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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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농촌 지역도 유흥업소*다방 관련 감염
◀ANC▶ 농촌 지역에서도 다방과 주점 등 유흥업소와 관련한 코로나 19 확진자가 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1대 1 감독 공무원 배치, 주민 전수 검사 등 확산 방지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마을 주민들이 선별 진료소 앞에 길게 줄을 섰습니다.장흥군의 한 가요 주점에서 6명이 확...
2021년 08월 31일 -

순천시 중고생 백원버스 시행이후 이용률 크게 증
순천시가 중고생 100원 시내버스 시행이후 이용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가 최근, 교통카드 이용 건수를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중고생 100원 시내버스가 시행된 지난 6월과 7월 중고생 교통카드 이용건수는 37만3천8백여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42%가 늘었습니다. 순천시는 중고...
김종태 2021년 08월 31일 -

전남도, 경찰 등과 함께 배달형 다방업소 긴급점검
전라남도가 최근 농어촌 일부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배달형태 '다방업소'에 대해 시군, 경찰 등과 함께 9월 10일까지 방역 합동점검에 나섰습니다. 중점 점검사항은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영업주, 종업원 건강진단 여부, 영업장을 벗어나 시간적 소요의 대가로 금품을 수수하는 이른바 '티켓영...
김양훈 2021년 08월 31일 -

외국인 확진 지속..”안심하고 검사 받길”
(앵커) 이달 중순부터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 광산구 외국인 선별 진료소에서 외국인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광산구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절반이 아직 검사를 받지 않았는데 방역 당국은 확진 판정을 받더라도 불이익은 없다며 적극적인 검사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외국인 선...
송정근 2021년 08월 31일 -

조오섭 의원 '전두환 국가장 배제법' 처리 촉구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두환 국가장 배제법'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조 의원은 "찬탈자이자, 학살자인 전두환이 전직 대통령이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수십억 원에 달하는 국민의 혈세로 치르는 국가장의 영예를 누리게 할 수는 없다"며 법안 처리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고 요구...
윤근수 2021년 08월 31일 -

투데이단신]농협전남본부, 호우 피해 농협에 성금
농협전남지역본부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전남의농축협 13곳에 39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 전라남도는 다음달 10일까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등 126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와 시설 안전기준 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
박영훈 2021년 08월 31일 -

목포과학대학교 제14대 이호균 총장 취임
목포과학대학교 제14대 총장으로 이호균 전 전남도의회 의장이 취임했습니다. 이 총장은 지난 2001년부터 7,8,9대 총장으로 재직했다 10여년 만에 학교 현장에 복귀했으며, "지역이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 등의 비전으로 제2의 도약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1년 08월 31일 -

천연기념물 해남 수성송 신청사 이전 대비 관측장비
해남군이 청사 이전으로 발생하는 천연기념물 수성송의 식생변화 연구용역에 나서고 있습니다. 해남군은 지난 6월부터 수성송에서 5미터 가량 떨어진 곳에 자동기상관측타워를 설치해 오는 2023년 1월까지 풍향, 풍속, 온도, 습도 등 데이터를 수집해 기존 청사 철거 전후 변화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해남군청 앞 수성송은...
김윤 2021년 08월 31일 -

30대 여성 살인사건, 경찰 무안·영암서 시신 수
3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는? 60대 남성이 구속된 가운데 경찰이 시신 수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전북 완주경찰서는 지난 15일 무안군 한 숙박업소에서 39살 A씨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69살 B씨를 구속하고 시신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숙박업소 cctv를 토대로 B씨가 A...
2021년 08월 30일 -

다방·유흥업소 관련 확진자 속출에 '전수검사' (
◀ANC▶ 해남에 이어 장흥까지 다방 등 유흥 업소 관련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주민간의 생활권이 밀접한 지역 사회인 만큼 전파 가능성이 클 수 있다며 '전수 검사'에 나섰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마을 주민들이 선별 진료소 앞에 길게 줄을 섰습니다. 장흥군의 한 가요 주점에...
2021년 0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