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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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통해 회복..포기 말고 도전해야죠"
◀ANC▶ 김홍빈 대장은 고난을 뛰어넘어 내딛은 도전 정신때문에 불굴의 산악인으로 불립니다. 김홍빈 대장은 히말라야 14좌 도전을 앞둔 지난해 목포MBC 낭만항구에 출연해 자신의 삶과 왜 산을 떠나지 않는 지에 대해 진솔한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END▶ ◀SYN▶김홍빈 *지난해 3월,목포MBC 낭만항구* "8000m 14좌 ...
박영훈 2021년 07월 21일 -

희망전남교육 명예대사 김홍빈 '무사귀환' 기원
전라남도교육청이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8천미터급 14좌 완등에 성공한 뒤 하산 도중 실종된 김홍빈 브로디피크 원정대장의 무사기환을 기원했습니다. 고흥이 고향인 김홍빈 대장은 지난 2017년 희망전남교육 명예대사로 위촉돼 전남 학생들의 '히말라야 희망학교' 원정을 지원하고 '네팔 전남휴먼스쿨' 건립을 돕는 등 ...
김진선 2021년 07월 21일 -

직고용 대신 자회사?...노조 "강경 대응"
◀ANC▶ 현대제철의 불법 파견 문제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수십억 원의 과태료 처분이 떨어지자, 회사 측은 자회사를 설립해 협력 직원들을 고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노조는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꼼수라며 당국의 엄중한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현대제철 순천공장...
2021년 07월 21일 -

투데이]오시아노 리조트 호텔 10월 착공(R)
◀ANC▶ 30년째 지지부진한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에 리조트 호텔이 10월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민간자본 유치의 걸림돌이었던 하수처리장 설치 문제가 해결되면서 관광단지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30년 전인 지난 1991년 지정된 해남 오시아노 관광단지입니다. 당초 계...
김윤 2021년 07월 21일 -

흑산 홍어잡이 어선 16척으로 늘어
흑산 홍어잡이 어선이 올해 16척으로 늘었습니다. 2018년까지 주낙 어구를 통해 조업하는 흑산홍어잡이 배는 모두 7척이었지만 2019년 1척, 지난해 4척, 올해 4척이 추가로 홍어잡이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올해 흑산 홍어잡이 어선들이 잡을 수 있는 총허용어획량은 583톤으로 지난해 331톤보다 252톤이 늘었으며, 이는 홍...
양현승 2021년 07월 21일 -

스님 일행 포함 부적절 술자리 물의
스님들이 포함한 일행이 전남지역의 사적모임이 4명 이하로 강화된 첫날에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져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어제(19일)밤 해남의 한 사찰 스님들과 일반인 등 8명이 음식과 주류를 판매할 수 없는 사찰 인근 숙박업소에서 술자리를 갖는 모습이 포착돼 방역수칙과 허가 위반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숙박업소...
김윤 2021년 07월 20일 -

함평만 고수온경보, 득량만 외측 고수온주의보 확대
찜통더위가 계속되면서 바다의 고수온 특보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바닷물 온도가 3일 연속 28도를 넘어선 함평만은 고수온주의보가 경보로 상향됐고, 득량만 내만에 내려진 고수온 주의보는 외측해역까지 확대 발령됐습니다. 올해 고수온 경보는 고수온으로 인한 피해가 가장 컸던 지난 2018년보다 2주 정도 빨리 발령된 ...
김윤 2021년 07월 20일 -

희망전남교육 명예대사 김홍빈 '무사귀환' 기원
전라남도교육청이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8천미터급 14좌 완등에 성공한 뒤 하산 도중 실종된 김홍빈 브로디피크 원정대장의 무사기환을 기원했습니다. 고흥이 고향인 김홍빈 대장은 지난 2017년 희망전남교육 명예대사로 위촉돼 전남 학생들의 '히말라야 희망학교' 원정을 지원하고 '네팔 전남휴먼스쿨' 건립을 돕는 등 ...
김진선 2021년 07월 20일 -

"산을 통해 회복..포기 말고 도전해야죠"
◀ANC▶ 김홍빈 대장은 고난을 뛰어넘어 내딛은 도전 정신때문에 불굴의 산악인으로 불립니다. 김홍빈 대장은 히말라야 14좌 도전을 앞둔 지난해 목포MBC 낭만항구에 출연해 자신의 삶과 왜 산을 떠나지 않는 지에 대해 진솔한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END▶ ◀SYN▶김홍빈 *지난해 3월,목포MBC 낭만항구* "8000m 14좌 ...
박영훈 2021년 07월 20일 -

(리포트) 불굴의 산악인 김홍빈 히말라야서 실종
◀ANC▶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 대장이 장애인으로는 최초로히말라야 14좌 등정에 성공한 뒤 홀로 하산하다 실종됐습니다.동료 산악인들과 지역민들은 큰 충격에 빠졌고 정부와 광주시는 수색과 구조 지원에 나섰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파키스탄 시각으로 지난 18일 오후 5시쯤 김홍빈 대장은 ...
2021년 0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