 올해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전년보다 평균 6.23퍼센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군별로는 담양군이 11.09%, 장성군 9.24%, 여수시 9.19%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고, 도내 최고가 단독주택은 여수시에 소재한 주택으로 24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개별주택공시가격은 도내 시군 누리집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
김진선 2022년 04월 29일 -

민주당 내홍 격화..국회의원 사퇴와 무공천 요구(R)
◀ANC▶ 민주당에서 목포시민 8천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태의 파장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원이 국회의원의 사퇴와 이번 지방선거에서 목포지역 후보 공천을 아예 하지 말라는 요구까지 터져 나왔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민주당이 목포를 전략선거구로 지정하면서, 목포시지역위원회는 ...
양현승 2022년 04월 29일 -

민주당 비대위 '목포 선거 결정 방식'에 촉각(R)
◀ANC▶ 이제 민주당의 목포시 지방선거는 윤호중,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의 결정에 따라 형식과 내용이 결정될 예정입니다. 지역 정가는 숨 죽인 채 중앙당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민주당 강성휘 목포시장 예비후보가 김종식 시장을 비판하며, 민주당은 김 시장을...
양현승 2022년 04월 29일 -

완도군 SOC사업 3건 새정부 국정과제 반영
인수위가 발표한 새정부 현안사업 가운데 완도군 현안 3건이 국정과제로 반영됐습니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 건설 사업은 1단계 광주-성전 구간이 현재 50% 공정률을 보이는 가운데, 해남 남창까지 2단계 구간이 중점 추진 노선으로 선정됐습니다. 또 고흥-완도 연륙연도교 건설은 목포에서 부산을 잇는 국도 77호선 단절 ...
신광하 2022년 04월 29일 -

전국 곳곳에서 전남 농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전라남도는 사회적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다음달 4일부터 한 달여 동안 부산과 대구, 경기 등 대도시 백화점에서 전남산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엽니다. 판매 품목은 도내 농어가가 생산한 여수 갓김치와 장흥 버섯, 해남 고구마 등 3백여 개로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퍼센트 할인하고, 사은품도 증정할 계획입니다....
김진선 2022년 04월 29일 -

제24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5월 8일까지 열려
제24회 함평나비대축제가 오늘(29) 현수막 제막식과 나비날리기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해 다음달 8일까지 열립니다. 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2년만에 열리는 함평 나비대축제는 나비놀이터와 소원터널 등 신규 프로그램과 나비 날리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함평군은 축제기간동안 어린이날 등 5일간의 ...
신광하 2022년 04월 29일 -

전남 4개 생활체육대회 잇따라 해남에서 열려
전남 생활체육대축전을 비롯해 올 하반기 4개 도단위 체육행사가 모두 해남에서 열립니다. 6월에는 어르신 생활체육대전이 열리고 8월에는 전라남도 어린이 생활대축전, 9월에는 전남장애인 생활체육대회가 열리는 한편, 10월에는 제34회 전남생활체육대축전이 해남 일원에서 열립니다. 도내 생활체육축제는 코로나 19로 최...
신광하 2022년 04월 29일 -

전남도-지역대학, 해상풍력 인력 양성 힘 모은다
전라남도와 지역대학들이 해상풍력 인력양성 실무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실무협의체 전문위원은 목포대를 중심으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등의 교수진으로 구성됐으며 전남도와 협력해 인력양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
김진선 2022년 04월 29일 -

해남군 김 황백화 피해어가 복구지원
김 황백화와 다시마 녹음 피해를 입은 해남군 해조류 양식어가 653세대에 4억7백만원의 피해복구비가 확정돼 해남군이 조기 지급합니다. 또 어업피해와 별개로 황백화 피해 물김 폐기 처리비 지원사업으로 해남군과 수협이 30억원을 들여 추진하는 한편, 어선임차료 2억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해남지역의 해조류 양식어...
신광하 2022년 04월 29일 -

5월23일 이후 전남 교육활동 완전 정상화
전라남도교육청은 유,초,중등 학교 일상회복 단계별 추진 방안을 마련해 5월 23일 이후 각급 학교 교육활동의 완전정상화를 이루기로 했습니다. 5월부터는 방역 목적의 원격수업 방식은 하지 않는 대신 학습 흥미 유발, 성취도 제고 등 교육의 효과성 제고를 위한 수업을 활용하도록 했습니다. 또 수학여행 등 교외 숙박형 ...
김양훈 2022년 04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