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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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남해안 남중권 유치 지지세 확산
전라남도가 경상남도와 함께 추진하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의 남해안 남중권 공동개최를 지지하는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최근 이춘희 세종시장이 COP28의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지지하는 성명서에 서명하면서 현재까지 남해안 남중권 공동개최를 지지하는 지자체는 전남과 경남을 포함해 서울과 광주,...
김진선 2021년 07월 06일 -

지난달 수능 모의평가 분석 …"체감 난도 높아"
지난달 실시된 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는 국어와 수학,영어 시험이 지난해 수능보다 어렵게 출제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에따라 서울대 인문계열은 410점 내외, 전남대 인문계열은 369점, 의예과는 414점 내외에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2021년 07월 06일 -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 4차 공모 11명 신청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 공모에 문화예술인과 퇴직 공무원, 언론인 출신 등 11명이 신청했습니다.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이달 중순, 최종 합격자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전남문화재단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올해 1월과, 2월 세 차례에 걸쳐 민간 대표이사를 공모했으나 적격자...
김양훈 2021년 07월 06일 -

이판식 신임 광주국세청장 취임
이판식 신임 광주지방국세청장이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이판식 광주국세청장은 취임사에서 성실한 납세를 지원할 수 있는 '편리한 국세 행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세정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판식 청장은 장흥 출신으로 세무대를 나와 정읍세무서장과 부...
2021년 07월 06일 -

(R)전라선 고속화, 국가계획 반영...아직 갈 길 멀어
◀ANC▶ 익산과 여수를 잇는 전라선 철도가 '무늬만 고속철' 또는 '저속철'이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게 됐습니다. 최근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됐기 때문인데, 실제로 완공은 10년이나 걸릴 것을 보여 정치권과 자치단체, 지역 사회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전라선...
2021년 07월 06일 -

전남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이용자 크게 늘어
전남권역 난임,우울증 상담센터 이용자가 큰 폭으로 늘어났습니다. 6월 말 현재 상담센터 이용자는 60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늘었고 이는 시군 보건소와 난임,우울증 상담센터가 심리상담 협력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입니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이동 거리가 멀어 상담센터를 방문하기 어...
김양훈 2021년 07월 06일 -

투데이단신]파리바게뜨 '무안 양파빵', 판매 100만 개
SPC그룹 파리바게뜨가 무안군과 상생협약을 맺고 출시한 무안 양파빵이 출시 2주만에 누적 판매 100만개를 돌파했습니다. =========================================== 전남도립미술관 개관 특별전인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보다'를 주제로 오는 18일까지 계속됩니다. ============================================ 목포...
박영훈 2021년 07월 06일 -

작년 수해 도로 15곳, 미완성 상태로 장마에 노출
지난해 수해를 입은 전남의 도로 상당수가 복구되지 않은 채 늦장마를 맞게 됐습니다. 지난해 폭우로 인해 곡성과 담양 등 전남 12개 시군의 도로 179곳에서 102억 원의 피해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64곳은 복구가 완료됐지만 15곳은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복구가 계속되고 있는 현장...
양현승 2021년 07월 05일 -

늦장마 강수량 지역편차 커..오늘부터 다시 비
예년보다 늦은 장맛비의 강우량이 지역별로 큰 편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3일부터 보성군 80밀리미터, 장흥군 73점3밀리미터, 완도 76점5밀리미터의 비가 내렸고, 완도 보길도와 장흥 관산, 여수 돌산에는 100밀리미터 이상의 강우량이 기록됐습니다. 곡성군과 영암군, 진도군, 신안군 등은 30밀리미터 대...
양현승 2021년 07월 05일 -

허가 끝나도 모래채취..단속부서 '눈 가리고 아웅'(R)
◀ANC▶ 허가가 끝난 뒤에도 무단으로 모래가 채취돼 반출된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불법행위를 신고를 받고도 형식적인 점검만 했던, 함평군은 뒤늦게 부산을 떨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함평군의 한 농경지입니다. 축구장 30개 크기의 면적으로 지난 2016년부터 5년 간 모래 채취가 이뤄졌습...
2021년 07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