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

COP28 "국내 개최도시부터 결정해야"
◀ANC▶ 지난 5월, 문재인 대통령이 제28차 유엔 기후변협약 당사국총회, COP28 유치를 공식 선언한 이후, 국내 지자체간의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여수시는 국내 개최도시를 먼저 결정하자는 전략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지난 5월 말, P4G 서울정상회의에서 문재인...
2021년 07월 22일 -

기초학력 전담교사제, 지도학생 50% 이상 목표 도달
전라남도교육청이 올해 1학기 기초학력 전담교사제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문해력 지도학생의 51퍼센트, 수해력 지도학생의 66퍼센트가 성과 목표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에서는 올해 48명의 기초학력 전담교사가 도내 68개 초등학교에 배치됐으며, 이들은 담임을 맡지 않는 대신 문자와 숫자 이해력 부진으로 ...
김진선 2021년 07월 22일 -

전남 폭염특보 확대..대부분 낮 최고기온 30도 넘어
전남지역에 폭염 특보가 확대됐습니다.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무안과 영암,광양,장성,구례 등에 추가로 폭염경보가 발령되는 등 전남 대부분 시군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무더운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노약자 등의 야외활동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습니다.///
박영훈 2021년 07월 21일 -

전남 백신 접종률 40% 넘어서..50대 사전예약
전남도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전국 최초로 40퍼센트를 넘어섰습니다. 전라남도는 도내 전체 1차 접종 누적인원이 75만 명으로 40.7퍼센트를 기록했으며, 22개 시군 가운데 해남과 장흥, 강진 등 10개 시군은 접종률이 50퍼센트를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50대를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진행중인 가운데 ...
김진선 2021년 07월 21일 -

종합]여수 유치원 등 전남 델타 변이 빠르게 확산
전남에서도 델타 변이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전남에서 변이바이러스로 확진된 건수는 영국발 알파 29명, 인도발 델타 27명 등 모두 56명으로 집계됐고 이외에도 최근 여수지역 유치원 감염자들도 델타 변이와의 연결고리가 확인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여수 유치원 관련 확진자가 현재까지 25명이 ...
김진선 2021년 07월 21일 -

무더위 '공회전' 조심..차량 화재 원인(R)
◀ANC▶ 무더운 날씨에는 에어컨,추울 때는 히터 사용 때문에 차량 시동을 켜둔 채 쉬는 운전자들이 적지 않습니다. 이같은 공회전이 엔진 표면 온도를 높이면서 차량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3.5톤 짜리 화물차의 엔진 룸이 새까맣게 탔습니다. 최고기온...
2021년 07월 21일 -

한국학 중앙연구원, 함평군설화집 전량 폐기 요구
한국학 중앙연구원은 함평문화원이 펴낸 함평군 설화집이 출처표기 없이 기존 저작물을 훼손했다며 설화집 전량폐기와 홈페이지에 탑재한 내용을 즉시 삭제하도록 요구했습니다. 함평군은 이에 따라, 함평군 설화집을 전량 수거해 폐기처분하고 집행된 예산 1억 원은 경찰수사결과를 지켜본 뒤 회수액과 범위 등을 결정하...
김윤 2021년 07월 21일 -

규제 혁신으로 주민 불편 해소한다(R)
◀ANC▶우리 생활 주변에는 불필요하거나 과도한 규제가 적지 않은데요각 지자체들이 과감하게 규제를 풀고 적극 행정을 펼치면서 주민 불편 해소는 물론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목포위생매립장입니다.악취를 제거하고 모기 등 해충을 없애기 위해하루 3-4차례 방역...
김양훈 2021년 07월 21일 -

목포해경, '출입금지 무인도에서 낚시' 16명 적발
출입이 금지된 무인도에서 낚시를 하던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지난 15일 신안군 홍도 인근 출입이 제한된 무인도에 들어가 낚시를 하던 40살 A 씨 등 16명을 자연공원법 위반 혐의로 적발했습니다. 신안군과 진도군 관내 무인도 165곳은 생태계 보호 등을 위해 출입이 제한되어 있습니다.
2021년 07월 21일 -

(리포트) 곧 수색 시작.. 날씨가 '최대 변수'
(앵커)히말라야 브로드피크 등정에 성공한 뒤하산길에 조난을 당한 김홍빈 대장에 대한수색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고산지대 특성상급변하는 기상여건 등 날씨가 최대 변숩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기자)김홍빈 대장이 위성전화로 다급하게 구조 요청을 보낸우리 시간으로 지난 19일 오전 5시 55분,이틀 반이 지나고 ...
2021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