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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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집에서 1천만 원 어치 양주 훔친 50대 붙잡혀
조카집에서 대량의 양주를 훔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5월 10일 낮 오후 3시쯤 비어있던 목포시 상동의 조카집에 몰래 들어가 양주 50여 병을 몰래 훔쳐 나온 혐의로 57살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피해를 입은 조카가 뒤늦게 처벌을 요구함에 따라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2021년 07월 20일 -

제1회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 9월 남악에서 개최
제1회 전라남도 정원 페스티벌이 무안 남악 김대중광장에서 열립니다. 무안군은 작가와 주민 등 정원 조성에 참여할 참가자를 모집한 뒤, 제작발표회 등을 거쳐 '무안한 컷 정원'이란 주제로 9월 14일부터 닷새동안 정원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즐거운 정원문화를 전파하고 지역상가와 정원이 조화...
김양훈 2021년 07월 20일 -

전남도, 폭염 피해 최소화에 역량 결집
전라남도가 폭염피해 최소화를 위해 상황관리 등 비상대비 체제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폭염 취약계층 17만 3천명을 집중관리하기 위해 생활지원사와 이,통장 등 재난도우미를 활용해 매일 1회 이상 전화나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선 대기자에게 그늘막과 선풍기 ...
김양훈 2021년 07월 20일 -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사업 공모
전라남도는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참여할 친환경농업인과 법인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합니다. 사업대상은 친환경 과수나 채소류를 1ha 이상 재배하는 농업인과 생산자단체로 공모에 선정되면 생산,가공,유통 등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구축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5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
김양훈 2021년 07월 20일 -

야외 활동 감소로 소방 구조 인원도 줄어
코로나19로 등산 등 야외활동이 줄면서 소방 구조 인원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소방본부는 올해 상반기 구조*구급 실적을 분석한 결과 하루 평균 75건의 구조, 396건의 구급 활동을 벌였으며 구조 인원은 산악사고 등이 줄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명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출동 유형별로는 동물포...
김진선 2021년 07월 20일 -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가금농장 방역시설 개선
전라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9월까지 가금농장을 일제 점검하고, 11월까지 방역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합니다. 점검 대상은 도내 가금농장 699곳으로 울타리와 CCTV 등 법정 방역시설과 소독시설 등의 운영 여부를 확인하고, 방역의무 위반 농장은 과태료 부과와 시정 명령, 보조사업 제한 등의 불이익...
김진선 2021년 07월 20일 -

투데이]다시 강화된 거리두기..사적모임 4명까지(R)
◀ANC▶ 전남에서도 사적 모임이 다시 4명까지만 가능하도록 거리두기 강화됐습니다. 거리두기 내용이 수시로 변화돼 혼란스럽지만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한 고육책이라는게 방역당국의 설명입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수능시험을 120여 일 앞두고 백신접종센터를 찾은 고3 학생들. 도내 수험생과 고...
김진선 2021년 07월 20일 -

전남 22개 시군의회, COP28 유치 적극 지지
전남지역 22개 시.군의회가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 12개 도시의 COP28 유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COP28 남해안.남중권 유치 촉구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정부가 조속히 국내 개최도시를 남해안.남중권으로 선정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
2021년 07월 20일 -

투데이]코로나19 여파에 된서리..홍도 관광객 급감(R)
◀ANC▶ 코로나 19 여파로 관광지마다 된서리를 맞고 있습니다. 천연기념물인 신안군 홍도의 경우 찾는 발길이 지난해의 30% 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천연기념물 제170호이자,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된 신안군 홍도 섬 주변에는 눈이 시리도록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
김양훈 2021년 07월 20일 -

(리포트) 장고분 비밀의 열쇠는?
(앵커) 호남 지역에는 삼국시대 무덤 양식과는 거리가 먼 장고 모양의 독특한 형태의 고분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무덤의 주인공은 여전히 베일에 쌓여 있는데, 발굴 30년 만에 이 주인공을 찾아 나서는 전시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넓은 벌판 위에 장고 모양을 한 독특한 형태의 고분,...
2021년 0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