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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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단신]치유의 숲 산림치유프로그램 '인기'
해남 흑석산 산림치유 프로그램에는 지난 4월부터 지금까지 94회에 걸쳐 6백 8십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 해남군은 내일(12일) 군민광장에서 19개 단체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2021 프리마켓'을 엽니다. ===========================================...
박영훈 2021년 06월 11일 -

'해양쓰레기 제로화 앞장' 수거처리 시설 확충
올해 76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해양쓰레기 수거처리와 기반시설 확충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해양환경 정화선 2척을 건조하고 해양쓰레기 수거 처리를 위해 육상 선상집하장 69곳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해양 쓰레기 발생량을 매년 10% 감축하고 수거처리량을 15% 확대해 오는 2026년까지 해양쓰레기 ...
김양훈 2021년 06월 11일 -

김영록 지사, 5차 재난지원금 전 국민 지급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는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민주당 소속 시도지사 간담회에서 열악한 지방재정을 고려해 5차 재난지원금은 전 국민에게 지급하고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지역화폐로 지급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또 2차 재정분권 추진 논의와 함께 1차 재정분권의 문제점인 균특 재원을 최소 5년 이상 보...
김양훈 2021년 06월 11일 -

빗길 달리던 버스 논두렁에 빠져..2명 부상
어제 오후 5시 50분쯤 해남군 산이면에서 군내버스가 도로 옆 논두렁에 앞바퀴가 빠져 버스 기사와 승객 등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빗길에 곡선 도로를 달리던 버스가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1년 06월 11일 -

'올여름 폭염 평년보다 많다'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
올여름 기온이 높고, 폭염 일수가 평년보다 많다는 예보에 따라 전라남도가 오는 9월까지를 폭염대책 기간으로 지정하고, 무더위쉼터를 확대 운영합니다. 전라남도는 도민이 접근하기 쉬운 공원과 정자, 승강장 등에 그늘막 등을 설치해 야외 무더위쉼터 780곳을 추가 운영하고 실내 무더위쉼터에서는 코로나19 방역을 강...
김진선 2021년 06월 10일 -

(뉴스포인트)목포 평화광장의 변신, 만족하시겠습니까
◀ANC▶ 그동안 익숙했던 목포평화광장 모습입니다. 특히 밤이면 춤추는 바다분수를 중심으로 인파가 몰렸습니다. 2018년 40만명, 2019년 70만명, 코로나19로 침체됐던 지난해에도 54만 명이 찾은 대표 관광지이죠. 바다앞 도로는 항상 골치였습니다. 사실상 주차장인데다, 노점상이 즐비해서 이처럼 늘 어지러웠습니다. ...
양현승 2021년 06월 10일 -

순천*진도 등에서 5명 코로나19 추가 확진
전국에서 이틀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백명 대를 기록한 가운데 전남은 한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순천에서는 현대제철 하청업체 직원 등 3명이 확진되면서 구내식당을 함께 이용한 2백30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가 이뤄지고 있고, 진도에서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중이던 20대가 확진됐습니다. 전남의 ...
김진선 2021년 06월 10일 -

청정해변 다시 확인..치유산업 박차
◀ANC▶ 완도해변이 다시 한번 국제적으로 맑고 깨끗한 곳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양치유산업도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고운 모래와 맑은 바닷물이 십리에 걸쳐 펼쳐진 완도 명사십리 해변입니다. 신선한 공기에는 전남 보건환경연구원 조사결과 공기...
김윤 2021년 06월 10일 -

"곧 집에서 봐요"..끝내 돌아오지 못한 가족
◀ 앵 커 ▶사고 당시 버스에는 17명의 시민이 타고 있었고, 이 가운데 9명은영영 돌아올 수 없게 됐습니다.학교에 갔다가 집으로 돌아오던 어린 아들, 엄마 병문안을 가던 딸…끔찍한 사고에 희생당한 이들이 많은 만큼 가슴 아픈 안타까운 사연도잇따라 들려오고 있습니다.보도에 이다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등학교 2학...
2021년 06월 10일 -

'생산량 급감' 강진 바지락 재육성..종패 65톤 살포
갯벌 온도 상승 등의 영향으로 바지락 생산량이 급감한 가운데 강진군이 자원 회복을 위해 사초리 등 14곳에 고품질 종패 65톤을 살포했습니다. 강진군은 지난해부터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종패와 서식장 모래 살포사업을 벌이고 있으며, 올해 살포한 종패는 1년 6개월 뒤에 4센티미터까지 자라 채취가 가능해질 ...
김진선 2021년 06월 10일