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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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미확인 비행물체 UFO 신고에 경찰 출동 소동(R)
◀ANC▶ 밤하늘에 미확인 비행물체, UFO가 목격됐다는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현장 조사를벌였습니다. 미확인 비행물체를 목격한 주민은경비행기나 여객기와는 달랐다고 말합니다.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지난 20일 밤 9시 30분쯤 전남 무안군의한 농장 CCTV에 찍힌 화면입니다. ◀SYN▶"이상한 영상들이 찍혀가지고...
2021년 07월 22일 -

장흥*강진*해남군,진도 4개읍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이달 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일부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곳은 장흥군, 강진군, 해남군 3개 군 전체와 진도군의 진도읍,군내면 등 4개 읍면입니다. 이에 따라 피해시설 복구와 함께 국고가 지원되며 주민들에게는 재난지원금, 전기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김진선 2021년 07월 22일 -

'수온 평년보다 0.5~1도 높다'..고수온 피해 대비
전라남도가 고수온에 따른 어패류 폐사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는 완도와 고흥 등 피해 우려 해상에 수온측정기 140개를 설치해 수온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양식장에는 산소발생기와 차광막 등 고수온 대응 장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함평만과 득량만에 고수온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올해 전...
김양훈 2021년 07월 22일 -

기획1]"도청에도 알렸는데"..'봐주기' 의혹(R)
◀ANC▶ 오늘은 공사 현장, 특히 도로 공사와 관련한뉴스를 집중 보도합니다. 먼저, 몰래 폐기물이 버려지는현장을 목격한 주민이 영상까지 촬영해시공업체와 감독 기관에보냈는데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치가 없는이해 못할 공사 현장이 있습니다.양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안군 증도면과 지도읍을 연결하는 ...
2021년 07월 22일 -

목포 휴게음식점 종사자 확진..접촉자 파악중
목포에서 휴게음식점 종사자가 코로나19로 확진되면서 방역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목포에서는 휴게음식점에 근무하는 30대 여성이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검사를 받았다 확진되면서 방역당국이 여성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무안에서는 서울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여수에...
김진선 2021년 07월 22일 -

잠잠하던 무안군수 선거..신구 대결 구도 '흥미진진'
잠잠했던 내년 무안군수 선거전이 갑자기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무안군의회 역사상 최연소 의장에 당선됐던 40대 김대현 무안군의회 의장이 최근 무안군수 선거 출마 결심을 굳히고 당원모집에 들어간데 이어 30대인 강병국 군의원도 군수선거 출마를 확정하고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현직 김 산 무안군수와 무소속 정영...
김양훈 2021년 07월 22일 -

기획3]늘어지는 지방도 공사..예산은 '눈덩이'(R)
◀ANC▶ 지방도 공사 현장에서 이같은 미심쩍은 일이 벌어지는 동안, 공사 기간은 계속 늘어났습니다. 투입된 예산도 그만큼 불어나고 있는데요. 많은 지방도 공사들이 이처럼 계획된 기간보다 지연되면서 예산을 축내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신안 증도-지도를 잇는 지방도의 당초 완공 예정...
김진선 2021년 07월 22일 -

장흥군의회, 집중호우 피해극복 수재의연금 전달
장흥군의회가 집중호우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복구 작업을 도운데 이어 성금 36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앞서 장흥군의회는 집중 호우로 공공시설 파손과 주택 침수, 가축 폐사 등의 피해를 입은 장흥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줄 것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해 국회 등에 송부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7월 22일 -

기획2]이상한 암석 처리..유령업체와 짬짜미(?()R)
◀ANC▶ 이 공사현장의 이상한 점은 또 있습니다. 공사 과정에서 나온 암석을 버리는 것으로 계획을 잡아두고, 실제로는 많은 양을 등록도 되지 않은 업체에 공짜로 준 뒤, 이 업체에서 다시 돈을 주고 골재를 사온 겁니다. 김안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014년 첫 삽을 뜬 증도-지도간 지방도 805호선 공사....
2021년 07월 22일 -

전교조, "고교 학점제 전면 재검토하라"
고교 학점제를 전면 재검토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교조는 전국 930여개 고교 학점제 연구*선도학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입시 경쟁이나 고교 서열화 등 부작용을 없애는 효과는 없고, 교사들의 업무만 가중됐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또 고교 학점제 확대 시행에 앞서 대입제도 개편 방안을 제시...
2021년 07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